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이차전지와 관련한 4대 핵심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기술도 확보한다. 안정성, 사용시간, 충전속도 등 기존 이차전지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할 소재 개발에 주력한다.
코오롱은 특히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을 좌우하는 전해질과 음극재와 관련해 지금까지 KIST가 축적해온 연구 성과를 그룹 내 연구ㆍ개발 역량과 융합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수분제어장치를 비롯 국내 유일 막전극접합체(MEA)와 고분자전해질막(PEM)을 동시에 생산하는 기술력을 갖춘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를 기반으로 PEM 양산체제를 구축, MEA 양산체제까지 더해 향후 수소 시장에서 핵심 소재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핵심 소재부품 사업은 수소모빌리티를 넘어 수소 생산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로, 수전해...
2단계로는 내년부터 전해질막까지 사업을 확대해 부품 국산화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2030년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만 연간 매출 5000억 원, 영업이익 1000억 원 이상을 창출한다.
장기적으로는 기체 확산층, 전극 분리판 등 자동차용 수소연료전지 전반을 포괄하는 단위셀 사업과 건물, 중장비용 연료전지 시스템 사업 진출도 검토한다.
수소연료전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고분자전해질막(PEM)도 올해 초 국내 최초로 양산설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생산·판매에 나섰다. PEM 설비는 에너지저장장치용(ESS) 산화 환원 흐름 전지와 친환경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기술에 적용되는 분리막도 생산할 수 있어 확장성이 기대된다.
친환경 소재에도 투자하고 있다. 4월에는 SK종합화학과 손을 잡고...
배터리 4대 소재인 양극재ㆍ음극재ㆍ전해질ㆍ분리막 생산에서 3국은 세계 생산량의 80~90%를 차지한다.
그러나 세계에서 유일하게 배터리 원자재 채굴과 가공, 소재 가공, 셀ㆍ모듈ㆍ팩까지 모든 가치사슬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지위가 갈수록 공고해지면서 미국, 유럽 등이 배터리를 분업화하며 얻는 부가가치가 감소하자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GVC)에 대한...
분리막은 전해질막의 강도를 좌우하는 뼈대로서 연료전지 시스템의 출력 향상과 내구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재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부터 중앙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자동차용 수소연료전지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다. 세계 각국의 내연기관차 감소 정책, 전기차 배터리 대비 시장 진입장벽이 낮은 점 등을 고려해 올 초 사업 진출을 확정하고 첫 단계로 분리막...
양극재는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과 함께 이차전지를 구성하는 주요 소재로, 전기차 등 전방산업의 확대에 따라 관련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무역위는 조사신청서 검토결과, 피신청인이 양극재 제품을 조사신청일 기준 2년 이내 해외에서 국내로 공급한 사실이 있는 등 조사신청요건을 갖췄다고 판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개시를 결정했다.
무역위는 조사 개시...
문제는 연료전지 핵심 부품인 전해질막, 기체확산층, 아이오노머 등의 수입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다.
제조 공정이 까다로운 전해질막은 미국의 소재 업체 듀폰 등이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촉매는 미국의 BNL, 일본의 다나카 금속 등이, 기체확산층에 들어가는 탄소섬유는 일본의 도레이, 토호, 미쓰비시레온 등이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포스코SPS는 수소차의 심장으로 불리는 수소연료전지 금속분리판과 수소차용 모터코어 등을 선보이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료전지용 수분 제어장치와 함께 수소 연료전지의 4대 구성요소 중 하나인 고분자 전해질막(PEM) 등을 공개한다.
현대건설기계의 수소 굴착기와 수소 지게차, 가온셀의 직접메탄올연료전지(DMFC)를 활용한 지게차 등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PEM(수소연료전지용 고분자 전해질막), 수분제어장치 등 수소연료전지 기반 신사업 분야의 실적 상승과 자동차 소재 사업 종속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실적 호조세는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화학 부문은 타이어용 석유수지의 판매가 증가하고 견고한 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수첨수지사업의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5G 향...
배터리 분야는 현재 상용하는 이차전지의 성능 고도화와 차세대 이차전지 선점, 4대 소재(음·양극재, 분리막, 전해질)·부품 개발 지원에 초점을 둔다. 백신은 개발·시험·생산의 전 단계를 지원한다.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제 지원은 올해 하반기(7월 1일)부터 적용되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R&D 비용에 대해 20~30...
전해질은 고성능 염과 첨가제를 개발하는 한편, 저온 및 고온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차세대전지인 전고체전지로 가야 할 이유는 명확하다. 궁극적으로 리튬이온전지의 태생적 한계인 화재 및 폭발 위험을 제거하고, 에너지 밀도를 현재의 2배 수준인 500Wh/kg까지 높일 수 있다.
구체적인 장점으로 고전압 양극활물질을 적용할 수 있고...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등 4대 핵심소재는 물론 7대 차세대소재를 선정, 미래선도품목에 단계적으로 포함하여 원천기술 개발 지원 확대한다. 7대 차세대소재는 고체전해질, 리튬금속 음극재, 리튬황 양극재, 리튬공기양극재, 듀얼·다가이온전지소재, 레독스 커플, 나트륨이온전지 양극재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차세대 배터리 파크(차세대전지 상용화...
솔리드에너지는 리튬메탈에 고체 형태의 폴리머코팅을 입히고 고농도의 전해질을 사용해 안전성 문제를 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솔리드에너지가 미국 증시에 상장하게 되면 높은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SK㈜의 지분 가치 또한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SK㈜는 첨단소재, 그린(Green), 바이오(Bio)...
ESG 투자에 대해서는 "현재 실현가능성이 높은 투자는 케미칼 리사이클 PET, 현재 실증사업 중인 CO2 분리막, 2차 전지 전해질 사업 등"이라며 "장기적으로 보면 성장성이 높은 전기차 소재, 수소 사업을 먼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와 관련해 배터리 분리막 소재는 생산 중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2차 전지 배터리 소재...
롯데케미칼은 7일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투자에 대해 "현재 실현가능성이 높은 투자는 케미칼 리사이클 PET, 현재 실증사업 중인 CO2 분리막, 2차 전지 전해질 사업 등"이라며 "장기적으로 보면 성장성이 높은 전기차 소재, 수소 사업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석 연세대 교수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이용한 전고체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장욱 서울대 교수와 김학수 인켐스 대표이사는 각각 리튬황배터리 해결 과제 및 전망, 고체전해질 개발 동향 및 주요 현안을 설명한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석은 현재 마감된 상태다. 세미나 참석 사전 등록은 다음 달...
고분자 전해질 분리막인 PEM 양산시설을 완공하고 수소연료전지 분야에도 본격 공략에 나섰다.
앞으로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 양산 설비를 구축해 수소 관련 산업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시장을 개척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 부문은 2023년까지 코오롱스포츠 전 상품의 절반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폐의류나 군용품, 산업...
또한, 신규 화합물은 플루오로설포닐기 포함으로 양극의 계면막 형성에 도움을 주고 이차전지 음극에서 형성되는 고체전해질경계면(SEI)막 형성도 기대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플루오로설포닐기를 함유하는 카보네이트 화합물은 리튬이온이차전지 전해액 외에도 의약품 중간체, 유기용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정밀화학 관련분야...
라온피플은 배터리 외형 품질 및 등급 관리뿐만 아니라 표면 스크래치나 분리막, 전극, 전해질 유출 여부 등 비정형 불량까지 다양한 형태의 불량을 검사하고 분류해내는 AI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등에 탑재되는 중대형 파우치 배터리는 물론 전자기기 필수 부품인 소형 배터리의 셀, 모듈, 팩, 조립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에서 AI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