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문화재청, 한국발명진흥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이들 3개 기관은 총 6억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유산 교육 △발명 학습 △전통음악 체험에 관한 주제별 기능성게임을 개발해 내년부터 전국 초·중등학교와 관련 단체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라이엇 게임즈가 올해도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플레이어와 함께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지지하기 위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체험활동의 비중을 높여 더 흥미롭고 다이내믹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조선시대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한양도성을 직접 걸어보며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시는 20일 공포하는 새 문화재보호조례에 따라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기존에 운현궁은 연령 등에 따라 250∼700원을 입장료로 받았다.
시는 무료입장을 계기로 운현궁의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음 달 고종·명성후의 가례 재현에 이어 5월 전통 왕실의상 패션쇼, 7∼8월 금요 야간개장 공연, 9월 가을 일요 전통문화 공연 등이 예정돼...
전통적인 문화재가 많은 종로구의 지역특성을 감안, 인사동 북촌 환경정비, 성균관 문묘 정비 활동 등 지역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종로구의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쪽방촌 화재점검, 사랑의 연탄 배달활동을 매년 겨울 정기적으로 실시, 지역주민들과 공존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변 지역에 소재한...
이번 강연은 봉산탈춤을 주제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최창주 교수가 강의한다.
최창주 교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인 봉산탈춤 전수교육조교로 활동하며 봉산탈춤 보존회에서 부회장을 지냈다. 미국 33개 주립대학과 유럽에서 봉산탈춤 순회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번 신영컬처클래스에서는 전통 탈과...
이번 문화재청과 협약에 대해서는 “전통문화 계승에 힘써온 신세계조선호텔이 새로 시작하는 면세점 사업에서도 우리 문화 지킴이가 되고자 한다”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나아가 대한민국 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은 26일 오전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문화재청과 전통문화 계숭 및 홍보를 위한 ‘무형문화재 지정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세계면세점은 매장 내에 문화재청 지정 무형문화재 작품 전용 판매처를 마련해주고, 문화재청은 우수한 무형문화재 작품을 발굴해 상품화하기로 협의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무형문화재 작품의...
미래 문화재 자원 보존을 위해 ‘무형문화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과 보존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유물을 대상으로 ‘예비문화재 제도’를 도입한다.
고궁·세계유산·조선왕릉 등에 적용하는 융합형 가상현실 서비스와 목조문화재 안정성 분석시스템, 전통단청 재현 등에 필요한 문화재 보존기술·전통소재 연구, 전통문화 융복합상품 등도 개발한다.
‘복합쇼핑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에어스타 애비뉴는 외국 항공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탑승동에 한국 전통 기념품 숍, 국보급 문화재 관람이 가능한 한국문화박물관, 한국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다.
프리미어 트래블러는 1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전문가 패널을 통한 채점을 통해...
대성당 바로 옆에는 성당과는 달리 한국 전통 가옥 2채가 자리 잡고 있다. 하나는 성공회성당 별채로 빨간 벽돌에 기와를 언저 만든 아담하고 소박한 건물이다. 지금은 신부님들의 사무실로 사용 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가옥은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267호로 문화재로 등록된 경운궁 양이재 이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에 대한성공회가 매입하여 덕수궁에서 옮겨...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국민 문화체감 확대 △인문·전통의 재발견 △문화기반 서비스산업 육성 △문화가치의 확산 등 4대 전략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13개 주요 정책과제를 내놓았다.
문체부는 우선 지역 유휴시설 및 노후 문화시설을 작은 도서관, 공연장, 연습실 등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 활동공간을 새롭게 조성키로 했다. 총...
또한 1976년에는 중요무형문화재인 정악을 보존하기 위해 대학교수, 국악단 수석급 연주자들과 함께 정악연주단체인 정농악회(正農樂會)를 창단했다.
2003년에는 가야금 정악 음반 ‘하늘과 땅 그리고 명상’을 내놓았고 2007년에는 전통문화 계승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빈소는 충북 제천 명지대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이고...
최종덕
숭례문복구단 단장을 지낸 최종덕(55)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장이 6일자로 직위 해제됐다.
문화재청은 일반직 고위공무원인 최 국장을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직위해제하고 대기발령 했다고 밝혔다.
최 국장은 2008년 2월10일 숭례문에 불이 난 뒤 숭례문복구단 부단장으로 현장에 합류, 2011년 단장으로서 숭례문 복구와 복원 전반을 관리했다.
최 국장은...
미래창조과학부는 문화재청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우리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문화유산 관광 서비스’를 경복궁에 구축하고 다음달 10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스토리텔링 방식의 고궁 해설 △위치기반 증강현실 활용 관람 안내 △3D 파노라마, 미디어 파사드 등 가상현실 서비스 △고궁...
이번 설에는 스마트기기 대신 전통의 멋과 문화를 즐겨 보는 건 어떨까. 새해 소원을 담은 희망의 전보가 될 것이다.
리기태 명장= 50년간 전통의 향기를 지키는 이가 있다. 리기태 전통연 명장이 바로 그 주인공. 리 명장은 국내 유일의 전통 연 원형기법 보유자다. 영국 왕립식물원에 소장된 124년 된 국외 문화재인 조선시대 ‘서울연’을 최초로 발굴해 언론에 공개...
(여·18세) ▲서울시 무형문화재 옻칠장 기능 보유자 손대현 장인(남·63세) ▲서울시 홍보대사인 배우 권해효 씨(남·48세)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차두리 씨(남·33세) 등이다.
차두리 보신각 타종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두리 보신각 타종, 영광이겠다" "차두리 보신각 타종, 기대된다" "차두리 보신각 타종,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형문화재 옻칠장 △권해효(48) 서울시 홍보대사 △차두리(33) 선수 등 이 뽑혔다.
이날 특설무대에서는 '화합과 소통'의 뜻을 담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식전 공연으로는 비보잉 팀 소울섹터크루, 다문화 출신 여가수 그레이스 이브, 여성 3인조 그룹 볼륨, 여성가수 하이니의 무대가 펼쳐진다.
타종 후에는 소년 성악가 양승일이 들려주는...
이번 전시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의 메시지를 담아, 무형문화재 장인과 공방운영자, 전통공예작가 등 22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북촌의 장인들의 겨울풍경을 배경으로 담아낸 작품들과 스토리텔링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스토리는 △북촌의 路(길) △북촌의 夜(밤) △북촌의 歲(설) △북촌의 樂(놀이)로...
변명을 할 거면 제대로 해라”, “중국에서는 아리랑을 소수민족의 전통가요로 무형문화재 신청을 하려 하는데 정부는 제 밥그릇을 발로 걷어차는구나”, “국방부가 지정했다는 건 군대 내에서만 불온곡이라는 거 아닌가”, “군부대 노래방기기가 중고품으로 유통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실수로 잘못 송금한 금액을 돌려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