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 컨버터'는 공시용 다트보고서, 재무제표 국제표준전산언어(XBRL) 보고서, 영문 보고서 등 다양한 공시 보고서의 상호 검증과 전자공시 포맷으로 자동 변환 기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복잡한 공시 환경에서 기업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공시 보고서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회계 및 재무 보고 과정을 혁신적으로 간소화하고 보고서의 정확성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김상훈 씨는 디딤이앤에프 주식에 대한 추가 매수를 진행해 대주주로 올라섰다. 기존에 7.63%의 지분(3월 12일 기준)을 가지고 있던 그는 이번 매수를 통해 지분을 8.20%까지 올려 정담유통 외 4인(5.97%) 등을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선 것이다.
앞서 김 씨는 2022년 6월부터 디딤이앤에프 주식을 매수했다. 지난해에도 무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총 상위 30대 기업의 지난해 소액주주수 합계는 1671만3649명으로 전년 대비 8.4%(154만1896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0대 기업 중 20곳은 소액주주수가 줄었고, 10곳은 늘었다.
시총 1위 삼성전자의 지난해 소액주주수는 467만2039명으로 전년 대비 114만1938명(19.6%) 줄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2022년 삼성전자...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리버리, 뉴지랩파마, 카나리아바이오, 제넨바이오 등이 감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감사보고서는 외부 감사인이 대상 기업의 재무제표 등이 제대로 작성됐는지를 확인하고, 관련 의견을 표명하는 보고서다. 상장기업이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 또는 ‘한정’ 등을 받으면 관리종목 편입 또는...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2022년 감사보고서에서는 ‘적정’ 의견을 받았으나 올해는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상장사는 태영건설, 티와이홀딩스, 코맥스, 카나리아바이오, 비유테크놀러지, 국보, 비디아이, 코다코, 에이티세미콘, 제일바이오, 엠벤처투자, 위니아에이드 등 12곳이다.
위니아에이드는 지난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각각 1061억 원...
한다”며 “거래 수량이 1000주 미만이고, 취득·처분 금액이 1000만 원 미만이면 보고의무가 면제되는 소유상황 변동보고와 달리 신규보고는 면제사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분공시 제도 및 주요 Q&A를 알기 쉽게 정리한 ‘기업공시 실무안내’ 책자 및 자료를 배포 중이며, 해당 자료는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변경 공시를 통해 최대 지원액수를 20만 원 인상하기로 하면서 또 한 번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지원금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S23·플러스·울트라, 256 GB·512 GB), 갤럭시Z폴드5(256 GB·512 GB) 단말의 전환지원금을 32만 원으로 책정했다. SK텔레콤이 이전까지 지급해 온 전환지원금은 최대 12만 원이다.
LG유플러스는 스타벅스 에디션 등을 제외한...
이번주부터는 삼성전자를 포함한 총 371개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슈퍼주총 시즌에 돌입했다. 최근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 활성화 및 관련 상법 개정으로 주총 시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주주제안 안건도 다수 상정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주총시즌에 밸류업 중소형주에 주목해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올해 정기 주총에서는 밸류업 측면에서 '기업의...
방통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시지원금 확대, 중저가 요금제 도입, 중저가 단말기 출시 등도 논의됐다. 또 불법 스팸을 줄이기 위해 통신사들이 상반기 중 시행하기로 한 '전송자격인증제', 삼성전자와 통신3사가 개발한 스팸 필터링 서비스 등 통신서비스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한 조치들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참석 기업은 인공지능 서비스의 이용자보호...
연합뉴스는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YG는 지난해 무형자산 전속계약금으로 411억8500만 원을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상장 엔터사는 아티스트 전속계약금을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무형자산(취득)으로 분류한다. 이후 계약 기간에 맞춰서 정액법(해마다 일정액을 계산)을 적용해 비용으로 인식한다.
YG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 멤버 4인...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루닛, 뷰노, 제이엘케이, 딥노이드 등 주요 의료AI 기업의 지난해 매출이 모두 공개됐다.
루닛은 지난해 매출 251억 원으로 전년 대비(139억 원) 80.9% 증가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422억 원으로 16.7% 줄었다. 특히 해외 매출이 213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했다. 전년 110억 원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21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해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전날 공시했다. 의견거절 사유는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불확실성’ 및 ‘주요 감사절차의 제약’이라고 밝혔다.
상장기업이 감사의견 '거절' 또는 '한정' 등을 받으면 관리종목 편입 또는 상장폐지를 당할 수 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아시스마켓 운영사인 ‘오아시스’의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47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8% 오른 133억 원이다. 이로써 오아시스는 2011년 설립된 이후 12년 연속 흑자 행진을 기록했다.또 연간 기준 사상 첫 영업이익 100억 원대를 돌파했다.
새벽배송 선구자인 ‘컬리’도 작년 한 해...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쿠쿠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은 7722억6187만 원으로 전년(7556억4844만 원) 대비 2%가량 늘었다. 영업이익은 866억3298만 원으로 전년(878억7968만 원) 대비 1.42% 감소했지만 전반적인 소비 위축과 실물 경기 축소를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쿠쿠홀딩스의 실적 개선은 제품 다각화 전략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이에 방통위는 18일 이통 3사, 삼성전자 임원들을 불러 전환지원금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전환지원금 상향 조정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황 대표는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업들 입장에서 보면 상당한 재무적 부담을 안게 되는 상황”이라며...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의견거절 사유는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불확실성' 및 '주요 감사절차의 제약'이다.
이와 관련해 삼정회계법인은 "회사 제시 재무제표 계정과목에 대해 충분·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하지 못했고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지 여부도 불확실성을...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쇼핑과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유통 3사의 지난해 총 직원 수는 2만5463명으로 전년(2만6458명) 대비 995명 줄었다.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직원 수가 전년 대비 소폭 늘었으나, 롯데쇼핑의 감소 폭이 컸던 게 전체 숫자를 끌어내렸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직원 수는 1만9676명으로 전년(2만723명) 대비 1047명 줄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물러난 구 전 대표는 KT로부터 총 30억7300만 원을 받았다. 급여와 상여는 각각 3억3500만 원, 7억7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2500만 원이었으며, 퇴직금이 19억3500만 원이었다.
다만 퇴직소득을 제외하면 11억3800만 원으로 통신 3사 중 가장 적었다.
그 뒤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20억6500만...
지난해 금융위 옴부즈만이 마련한 주요 개선과제로는 보험계약관리내용의 전자적 교부, 수령 방식을 허용한 것이 꼽힌다. 고객이 별도 동의한 경우에만 전자적 방법으로 보험계약관리내용 발송을 허용하는 '보험업감독규정' 조항이 금소법 제정·시행으로 삭제되면서 금소법에서는 ‘계약서류’의 전자적 제공만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보험계약관리내용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