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디어푸드는 반려동물 전문몰 츄츄닷컴을 비롯해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 등 다양한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츄츄닷컴은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사료와 간식부터 배변용품, 장난감 등 다양한 용품을 판매하는 반려동물 전문몰이다.
피에스코리아는 1981년 설립돼 현재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브리더랩 등 15개의 자체...
‘프라임 멤버십’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과 가치소비 전문몰 '달리살다'를 아우르는 통합 유료 멤버십이다. GS리테일은 신선식품 온라인 장보기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고 충성 고객 육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달리살다의 유료 멤버십 ‘달리드림’을 GS프레시몰로 통합해 ‘프라임 멤버십’을 새롭게 론칭하게 됐다.
‘프라임...
신세계면세점은 이달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산 면세품 온라인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면세품 역직구 전문몰을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어 온라인몰과 자사 앱에 '역직구관'을 열어 중화권 고객에게 인기 있는 화장품과 패션, 건강기능식품 등 한국 브랜드 제품 3000여 개를 선보인다.
중국 배송은 알리바바 물류 자회사 차이냐오가 맡고...
이번 협업 상품은 빈폴 백화점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패션ㆍ라이프스타일 전문몰인 SSF샵을 통해 판매된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은 “문화 소비에 진심인 MZ세대에게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한 가치 제공을 넘어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행복한 상상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경험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6% 증가했고, 온·오프라인 병행몰의 거래액은 4조2010억 원으로 7.2% 늘었다. 취급상품 범위별로 보면,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취급하는 종합몰의 거래액은 11조1626억 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7.0% 증가했다. 특정 상품군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전문몰의 거래액 또한 6조1233억 원으로 17.4% 늘었다.
올해만 해도 리빙 플랫폼 '콜렉션비',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에 이어 주얼리 전문몰 '아몬즈'의 운영사 '비주얼'에 추가로 투자하는 등 유망 기업 발굴에도 적극적이다.
NS홈쇼핑은 지난해 말 수도권에서 시작한 새벽배송을 이달 천안·아산 일부지역까지 확장하며 기존 유통채널들과 맞대결에 나서고 있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홈쇼핑 업체들은 생존을...
삼성물산 SSF샵, 패션 전문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
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가장 적극적인 곳은 국내 패션업계 1위인 삼성물산이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패션ㆍ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은 올해 초 신규 스타일 커뮤니티 서비스인 ‘세사패(세상이 사랑하는 패션) 다이버’를 열었다.
세사패 다이버는 패션과 관련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콘텐츠를...
6% 증가했고, 온·오프라인 병행몰의 거래액은 3조9003억 원으로 9.8% 늘었다. 취급상품 범위별로 보면,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취급하는 종합몰의 거래액은 10조7012억 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7.8% 증가했다. 특정 상품군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전문몰의 거래액 또한 5조7558억 원으로 20.5% 늘었다.
LF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검증된 명품셀러가 제공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하며 정품임을 보장하는 ‘LF개런티’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LF몰에서 ‘LF개런티’가 표기된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복제할 수 없는 NFT를 기반으로 LF만의 시리얼넘버가 기재된 디지털 보증서를...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인 LF몰은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자 브랜드 아이덴티티(BI)색상을 블랙으로 변경하며 5년 만에 새 로고를 선보였다.
LF몰은 2000년 ‘패션엘지닷컴’으로 처음 개설 후 2010년 ‘LG패션샵’이라는 이름 아래 온라인몰 형태로 탈바꿈했다. 2014년 ‘LF몰’로 리뉴얼 후 모바일 앱과 함께 운영되며 지금...
때문에 패션 전문몰의 최근 5년간(2017~2021)간 거래액 성장률도 평균 12%에 달한다. 패션업계 전체 성장률이 한자릿수에 그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 온라인 플랫폼들이 패션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통계청과 NH투자증권 자료를 보면 국내 패션(의복+신발+가방)시장 규모는 2020년 62조 원, 2021년 71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데 온라인 비중은...
새롭게 출범하는 이랜드월드 온라인 비즈니스 부문은 온라인 종합 쇼핑 플랫폼부터 버티컬 전문몰, 브랜드 공식몰까지 모든 형태의 온라인 플랫폼을 보유하며 시너지를 내게 된다.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부문은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가 직접 맡는다. 스파오, 뉴발란스 등 패션 브랜드 온라인 대전환에 성공한 최운식 대표가 직접 살피고, 운영 전반을 총괄할 계획이다....
또한 '다찾다'는 전문몰과 소호상점에게 본인 상점 특성 및 최신 쇼핑 트렌드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별도의 쇼핑몰 검색엔진 도입시 수천만 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 쇼핑몰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
아울러 메이크샵은 업계 최저가격으로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를 지원하고 있다. 1인 창업자부터...
현대백화점그룹은 규모의 경제를 앞세운 온라인 플랫폼 통합이나 M&A가 아닌 유통·패션·리빙·식품 등 각 계열사별 전문성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전문몰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지누스 인수도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진해 온 전문몰 전략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온라인 기반의...
일각에서는 차별화가 없는 현재의 서비스로 인한 실적 하락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정 연구원은 “새벽배송 시장의 경쟁심화에 따른 성장세 둔화, 이익훼손 등의 우려가 있지만 새벽배송 전문몰의 밸류는 지속상승할 것”이라며 “새벽배송 산업은 온라인 식품 내에서도 가장 고성장하고 있는 영역인 만큼 시장선점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O4O 소비 증가에 따른 상품 전략으로 GS리테일은 최근 투자를 확대한 쿠캣, 어바웃펫 등 온라인 전문몰의 상품으로 전용 매대를 구성해 상권별 콘셉트에 부합하는 특화점을 1500점 이상 늘릴 계획이다.
편의점 장보기 확대에 따른 상품 전략은 1~2인 가족 거주 상권 내 GS25 1000여 점을 대상으로 농수축산 신선식품 강화 등을 운영해 소용량, 간편식 쇼핑을 더욱...
취급상품범위별로 종합몰의 거래액은 10조8435억 원, 전문몰의 거래액은 5조7003억 원으로 각각 6.4%, 22.7% 증가했다. 운영형태별로 온라인몰은 12조7812억 원으로 14.9% 증가했으나, 온·오프라인병행몰의 3조7626억 원으로 1.3% 증가하는 데 그쳤다.
통계청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온라인쇼핑 시장의 파이가 커져서 증가율이 둔화할 수 있지만, 다른 측면에서...
어바웃펫 관계자는 "반려동물 케어 상담, 양육 콘텐츠 제공, 최적화된 상품 큐레이션 등 반려동물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몰의 강점이 온라인 소비에 익숙한 MZ세대를 빠르게 유치하는데 주효했다"며 "(이러한 성장으로) 올해 매출액 1000억 원을 내다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같은 기간 어바웃펫 내 매출 우수 상품의 특징으로는 프리미엄...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버티컬 플랫폼에 해당하는 전문몰에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19년 약 47조 원에서 지난해 약 68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버티컬 플랫폼이 전체 성장을 견인한 브랜디도 있다. 브랜디는 일찌감치 '버티컬 플랫폼' 전략을 구사하며 영역 확장에 적극적이었다. 지난해 6월 론칭한 육아플랫폼 마미(MAMI)는 출시 6개월 만에 거래액이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