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누리당 소속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폭행·폭력 등으로 치안 당국이 질서 유지를 할 수 없는 집회·시위의 경우 신원 확인을 어렵게 하는 복면 등의 착용을 금지토록 했습니다.
◆ 남북, 오전 10시30분 당국회담 실무접촉…본회담 格·의제 논의
남과 북은 26일 오전 10시 30분(평양시 기준 10시)부터 판문점...
정갑윤 새누리당 의원은 차등의결권이나 포이즌 필을 도입해 지배주주 방어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상법상 주주는 1주당 1의결권을 가진다. 하지만 차등의결권 제도를 도입하면 각 기업은 정관에 따라 의결권을 0.5에서 1000까지 차등 부여할 수 있다. 차등의결권 주식을 발행할 경우 지배주주나 경영진은 적은 지분율을 가지고도 회사 지배구조에 강한...
국회 부의장인 정갑윤 의원은 13일 이런 내용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 개정안을 만들기 위해 입법조사처에 개정검토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규모 집회로 인한 소음과 혼잡 등으로 입시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실제 대입 논술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4일 서울 도심에서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53개 단체가 ‘민중 총궐기 대회’를 열기로...
정갑윤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8월 배임죄 처벌 규정에 대한 개정안을 발의했다. 여기에는 배임의 성립 요건으로 ‘목적성’과 ‘현실적 손해’를 추가했다. “정상적인 경영 활동까지 배임죄로 처벌하면 기업인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게 정 의원의 설명이다. 이러한 개정안은 재계가 일관되게 주장해 온 ‘경영 판단의 원칙’이 반영된 것이다....
국회 부의장인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은 최근 처남 취업청탁 의혹으로 곤혹을 겪는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의원에 대해 “여의도에 꼭 필요한 훌륭한 정치인이다. 요즘 마음고생을 많이 하실 텐데 위로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문 의원을 둘러싼 일련의 사건에 대해 “그럴 분은 아니다”라며 신뢰를 보냈다.
이들의 인연은 무려...
“학구적인 의원이면서 여야 가리지 않고 대화하기 위한 매우 많은 노력을 하는 열려 있는 분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은 국회 부의장인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두 의원은 정당을 초월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으며, 이와 관련해 원 의원은 “공부를 같이할 기회가 많이 있어서 가까워졌다”고 언급했다....
국회 부의장인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은 22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영권 방어 장치를 도입하는 상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법안은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발의될 전망이다.
개정안의 핵심은 상법 원칙상 1주 1의결권 갖고 있는 현 제도에서 1주에 여러 의결권을 주는 ‘차등의결권 제도’와 기존 주주들에게 회사 신주...
이 관계자는 “며칠 전 청와대로부터 박 대통령의 다른 오찬 행사가 있어서 믹타 국회의장 오찬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오찬은 정갑윤 국회 부의장이 대신 주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최근 국회법 개정안의 위헌성 논란을 두고 정 의장이 박 대통령과 다른 견해를 내놓았던 점, 여권 내 새누리당 유승민...
친박계는 유 원내대표가 박 대통령에게 공개사과를 한 전날 오후 좌장격인 서청원 최고위원, 정갑윤 김태환 서상기 안홍준 노철래 윤상현 의원 등 8명이 참석한 긴급회동을 갖고 유 원내대표 사퇴 불가피로 의견을 모았으며, 주말 흐름을 지켜본 뒤 조만간 집단행동에 나설 태세다.
전날 회동에서 참석자들은 서 최고위원에게 29일 최고위에서 유 원내대표 사퇴를 촉구할...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정갑윤 국회부의장 및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1주 1의결권 원칙 검토와 차등의결권제도 도입방안’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발표자인 이동기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학계ㆍ실무계의 전문가가 차먹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반 총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정의화 국회의장과 정갑윤·이석현 부의장, 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초당적 지지는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제가 강조한다”면서 “외교, 국제개발, 평화, 정의, 이런 면에 있어서는 당이 다를 수가 없고, 인류보편적 가치이기 때문에 의원들께서...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은 4일 연말정산 시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현행 15%에서 24%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국회 부의장인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14년 법 개정으로 기부금에 대한 세제혜택이 상당히 줄어 개인 기부의 총액도 축소됐다”며 “민간 복지재원의 규모가 축소되면 그 동안 정부가 수행하지 못하고...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총리 인준 여론조사 제안은 반헌법적 착상이고 반민주적 꼼수"라며 "총리 인준뿐 아니라 국회에서 행해지는 모든 활동을 정당지지도를 따져 결정하자면 승복할텐가"라고 비판했다.
정 부의장은 "문 대표는 한때 49%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 후보였고 지금은 제 1야당을 이끌고 있다"며...
새누리당 소속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지난 13일 오후 궈겅마오(郭庚茂) 중국 허난성 당서기를 접견하고, 우리나라와 허난성과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 외교단체인 ‘한·중 의회정기교류체제’ 회장 자격으로 방중한 정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중 FTA 체결 △중국 내륙시장의 중요성 증가 △중국 내륙시장의 교통허브로서의 허난성의 위상 △허난성의...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학생들이 방청석에 있다. 의원님들 조용히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요새 정치인들은 이렇다. 문제를 제기하고 조사관이 돼 조사하고, 수사관이 돼 수사하고, 또 재판관이 돼 재판하고, 처형까지 한다”며 “국회의원의 직위를 이용해 모든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또 “작은 단서를 가지고 추리소설...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대담에는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정갑윤 정병국 홍문종 김세연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축사에서 “샌델 교수의 저서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에 정의 실현을 갈망하는 목소리가 크다는 뜻”이라면서 “이념과 정파를 떠나 지금 전 세계가 '분노의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