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에 따르면 해당 업체의 시공능력평가액은 3억7314만원, 기술능력평가액은 2억5314만원으로 집무실 리모델링 계약금의 절반 수준이다.
아울러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해당 업체는 대통령실 3층에서 8층까지 간유리를 시공했다"며 "해당 업체 외에 수의계약을 맺은 업체가 다수"라며 "워낙 급하게 공사가 진행돼...
UNGC는 전 세계에 조직을 구축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시민의식 향상을 도모하는 UN산하 전문기구다.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과 기업시민 의식 향상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 한미약품은 △CSR 위원회 설립 △제약업계 지속가능경영 1위 선정(한국표준협회) △국내기업...
아울러 원자력 전문 인력 확충 등을 통해 기존 사업 확대 및 신사업 추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원전용 안전밸브 등을 포함한 특수밸브 제조 업체 조광ILI는 테스트ㆍ측정 설비의 자체 구축 및 미국기계기술자협회(ASME)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 안전밸브 제조업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주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로 꼽힌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원전용 대형...
중소기업중앙회 등에 설치된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를 통해 분쟁조정을 신청하면 된다.
납품단가 조정 관련 위법행위가 있다면 공정위 누리집의 '납품단가 조정 익명 신고센터'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가이드북은 공정위를 비롯해 중기중앙회, 대한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등 주요 사업자단체 누리집에서 받아 볼 수 있으며 책자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중소기업들의 경우 전문인력 부족 문제가 가장 큰 어려움이다. 지난 5일 발표된 중소기업중앙회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00일 실태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35.1%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미준수 이유로는 ‘안전보건 인력이 부족(55.4%)’이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는 “대기업 사이에서 안전보건 관리 비용 기준을 정할...
이번 조사는 최근 가격이 급등한 원자재를 주 원료로 제품을 생산·납품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전문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2만여 곳을 대상으로 했다. 총 401개 업체가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하도급 계약서에 원자재 등 가격상승에 따른 단가조정 조항이 있다고 응답한 수급사업자의 비율은 62.1%이었고, 조항이 없거나 조정 불가 조항이 있는 등의 경우는 37.9...
종합토론은 배웅규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홍성진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사 △김지엽 성균관대학교 교수 △최중철 건축사 △정승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과장 △김선아 한국도시계획가협회 부회장 △김정구 LH 도심정비사업처 단장이 참석한다.
이상일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주택공급과 주거정비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는 시기에 주택정책의...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전문건설 생존권 방치 국토부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번 규탄대회에는 전문건설업체 대표자 및 종사자 299명이 참여했다.
이성수 전문건설 생존권 대책 추진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전문건설업계는 도로, 항만,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과 주거시설 등을 건설하면서 경제발전에...
공정위는 중소기업중앙회, 전문건설협회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에도 익명 제보센터바로가기 배너를 설치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쟈는 "제보를 받은 후 하도급법 적용 대상 및 법 위반 혐의를 우선 검토해 신속히 조사·처리할 것"이라며 "제보가 집중되는 업종은 유관기관과 협업해 특별교육 및 계도를 할 "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창호커튼월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18개 단체가 참여한 이날 기자회견은 중기업계의 현실을 호소하는 성토장이 됐다.
유병조 창호커튼월협회장은 “지난해 1월 알루미늄 매입단가가 3000원대였는데 최근 6000원을 넘는다. 공사대금을 수금해도 자재비도 못주는 상황이다. 현장에선 현 상황을 인지하고...
이번 조사는 최근 가격이 급등한 철강류, 알루미늄, 구리, 니켈, 원유, 나프타, 제지 등 원자재를 주원료로 제품을 생산·납품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2만여 개를 대상으로 한다.
공정위는 주요 원자재의 수급 현황, 납품단가 조정 요청 여부, 실제 대금 조정상황 등을 점검하고, 납품단가 조정 요건 및 절차 등이 하도급계약서에 반영돼 있는...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중대재해 예방 산업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건설 등 업종별로 주요기업 17개사의 최고 안전책임자(CSO)가 참석했다. 경총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관계자도 자리했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기업들이 안전관리...
옥산전문장례식장 1층 VIP실, 발인 4일 오전 11시 30분, 053-801-4444
▲고경희 씨 별세, 백광석(전 방위사업청 운영지원과장)·동석·기곤(전 전북일보 기자·전 전북기자협회장)·범준 씨 모친상 = 2일, 부안 혜성병원 장례식장 VIP 3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 063-584-4300
▲문옥남 씨 별세, 김도운(G1강원민방 영동본부 기자) 씨 모친상 = 2일, 강릉아산병원...
국토교통부는 2일 급변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러시아 제재 상황에서의 해외건설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해외건설협회 및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함께 제2차 긴급상황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러시아에 대한 금융제재의 추이와 파급효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제재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현지 진출기업에...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난달 25일 간담회를 열고 철근·콘크리트 업체와 건설업체 간 갈등 조정에 나섰지만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결국 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입장 표명에 나서지 않은 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중단에 들어갔다. DL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의 수도권 건설현장에서 2일 하루 동안 공사를 중단했으나 이내 협상 의사를 밝히면서 3일부터 공사를 재개하기로...
이 밖에 사례연구에는 포스코와 롯데건설, LX인터내셔널의 실무 담당자들이 각사의 달라진 인재 확보 및 육성 전략을 소개했으며, 최신 임금·HR이슈에 대한 전문가 기고를 수록하는 이슈논단에는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성과 중심 인사·임금제도 개편을 다뤘다.
하상우 경제조사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쟁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핵심역량을 갖춘...
대한전문건설협회가 나서 갈등 조정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건설업계는 지난해 철근 대란의 악몽이 재현될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국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전국 100대 건설사를 대상으로 계약단가를 올려주지 않으면 단체 행동을 취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연합회는 공문에서 철물, 각재 및 합판 등의...
7만여 중소건설업체를 회원사로 둔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전문건설 생존권 보장 촉구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앞서 정부는 2020년 12월 전문건설업 내 업종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방향으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종전에 종합공사는 종합건설업체가, 단일(전문)공사는...
이어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두고 ‘중소기업 대표를 감옥에 보내는 법’이라는 말까지 나온다”며 “사업주 처벌 규정을 완화하고,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면책하는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근로자 부주의도 70%를 넘어설 만큼 적지 않은데 사업주가 모든 책임을 감당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이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