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섭 개성공단 비상대책위 비대위원장은 "공단이 5년 가까이 닫혀 있고, 재개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 기업들이 절망에 빠져 있다. 하지만 당사자도 아닌 평화부지사가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를 외치는데, 당사자인 기업들이 너무나 고맙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격려방문하게 됐다"며 " 도라산전망대에 비군사적인 용도인 경기도 평화부지사 집무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업무 방식과 환경 등이 크게 변화되고 있으며 기업들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기업문화 구축 등 일하는 문화 혁신의 속도를 높여 업무 효율과 직원 역량을 함께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번에 상금 300만 원을 전액...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포스코그룹의 에너지사업 재편으로 광양 LNG터미널을 포스코로부터 이관받아 터미널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지속적인 터미널 연계사업 발굴로 사업성을 키워왔다”며 “보세구역을 활용한 국내 최초 천연가스 반·출입 사업 개시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전보현...
여름 한낮 평균기온도 3~7℃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앞으로도 포스코에너지는 인천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숲 조성, 하천 가꾸기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온라인 개학 후 학생 개개인 지도가 어려워졌다고 판단해 LG유플러스와 손잡았다”라며 “지난 8년간 인천 서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돌봄사업을 지속 진행한 노하우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내년 12월까지 교육 돌봄 사회공헌 활동을 한 뒤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직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걷기 이벤트와 연계한 삼척 산불피해지역 나무심기와 반려식물 기부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금 지급은 29일까지 마칠 계획이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포스코에너지는 협력사와 동반자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더 큰 가치를 공유해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주체인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앞으로 임직원들의 의견들을 반영해 인문학...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SNS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참가 가능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무 심기와 숲 조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친환경 숲 조성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8만 보 걷고...
포스코에너지는 정기섭 사장이 해양경찰청에서 하는 해양정화 릴레이 캠페인 ‘바다야 사랑해’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의 하나로 포스코에너지의 스킨스쿠버 재능봉사단인 클린오션봉사단은 9월에는 출자사인 삼척블루파워와 함께 삼척에서 수중정화...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최근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발전사들은 미래세대를 위한 더 깨끗한 에너지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포스코에너지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대답하고자 친환경 발전소 운영을 위한 선제적 기술 도입을 고민하던 중 벤처기업과 함께 기술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포스코에너지는 9월...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포스코에너지는 LNG발전 뿐만 아니라 가스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한 수익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번에 취득한 ‘선박용 천연가스 사업’ 자격을 바탕으로 LNG터미널 연계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가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4일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과 임직원들은 서울, 인천지역 내 고령의 저소득 보훈 가족들에게 전달할 에너지 세이브 키트 150개를 제작했다.
포스코에너지는 보훈 가족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과 매트, 습기제거제, 홈키파와 물파스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한 에너지 세이브 키트를 준비했다.
22일에는 인천 서구...
정기섭 개성공단 비대위원장은 “공단에 붙어 있는 관리위원회 청사 외벽이 유리로 돼 있는데 무너져 내린 것을 사진으로 봤다”며 “그러나 개별 공장에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정기섭 위원장은 북측을 향해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5년여 간 공단 재개를 위해 불철주야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우리 개성 기업인들의 사업 의지가 꺾여서는 안...
이날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참담하다”고 심경을 밝히며 이 같은 결과가 우리 정부의 ‘미국 눈치보기’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회장은 “‘트레이드 오프(trade off)’라는 말이 있다”며 “두 개의 정책 목표 중 하나를 달성하려고 하면 다른 목표의 달성이 늦어지거나 희생되는 경우의 양자간의 관계를 끝한다”고 설명했다.
즉 미국의...
정기섭 개성공단비대위원장은 대북 전단 살포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정 위원장은 “이들의 전달살포는 한반도 평화와 휴전선 일대 주민들의 신변안전을 위태롭게 했다”며 “남북협력의 소중한 자산인 개성공단이 폐쇄 상태에서 더 나아가 영구히 사라질 위기를 불러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를 향해 대북 전단 살포 금지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정...
포스코에너지는 15일 인천 시청에서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 박남춘 인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량 투신 사고 등 자살위험환경 개선 및 국가 재생에너지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포스코에너지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업(業)에 기반한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이번 산업체-연구기관 간 신사업 발굴 협력모델 구축으로 국내 환경ㆍ에너지 벤처투자가 더욱 활성화돼 신규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포스코 그룹의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함께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생활 속...
정기섭 개성공단기업 비대위원장은 “국정농단을 일삼던 박근혜 정부의 법적 절차를 무시한 개성공단 폐쇄조치에 대한 위헌확인 헌법소원심판청구를 한 지 만 4년이 됐다”며 “개성공단 전면 중단으로 우리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은 하루 하루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헌법재판소는 무려 4년동안이나 우리의 헌법소원 심판청구에 대해 공개변론조차 진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