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29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재난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재난 안전 전문가 토론을 통해 '더(The/more) 안전한 서울'을 만들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서울시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민·관·학 각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재난안전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자본시장연구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토큰증권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토큰증권 발행·유통제도 구축의 주요 쟁점, 관련 입법, 제도 효과 등을 발표한 뒤 업계 전문가와 유관기관 간의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토큰증권 제도 도입에 따른 소득세법령...
경제와정의포럼, 20일 세미나 개최…복합위기 가능성 진단 및 정책조합 모색강경훈 교수 “고부채 상황 지속 시, 소비 위축 및 생산성·출산율 저하 발생”학계 “경제위기 없는 재정위기” 등 진단…통화·금융·재정정책 조화 제언도
국내 경제 상황을 놓고 학계 전문가들이 통화·금융·재정 정책 조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조용한 금융위기’도 경제에 악영향을...
AI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풀 운영 등 그룹 차원의 인재 인프라 구축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CEO 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의장 등 주요 경영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SK그룹이 연례 경영전략 회의인 CEO 세미나를 해외에서 연 것은 지난 2009년 중국 베이징에서 연 이후 14년 만이다....
최근 국무회의에서 1기 국민통합위 정책 제언을 공유한 점에 대해 언급한 윤 대통령은 "'수십 년 관료 생활을 한 내가 더 전문가니까 외부에서 가타부타 안 해도 내가 다 안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국민 통합을 하기 어렵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통합은 전문성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어려움을 우리가 공감해야 한다"며 "위원회의...
전 교수는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제언을 아끼지 않는 금융공학 전문가이다.
그는 “테크 퀘스트는 기술의 발전이 국제사회의 최고의 경쟁력이 된 요즘 상황에서 미래의 산업경제를 주도할 혁신적인 테크에 대한 탐구와 예측의 장을 여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웹3.0 혁신은 아직 명확히...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금융 범죄 전문가…가상자산 시장 정책 제언“ICO·운용업 규제 필요…법인ㆍ기관 투자 허용”
가상자산 시장의 겨울이 길고 깊어지고 있다. 많은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문을 닫았고, 중소 거래소 상당수가 자본잠식에 빠졌다. 테라-루나 사태 이후에도 코인 유통량 조작 의혹 및 상장피 수수 등 각종 불공정 행위가 이어졌다....
닥사는 올해 3월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을 공개하면서 기존에 적용 중이던 거래지원심사 시 외부 전문가 ‘최소 2인’ 혹은 ‘최소 참여 비율 30%’를 지켜온 것에 더해 거래지원심사 시 ‘법적 위험성 평가위원 최소 1인’이 반드시 참여하도록 기준을 강화했다. 다만, 개별 거래소마다 적용되는 기준으로 상장되는 가상자산 자체가 모든 거래소마다 같아지는...
이날 토론회는 최근 증가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긴급 진단 및 전문가 의견 청취를 통해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단기 및 장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개회사에서 "이상적 동기 범죄를 사회적 병리 현상으로 보고 사회 변화 속도에 맞춰서 보호와 치료 차원으로 접근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대한 전문가 강연도 진행됐다.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하반기 노사관계 전망과 개혁 과제'를 주제로, 노사 자치와 상생의 토대로 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은 '비즈니스 트렌드로서의 ESG 경영'을 주제로 강연했고, 김우진 준감위원은 지배구조 개념에 대한 오해와 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 전환을 제언했다.
이외에도...
점포폐쇄를 결정하기 전에 은행 이용고객의 의견을 듣도록 하는 것과 사전영향평가 시 외부전문가를 기존 1인에서 2인으로 확대하고 2명 중 한 명은 지역 인사로 선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조 교수는 "은행 점포 폐쇄 절차 준수의 세부기준을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돼 있어 실효성이 부족하고, 점포 축소에 따른 은행...
이날 금융위는 금융산업 글로벌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금융지주 연구소장 및 학계·연구기관의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융위는 올해 초 ‘금융 글로벌화를 통한 금융산업 육성’을 정책과제로 제시 후 다양한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국내 금융사 및 금융결제원, 거래소 등 금융인프라 등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첫 번째 발표자로는 주주행동주의 투자 전문가인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나섰다. 이창환 대표는 한국 증시 저평가는 취약한 기업 거버넌스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율과 높은 배당소득세율 문제뿐만이 아니다”라며 “미국 등 해외와 달리 국내 상법이나 판례가 이사의 수탁자 의무를 ‘주주’가 아닌 ‘회사’에...
17일 본지가 자문을 구한 전문가들은 송출수수료를 둘러싼 해묵은 갈등 해소를 위해선 유료방송사업자와 홈쇼핑업체 모두 한발씩 양보하며 상생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넘어 실질적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송출수수료 계약이 사적 영역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유료방송사업자가 좀 더...
산업대전환 제언은 경제계와 산업연구기관이 80여 명의 민간 전문가들과 10개월에 걸쳐 만들었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지난해 11월 산업대전환 포럼을 구성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상의, 한국무역협회 등 4개 경제단체와 산업연구원 등 전담기관·정부출연연구기관 3곳이 참여해 투자·인력·생산성·기업 성장·글로벌·新 비즈니스 등 6개 항목의 46개 과제를...
의료 전문가와 비영리단체, 공공소통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여성건강에 대한 각자의 관점과 의견들도 실렸다. 이종혁 공공소통연구소 소장(광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이 여성건강과 성형평성 향상을 목표로 사회적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공공소통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제언했으며, 이명화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협회장과...
이날 전문가들은 통신 요금을 글로벌 차원에서 비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소비자들이 우리나라의 통신 요금이 해외 국가보다 터무니없이 더 비싸다고 오인하는 경우 등이 있어서다. 김도훈 경희대 교수는 “통신비가 높다는 인식에는 단말가격이 반영된 부분도 있다”면서 “글로벌 차원 비교 체계 확립과 함께 단말과 통신서비스...
전문가들은 탕후루 같은 특정 간식을 조심하기보단, 하루에 섭취하는 단순당의 총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먹는 단 음식을 줄여야 한다는 건데요. 혈액 내 과다한 당화산물은 염증을 야기하고 비만, 당뇨는 물론 심장과 뇌혈관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유의해야겠습니다.
김 회장은 "여성과 남성 임원의 비율, 직급 분포, 근속연수, 연봉 차이 등 다양한 지표에서 불평등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여성 사외이사 임원들의 경력은 주로 학계, 관료, 그리고 재계에 한정돼 금융전문가들의 참여와 역량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라고 지적했다.
(사)여성금융인네트워크는 금융계 내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전문가 TF 논의 결과와 전국 무량판구조 아파트 전수 점검 결과 등을 토대로 10월 중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산업 전반에 뿌리 깊게 형성된 카르텔을 개선하기 위한 근본 대책이 미흡했으며,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체계 부실로 건설현장을 사실상 치외법권 지역으로 방치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단순히 규제와 처벌만 양산하고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