전달식에는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과 직원 대표인 황석현 에너지협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사업에는 임직원이 매달 월급에서 일정한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1%나눔기금을 활용한다.
지금까지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2억1000만 원을 후원했다. 총 19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았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7년간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발전소 O&M까지 포스코 그룹 내 가스사업 밸류체인을 완성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 광양LNG터미널을 조기에 안정화해 국내외 가스 인프라 사업 확장을 위한 초석으로 다질 계획"이라며 “포스코에너지가 글로벌 종합에너지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9일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에서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 옥인환 삼척블루파워(구 포스파워) 대표와 산림청 직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무 5000그루를 심는 ‘에코드림’ 숲 조성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해 발생한 산불피해로 축구장 2460배, 여의도 6배 규모인 약 530만 평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재민은 1200여 명에...
정기섭 회장은 “비록 공단이 4년 이상 닫혀있어 여력이 없는 기업이 대부분이지만, 대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추진했다”며 “조속히 이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개성공단을 재개해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생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발전소는 365일 어떠한 상황에서도 멈출 수 없는 곳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에 힘써 달라”며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유관 부서들은 발 빠르게 움직여 대응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포스코 그룹 대응 체계에 맞춰 관리ㆍ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전 임직원들은 △매일 2회 체온 측정...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공생가치 창출을 위해 공급사, 협력사와 더불어 성장하고 이를 통해 강건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2월부터 시행된 장례지원 제도를 비롯해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의 작은 애로사항이라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협력사 복지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요 그룹사 대표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본부장이, 포스코건설은 한성희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이, 포스코에너지는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주시보 신임 대표는 1960년생으로 부경대 기관학과와 한양대 산업대학원 자원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한석유공사 출신으로 2010년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E...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주시보(59) 현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본부장, 포스코건설은 한성희(58) 현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포스코에너지는 정기섭(58) 현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이 각각 대표로 선임됐다.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에는 정창화 현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이 선임됐다.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은 오형수 현 포항제철소장이, 후임...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주시보 현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본부장
◇포스코건설 대표
△한성희 현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포스코에너지 대표
△정기섭정기섭 현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정창화 현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
△오형수 현 포항제철소장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첫 번째 시위자로 나서 이날까지 이어진 시위는 평일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6시 반까지 진행된다. 시위는 11월 말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연장 여부는 검토 중이다.
이날 시위자로 나선 김 부장은 2001년도에 입사해 19년째 신영스텐에 몸담고 있다. 그는 2004년 12월 개성공단 가동부터 2016년 2월 폐쇄까지 모든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가동...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을 포함한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 20여 명은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5월 제기한 헌법소원심판청구에 관해 심리를 진행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6년 2월 10일 개성공단이 중단된 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그해 5월 2일 개성공단 중단에 대한 위헌 확인 헌법소원 심판청구(2016헌마364)를 했다.
개성공단...
포스코에너지는 7일 성북동에 있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포스코에너지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포항, 광양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중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환아를 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기섭 회장도 개성공단에서의 기업 운영 경험에 대해 발표하며 “개성공단 기업들은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고 있다. 개성공단은 북측 주민이 시장경제에 대한 바른 이해를 키우던 곳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브래드 셔먼 위원장은 "만약 개성공단이 재개된다면 북한 당국과 주민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며 "이는 러시아 및 중국과 철도로...
북한이 비핵화로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께서 손을 내밀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11일(현지시간) 오후 브래드 셔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이 주관하는 개성공단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는 정기섭 협회장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등 8명으로 구성된 '개성공단 대표단'이 미국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에 개성공단 재개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표단 방문은 브래드 셔먼 미국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원장의 초청으로 기획됐다. 대표단은 11일(현지시간)에...
이날 정기섭 회장은 "6월10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방문이 있는데, 그 이전 방북이 성사되길 희망한다"며 "늦었지만 9번째만에라도 방북승인이 난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개성공단이 북핵의 원인이라는 일각의 지적에는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정 회장은 "북한이 개성공단을 통해 핵 개발 재원을 벌었다는 것은...
정기섭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회장이 "미국 입만 보는 대한민국은 주권국가가 아니다"라고 작심 발언을 했다.
박근혜 정부의 개성공단 완전 폐쇄 조치 이후 3년 3개월 가까이 시설점검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우리 정부를 향해 쏟아낸 쓴소리다.
개성공단기업 비대위는 30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 중...
이번 조사에 응한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개성공단이 폐쇄 된지 3년이 지나면서 기업인들에게 심신으로 한계가 왔다”며 “우리 정부는 기업인들의 개성공단 실태 점검을 위한 방문 신청도 승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창희 중소기업중앙회 남북경협센터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환경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어렵지만...
각각 안전화 530족과 셔츠 300장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양말 3750족을 지원했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산불로 생활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처지가 3년 전 개성공단에서 공장을 잃은 우리 기업인들과 같다고 느꼈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