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cm의‘8등신 미인’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루키로 활약하며 신인왕 후보 1순위 전인지는 지난해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에어서 활약했다. 협회 홍보모델로 활약한 전인지는 오는 8월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다. (사진=KLPGA)
여자는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양희영(27·PNS창호),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 4명, 남자는 안병훈(25·CJ)과 왕정훈(21·캘러웨이) 등 2명이다.
112년만에 부활한 브라질 리우올림픽에는 국가별로 랭킹이 높은 2명이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흥행을 위해 세계 15위 안에 4명 이상이 들어간 국가는 4장의 출전티켓이 부여된다.
최근 허리와 손가락...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랭은 13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과 6언더파를 동타를 이뤘으나 16번홀(파3·120야드)에서 내리막 라인을 잘 골라 버디를 하면서 7언더파로 단독선두가 됐다. 그러나 랭은 17번홀에서 3퍼트로 보기를 범해 다시 동타가 돼 연장전에 들어갔다.
지난해 첫 출전해 우승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아쉽게 컷오프 됐다.
박인비가 올림픽 출전 의사를 밝히면서 5위였던 김세영(23·미래에셋), 6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9위 양희영(27·PNS창호)의 올림픽 출전이 유력해졌다.
리우 올림픽 골프 종목에는 남녀 개인전으로 금,은,동메달 각 한개씩 걸려 있고,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로 경기를 펼쳐 승자를 가린다. 출전선수는 남녀 각각 60명이다.
남자는 8월 11~14일, 여자는 8월 17...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과 6언더파를 동타를 이뤘으나 16번홀(파3·120야드)에서 내리막 라인을 잘 골라 버디를 하면서 7언더파로 단독선두가 됐다. 그러나 랭은 17번홀에서 3퍼트로 보기를 범해 다시 동타가 돼 연장전에 들어갔다.
3게홀에서 연장을 벌여 좋은 성적을 낸 선수가 우승한다.
지난해 첫 출전해 우승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컷오프됐다.
이 대회가 끝나고 확정되지만 세계여자골프랭킹에 따라 출전 선수는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4명이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장하나(24·BC카드)와 유소연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박인비가 불참해야 둘 중의 한사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박인비는 이날 참가여부를 발표한다.
유소연은 11일...
11일 이 대회가 끝나고 확정되지만 세계여자골프랭킹에 따라 출전 선수는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4명이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장하나가 그 다음이다. 따라서 박인비가 불참해야만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장하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
‘불편한 관계’였던 장하나(24·BC카드)는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에서 살고,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짐을 싸고.
장하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18타를 쳐 공동 26위에서 공동 33위로 밀려났다.
국가대표 아마추어...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에서 비록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컷오프 됐지만 박성현(23·넵스)이 일을 낼 것 같다.
박성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컨트리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서 우승꿈을 부풀렸다.
이날 박성현은 버디 7개, 보기 1개를...
이미림(26·NH투자증권)이 폭풍타를 휘두른 가운데 우승후보 리디아 고를 비롯해 렉시 톰슨(미국),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2·하이트진로),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18·핑) 등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미림은 버디 10개, 보기 2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크리스티 커(미국) 등 공동 2위그룹을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리디아 고는 보기가...
올림픽 골프티켓이 걸려 있는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첫날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전반에 트리플보기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나 후반들어 뒷심을 발휘하며 정상으로 돌아왔다.
유소연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20위권에 올랐다.
유소연은 이날...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팬들로 구성돤 ‘플라잉 덤보’회원들이 원정응원길에 나선다.
이번 응원은 전인지의 제71회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2연패 달성기원을 위한 것. 응원단은 단체 응원복과 플래카드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인지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비회원 자격으로 우승하면서 올 시즌 미국무대로 옮겨...
이번주에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일을 낸다. 총상금 450만 달러의 US여자오픈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올림픽 골프 티켓을 따내기 위한 마지막 대회다. ·
무대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리는 제71회 US여자오픈.
이 대회가 끝난 뒤 발표되는 세계여자골프랭킹에...
특히 배선우는 첫홀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6번홀(파5)에서 2온을 시킨 뒤 ‘천금의 이글’을 잡아냈다.
65타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2013년 이 대회에서 기록한 스코어다.
이민영2(24·한화) 9언더파 135타로 단독 4위, 이정은6(20·토니모리)가 7언더파 137타를 쳐 단독 5위에 올랐다.
SBS골프는 3일 낮 12시30분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 한다.
65타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2013년 이 대회에서 기록한 스코어다.
이민영2(24·한화) 9언더파 135타로 단독 4위, 이정은6(20·토니모리)가 7언더파 137타를 쳐 단독 5위에 올랐다.
이틀간 한조에서 플레이했던 장하나, 펑샨샨, 배선우가 다시 챔피언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SBS골프는 3일 낮 12시30분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 한다.
디펜딩 챔피언 ‘8등신미인’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지난해 US여자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한나 오설리번(미국)과 같은 조에 2연패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드바예컨트리클럽(파72·6752야드)에서 열린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1946년에 창설한 70년 전통의 US여자오픈은...
남자는 안병훈(24·CJ오쇼핑)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등 2명이, 여자는 박인비,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장하나(24·BC카드) 등 유력하지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 다른 선수들이 ‘어부지리’로 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인비와 장하나는 이미 오는 21일 열리는 8개국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도 포기한 상태다.
이날 기록한 스코어는 공교롭게도 ‘불편한 관계’의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2013년 이 대회에서 기록한 65타 타이기록이다.
▲다음은 장하나의 일문일답.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데.
“모든 선수들이 부담을 많이 가지고 오는 코스 중 하나기 때문에 많이 긴장했고, 스폰서 대회라서 설레기도 했다. 매 홀 파만 잡자는 생각으로 욕심을 버리고 지킨다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