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영선, 민병두, 전현희 의원 등 도전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박 의원은 서울시정뿐만 아니라 MBC 사태나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의 난징 방문 등 친문 지지자들이 좋아할 만한 현안에는 빠짐없이 의견을 내며 이슈를 주도하고 있다. 민 의원은 서울창업중심도시 등 정책정치선거로 박 시장을 누르겠다며 현장을 누비고 있고, 전 의원도 지역 및 언론과 접촉...
서울시장은 현역인 박원순 시장이 3선 도전 의지를 명확히 했고, 같은 당 3선의 박영선, 민병두, 우상호 의원과 강남 유일 재선인 전현희 의원이 도전장을 던졌다. 반면 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에선 뚜렷한 후보군이 형성되지 않은 상황이다. 민주당과 달리, 당선 가능성이 작다는 판단하에 현역 의원들이 출사표를 던지지 않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바른정당이...
여기에 강남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 전현희 의원, 재선 출신인 정청래 전 의원도 도전장을 냈다.
야권에선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가 아직 없다. 자유한국당에서 황교안 전 총리, (주)헤럴드 회장인 홍정욱 전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고 있을 뿐이다. 국민의당도 안철수 대표 외엔 물망에 오른 이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지지율이 70%대를 넘어서고...
국토교통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될 이번 행사에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ㆍ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문주현 부동산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등 각계 인사와 부동산산업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부동산산업의 날은 우리나라...
12일 전현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일반 국도상 국가가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민간인 토지 규모가 2534만24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456만㎡의 서울 영등포구보다 큰 면적이며 재산 가치로 따지면 현 공시지가 기준 4300여억 원에 육박한다.
지자체 별로 미불용지 보상 민원은 지속적으로...
12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신혼부부가구 중 순수 부부자금만으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주택자금을 마련한 가구는 17.8%에 불과했다.
부부자금과 대출 및 융자를 합쳐 주택자금을 마련한 가구가 32.8%로 가장 많았고, 부부자금에 부모‧친인척 상속‧무상을 더한 가구가 15.9%로 나타났다.
부모‧친인척 상속...
자리에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을 비롯해 지상욱 바른정당 가맹점 갑질근절 특별위원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 등이 함께 했다.
가맹본부 측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가맹법 개정법안이 전에 비해 지나치게 많다며 '포퓰리즘'을 언급했다. 나아가 가맹점주의 권리가 지나치게 높아졌음을 시사했다....
국토교통부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과 긴밀히 협조해 마련한 유료도로법 개정안이 14일 발의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민자도로의 공공성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민자도로사업은 통행료는 비싼데 비해 안전관리 및 운영 서비스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개정안은 우선 민자도로에 대한 국가의 책무를 분명히 하고...
의원, 전현희 의원), 지자체(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등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남해 EEZ 바닷모래 채취가 어업계의 반대로 지난 1월16일부터 중단됐는데, 이는 국토부의 허가에도 불구하고 해수부가 해저면으로부터 10m이상 채취 금지 등 까다로운 협의조건을 내세워 합의가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동남권의 모래 수급 부족으로...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9일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전현희 의원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지방분권형 도시재생정책 토론회에서 맞춤형 도시재생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변 사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지방정부가 맞춤형으로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주택도시기금 출자·출연·융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 감사원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전 의원이 법안에서 우선 타깃으로 삼은 건 지난해 12월 개통한 SRT다. SRT는 지난 설 연휴 동안에만 30만 명을 실어나르는 등 국민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운행 중 일부 구간에서 심한 진동이 발생하는 등...
또 손학규계인 재선의 전현희 의원을 영입한 데 이어 최근에는 호남 3선으로 손학규계 이춘석 의원과 부산지역 중도파 3선 김영춘 의원에게 캠프 합류 의사를 타진했다.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전해철 의원, 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 등 이른바 ‘3철’과 같은 최측근들은 물밑에서 돕는 중이다.
캠프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친노, 친문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민자도로 통행료가 재정으로 건설된 도로의 통행료보다 평균 배 이상 더 비싼데도 막대한 재정 지원을 받는다”며 “수요를 부풀려서 예측하고 재정 보전을 받는데 30년간 계약변경도 못 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이해찬 의원은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민자 유치는 재고돼야 한다”며 “신용등급이 높은 도로공사가 직접 건설하는 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휴게소 안전점검’자료에 따르면 전국 157개 휴게소 가운데 99개소(63%)는 내진 설계가 반영되지 않았다.
이는 건축법 개정에 따라 2005년부터 고속도로 휴게소가 내진 설계 대상 건축물로 지정된 까닭이다. 도로공사 측은 2005년 이전 지어진 휴게소 58개소는 내진 설계가...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 철도사법경찰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철도 시설에서 6102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이 기간 범죄 건수는 매년 1000건을 넘으며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는 8월까지만 1132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절도와 성범죄의 경우 5년...
이처럼 한반도가 지진에 노출된 상황에서 정부가 재난안전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강남을)은 “이번 지진을 통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게 됐다”며 “건축물에 대한 내진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내진설계 대상이 아닌 건축물의 내진 확보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3일 전현희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받은 전국 지자체별 내진설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건축물 698만6913동 중 내진확보가 된 건축물은 47만5335동으로 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행 건축법 시행령에 따른 내진설계 대상 건축물도 143만9549동 중 47만5335동이 내진확보가 돼있는 것으로 나타나 내진율은 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롯데복지재단 이사장과 롯데그룹 총괄고문을 지내며 고인과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진 노신영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용태 새누리당, 진영ㆍ서형수ㆍ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도 빈소를 찾았다. 재계에서는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이 조문했다. 이들은 “훌륭한 경제인을 잃어 안타깝다”며 “롯데 사태가 빨리 마무리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