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는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쉬 코리아(Shh KOREA) 전하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메신저 ‘쉬’ 주요 개발진 블라드슬라브(Vladyslav Gyrych) 개발본부장 등이 참여해 서비스 소개에 나선다.
전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메신저 ‘쉬’는 모든 대화 내용을 암호화해서 외부 위협에도 접근(해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에 특화된...
메신저를 시작으로 지갑 등이 결합한 플랫폼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12일 전하진 쉬(SHH)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이투데이와 만나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취임했다.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를 개발하는 쉬코리아는 팍스넷의 100% 자회사다.
전하진 대표는 벤처기업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한글과컴퓨터...
이번 오사카 V20 가상자산 서비스 공급자 정상회의의 한국 대표로 참가한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은 코스닥 상장사인 팍스넷의 자체 개발 블록체인 플랫폼 메신저인 인 ‘쉬(SHH)’를 자문했다. 본인인증(KYC)와 자금세탁방지(AML)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고, FATF의 권고 기준에 맞게끔 개발됐다.
팍스넷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블록체인 메신저...
이런 정보를 제공하면 가능하지만, 다른 국가 사업자에 개인 정보를 넘겨줄지 협조가 쉽지 않을 테죠.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은 “암호화폐 거래소 산업에 대한 제도를 정비하는 차원에선 긍정적일 수 있지만, 전송과 수신에 사용되는 지갑의 사용자를 완벽하게 파악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전하진 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을 좌장으로 일본 미츠비시은행 아시아·태평양지역 자금세탁방지 준법감사를 맡고 있는 김진희 이사, 암호화폐 보안솔루션 기업 센티넬 프로토콜의 패트릭 김 대표가 FATF 규제 권고안을 설명하고 권고안이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토론한다.
이달 28~29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주요국...
시티플랜(SiTi Plan) 전하진 대표가 국내에서 스마트농촌 구현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해외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농어촌연구원 이향미 연구원은 스마트농촌의 단계적 구현을 위해 스마트 빌리지와 사회적 가치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디어스코프 금기훈 대표는 5G 환경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남녀노소 구애 받지 않는 스마트 환경의 구성과 ICT 문화콘텐츠...
포럼에서는 SiTi Plan 전하진 대표가 ‘스마트 농촌 구현을 위한 농어촌벤처 육성방안’을, 농어촌연구원 이향미 박사가 ‘스마트농어촌 구현방향’을, 미디어스코프 금기훈 대표가 최근 한국에서 세계최초로 상용화된 ‘5G 환경에서의 농어촌 복지환경 구현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에선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허철무 교수가 좌장을 맡을...
기조연설은 '블록체인이 이끄는 우리의 미래생활'을 주제로 한국블록체인협회 전하진 위원장이 연사로 나선다.
또한 구태언 테크앤로 변호사가 사회를 진행하는 행사 프로그램 1세션에는 심상규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최고기술이사(CTO), 박도영 KT엠하우스 팀장, 링김정혁 카코리아 대표가 블록체인보안 트렌드와 구현방안을 소개한다.
2세션에서는 김정훈...
전하진 자율규제위원장은 "거래소의 보안성은 전반적으로 준수한 편이나 개별 거래소 간의 보안 수준에 편차가 있었다"며 "취약점 점검 절차와 범위 설정 및 방법론상의 미흡한 부분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앞서 협회는 지난해 12월 자율규제안 초안을 발표했으며 2월 자율규제위를 꾸려 거래소 회원 자격심사 평가항목을 확정했다.
업계 전체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은 “시장의 불안요소를 줄여나가야 신규계좌 개설을 포함한 회원사들의 정책적 요구를 정부도 수용할 수 있으리라 본다”며 “자율규제 심사도 문제발생의 소지를 줄여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높은 규제를 예고하면서, 14개 거래소 등은 지난 1월 한국블록체인협회를 창립하고 자율규제위원회를 통해 자율규제를 논의해 왔다.
전하진 자율규제위원장은 “혼탁한 국내 암호화폐 시장의 질서를 확립하고 이용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며 “협회 소속 거래소의 자산 안전성ㆍ거래 건전성ㆍ자금흐름 투명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은 가상화폐(암호화폐)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블록체인협회 ‘암호(가상)화폐 거래소 자율규제 심사 계획 기자간담회’에서 “협회는 가상화폐 투자자 보호와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가상화폐 거래소...
한국블록체인협회와 암호화폐 거래소, 금융당국 등이 암호화폐 이용자 보호를 위해 거래소의 의무와 책임을 강화한다. ‘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규제 심사 계획 기자간담회’가 열린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한국블록체인협회와 암호화폐 거래소, 금융당국 등이 암호화폐 이용자 보호를 위해 거래소의 의무와 책임을 강화한다. ‘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규제 심사 계획 기자간담회’가 열린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은 “정부가 ICO(가상화폐를 통한 자금조달)를 못하게 하니 싱가포르, 스위스로 가고 있다”며 “좀 더 진취적으로, 20년 뒤에는 데이터의 신뢰성에 기반한 블록체인 인터넷, 신뢰 인터넷이 될 텐데 이를 잘 살려서 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상화폐 취급업소, 한국 떠날 수 있다 = 정부는...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 위원장은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의견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전 위원장은 “정부에서 나왔던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의견은 블록체인 생태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통해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거래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범을 하루 앞두고 있는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전하진 전 국회의원을 자율규제위원장에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하진 전 의원은 2000년대 초반 인터넷 혁명을 이끌며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자율규제위원회는 협회 회원사 사이의 영업질서 유지와 고객 보호 등을 위한 자율규제 업무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또 회원사 간의 자율규제...
특히 이날 발표한 62명에는 현재 지도부로 활동하는 류여해 최고위원과 박민식·김희정·권영세·전하진 전 의원 등 인지도가 높은 당협위원장도 상당수 포함됐다.
당무감사 결과가 발표된 후 눈물의 기자회견을 마친 류여해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 최고회의에서 정식으로 홍준표 대표의 사당화의 문제점...
또 류여해 최고위원과 박민식ㆍ김희정ㆍ권영세ㆍ전하진 전 의원 등 원외위원장 58명도 물갈이 대상이 포함됐다.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은 브리핑에서 “한국당이 워낙 위기에 처해 (당무감사 결과) 기준을 토대로 컷오프를 했고,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이번 당무감사는 어떠한 정치적 고려 없이 계량화해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남 분당을에 출마한 전하진(전 한글과컴퓨터 대표) 후보는 더민주 김병욱 후보에 패했다. 충남 홍성군ㆍ예산군에 출마한 양희권(전 페리카나 회장) 후보 역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전남 영암군ㆍ무안군ㆍ신안군에 나온 주영순(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후보는 3위에 머물러 국회 입성에 실패했다. 강원도 원주시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강후(전 대한석탄공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