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는 이어 “차라리 육아휴직 기간은 자동적으로 주되 그 기간은 짧게 하고, 육아기에는 시차 출퇴근, 유연근무, 재택근무 등을 확대하는 게 훨씬 더 바람직하다”고 제언했다.
이런 가운데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일자리 창출과 적극적으로 연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돌봄 전문가를 양육함과 동시에 일자리와 저출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는...
전 세계적 탈탄소 흐름과 맞물려 각국의 무역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국내 기업들이 기후·통상 전략을 수립해 대응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 소장은 24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RE100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 관련) 국제 통상이...
첫목회 모임 성격과 관련, 여기에 참여하는 수도권 지역 한 원외 당협위원장은 24일 본지와 통화에서 "당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 모인 것"이라며 "전문가에게 어떤 의견을 구하고 같이 나눠보는 것으로 정책도 공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수도권 지역 원외 당협위원장도 "앞으로 미래를 중장기적으로...
이에 연구팀은 "IMF의 EWE와 같이 조기경보모형뿐만 아니라 전문가 서베이를 통한 리스크 요인 식별, 부문별 취약성 평가 등 종합적인 조기경보체계(EWS)를 갖출 필요가 있다"며 "연구의 조기경보모형이 향후 정책 수행에 활용할 수 있는 조기경보체계 개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제언했다.
현재보다 지원 혜택 클 것…사회적 책임기업 평가 반영 필요'인력난' 영세기업엔 혜택 크지 않아…수당·급여가 더 절실전업가사노동 가치 인정해야…세수부족 부작용도 대응해야
정부가 출산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기업에 법인세를 감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체로 동의하면서도 온도차가 있었다. 현재의 지원 수준보다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연구팀은 분석 결과 근무여건 지수가 가장 높은 직업은 △법률 및 감사 사무 종사자 △상품 기획·홍보 및 조사 전문가 △법률 전문가 △디자이너 등으로 나타났다. 육체적 활동이 적고 유연근무, 재택근무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점과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인의 업무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반면 근무여건 지수가 낮은...
외부전문가 2명, 노동조합 추천인 1명, 내부위원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중진공 안전경영책임계획 세부 이행방안을 검토·심의하고 안전경영 정책 수립에 대해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중소벤처기업의 산업재해 감축과 안전문화 확산, 중진공 직원 및 고객의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 △조직...
이에 전문가들은 중국을 대체할 시장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근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도 중국 특유의 '애국 소비'와 반한 감정으로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게 되자 인도와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현대차그룹 역시 국제 정세 불확실성이 큰 중국 내 자산을 줄이고 동남아로 생산 거점을 옮기고 있다.
양 연구위원은 "중국에 있던 한국...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스테이지엑스의 재무적 투자자의 투자금 조기 회수 등 이른바 ‘먹튀’를 방지하고, 연차별 매출 및 영업이익 등 정책금융 대출금 회수 기준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정상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신규사업자 진입의 조건부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연도별 통신망 의무 구축 수량을 채우지 못하거나, 연도별...
전문가들은 글로벌 투자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 진출 여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글로벌 투자은행과 직접 경쟁해야 하는 선진국 대신 아시아 신흥국 시장이 그 대안으로 꼽힌다. 아시아 신흥국은 인구 규모와 더불어 경제성장률이 일정 수준에 도달해 주식투자 수요가 형성돼 있다. 인터넷·모바일 활용도도 높다. 국내 증권사들은 국내에서 축적된...
이에 전문가들은 이같은 정치 양극화가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적 현상이라면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통치 스타일을 바꾸고 야당 지도부와 만나는 등 협치에 나서야 지금의 '극한 대립' 양상이 바뀔 수 있다고 제언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양 진영에서 제기된 '심판론'에 대해 "거대 야당은 입법권력을, 정부·여당은 행정권력을...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전문가들 “제도 정비와 인식 개선 필요”
하지만 학폭은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는 점에서 명확한 해명과 사과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실제 한국청소년학회를 통해 발표된 ‘학교폭력 피해경험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 논문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한 학생은...
아울러 전문가들에게 통찰력 있는 의견과 허심탄회한 정책제언을 주문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정치경제 환경의 복잡성에 공감하고 대한민국의 경제 컨트롤타워로서 현명한 정책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므로, 정기적인 자문회의 개최를 통한 지속적인 소통을 제안했다.
대외경제자문회의는 향후 분기별로 정례회의로 운영되며 중요한 대외 현안이 있을 때마다...
토론 이후 홍문기 한국PR학회장의 민생토론회 평가 및 제언도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홍보 컨설팅 전문가로 홍문기 한국PR학회장이, 정부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이정식 고용노동부·박상우 국토교통부·강도형 해양수산부·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협의회에는 네이버·카카오·SK텔레콤·KT 등 IT 기업 대표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과기정통부는 생성형 AI 등장으로 상호 연계되고 통합된 시각에서 국가 전체 AI 혁신을 이끌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이번 협의회를 출범했다. 협의회는 이종호 장관과 민간 염재호 태재대 총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는다. 민간에서는 플랫폼, 통신사 등 각 기업...
특화연구에 대한 '첫 번째 단추 역할'로 마련됐다"며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택공급과 수요, 금융 간 안정적인 선순환 체계로의 이행과 정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세미나를 통해 국민, 산업계,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이 녹여진 대안들이 입법화된 정책으로 이어져 시장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 한-인도 산업협력 포럼 개최전문가들 “인센티브 활용한 투자 다각화 필요”인도 정부 “투자 혜택 더욱 확대할 것”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인도의 투자 인센티브와 규제 등 정책 환경에 대한 선제적 파악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롯데호텔에서 ‘공동 번영을 위한 한-인도 산업협력’을 주제로 한-인도 산업협력...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는 이창윤 제1차관이 총괄팀장을 맡고, 한국공과대학학장협의회 최세휴 회장,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유재준 회장 등 산학연 민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이공계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국가적 비전과 미래 이공계 인재들의 체계적 육성, R&D(연구개발) 생태계 혁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이 사외이사는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한강유역환경청장,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등을 역임한 환경 분야 전문가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신임 사외이사로부터 다양한 환경 자문 및 제언 등을 받아 올해 ESG 역량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은 8090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및 민주주의' 주제로 18일 열린 장관급 회의 및 관련 전문가 라운드테이블부터 시작해,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국내외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주제 토론, 워크숍 등 행사로 꾸려졌다.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윤석열 대통령,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함께 화상 정상회의를 열었다. 화상회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