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우원식 원내대표 전병헌 정무수석에게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에 대해 물어본 적은 있다"면서 "그러나 그쪽에서는 선거구제 개편과 개헌에 동의하지만, 이는 국회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잘 논의해주길 바란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의원총회에서 보고한 게 전부인데, 그 자리에 없던...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21일 김명수 대법원장의 임명동의안의 국회 본회의 가결과 관련해 여야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난번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유엔에서 돌아오시면 여야 대표와의 대화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수석은 이날 임명동의안 가결이 확정된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자신의 정치인생 30년을 더불어민주당에 헌신했다. 평화민주당-새정치국민회의-새천년민주당-열린우리당-통합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에 이르기까지 당 명칭은 바뀌었지만, 늘 민주당과 함께하며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자 준비된 전략통으로 성장했다.
충남 홍성 출신인 전 수석은 서울 휘문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외부활동이 많은 대표적인 수석 중 하나로 꼽힌다. 정무수석 자리가 국회와 청와대 간 가교 역할에, 행정과 치안(경찰)에 관련한 사안까지 관여하는 만큼 그 누구보다 동분서주할 수밖에 없다. 요즘엔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권에 제안한 여야정국정상설협의체 구성을 위해 불철주야 여의도를 드나들고 있다. 더욱이 여소야대 구도가 될...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날 홍준표 대표를 찾아가 벌인 설득작업도 수포로 돌아가면서, 한국당이 11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질문도 보이콧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전날 11일부터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여는 데 필요한 국무위원 출석 요구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국회는 11일 정치 분야, 12일 외교·안보·통일 분야...
이어 국회 당대표실에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지용호 정무실장의 내방을 잇달아 받았다.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해 주요 국정 현안과 당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제2차 보좌진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임시 전당대회에서 51.09...
다음으로는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19억4400여만 원, 전병헌 정무수석이 12억9900여만 원, 김수현 사회수석 12억6600만 원 등의 순이었다. 가장 신고액수가 적은 인사는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으로 3억1000만 원이었다.
한편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에서 일하다 이번에 퇴직한 인사 17명은 이번에 재산을 신고한 현 정부 인사들보다 평균 4억6800만 원 정도 많은...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반장식 일자리수석, 홍장표 경제수석, 김현철 경제보좌관, 박수현 대변인 등이 배석한다.
여당에서는 김태년ㆍ신경민ㆍ유은혜ㆍ홍익표 의원이 참석하며, 외부 인사로 이신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참석해 연구자 중심 혁신 토론 때 전문가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홍장표·박선영·황주홍·전병헌 의원 등이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황주홍 의원은 제헌절 공휴일 지정촉구 결의안도 낸 바 있다.
한편, 이번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데 대한 조사에서 연령별로는 20대가 94.2% 찬성 의견을 냈으며, 30대가 92.1% 찬성했다. 40대는 83.4%,가, 60대 이상은 65.4%, 50대가 62.7...
정부와 청와대에서는 이낙연 총리·홍남기 국무조정실장·배재정 총리비서실장,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장하성 정책실장·전병헌 정무수석이 자리한다.
첫 당·정·청 회의는 9년 만에 정권교체를 자축하듯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결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당시 이 총리는 “촛불 혁명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토대로, 이번에도 친박계 의원들과 파열음을 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당 대표의 권한이 더 강한 ‘단일지도체제’에서 홍 대표가 당선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 중인 만큼 이제는 친박계가 힘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홍 대표는 이날 오후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잇달아...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시정연설에 청와대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박수현 대변인, 한병도 정무비서관 등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역대 대통령의 시정연설에는 정무수석 정도가 수행하는 게 관례였다. 하지만 이번에 정무수석실 뿐만 아니라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다른...
지난달 30일 발표한 현역 여당 의원 출신 김부겸 행정자치부·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김현미 국토교통부·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중 친문(친문재인) 핵심으로 꼽히는 도종환 의원을 빼고는 비문(비문재인)으로 분류된다.
또 임종석 실장을 비롯해 하승창 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김수현 수석 등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일한 적이 있으며 전병헌 수석은 ‘동교동계’...
문재인 경선캠프와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한 노영민 전 의원, 전병헌 정무수석, 홍종학 전 의원, 최재성 전 의원 등 전직 의원 4인방도 대표적인 문재인 인맥으로 꼽힌다.
주중 한국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노영민 전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캠프와 선대위에서 조직본부장을 맡아 대선 승리를 이끈...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유일호 경제부총리, 전병헌 정무수석(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 당정협의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부터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박범계 의원, 홍익표 의원, 백재현 의원, 우 원내대표, 김 정책위의장, 유 부총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