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에 대해선 자동차 부품 수급을 안정화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더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업종별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
단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사전브리핑에서 “방역을 위해 목적예비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금 2월이고...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지난달 석탄발전 총 8∼10기에 대한 가동정지 및 최대 49기의 상한제약을 시행,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2%(781톤)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28일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확정, 석탄발전기 8∼15기를 가동 정지하고 나머지 석탄발전기는 잔여...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석탄화력발전은 12월 한 달간 전력수급 상황에 따라 8기에서 최대 12기를 가동중단하고, 최대 49기에 대해서는 최대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실시했다.
전국의 111개 대형사업장은 환경부와 지난해 12월 3일과 10일에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하고,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한 촉매 추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운영 최적화...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맞춤형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며, 그 첫 번째 대상지로 충남지역이나 경기남부지역을 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장관과 시장단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석탄발전의 감축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나올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0~2034)에 화력발전의...
정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 기간 에너지 수요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 사례인 '문 열고 난방영업 행위'를 계도 중이다.
전력 피크가 예상되는 1월 넷째 주에는 더 적극적인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해 단속 및 과태료 부과를 시행한다는 것이 산업부의 설명이다.
산업부는 지자체,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전국 단위로는 총 10기의 석탄발전이 가동을 정지하고, 총 47기의 석탄발전은 상한제약(80% 출력제한)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인천지역은 석탄발전 6기 전체에 대해 상한제약을 실시한다.
한편,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점검·단속을 시행하고 도로청소도 강화한다.
각 시도는...
이와 함께 정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에 따라 이날 전국 단위로는 총 8기의 석탄발전에 대한 가동정지와 총 49기의 석탄발전에 대한 상한제약(80% 출력제한)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충남지역은 석탄발전 5기 가동정지 및 25기 상한제약 시행 등 전체(30기) 석탄발전에 대한 감축·운영을 실시한다.
다만, 휴일임을...
정부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에 따라 이달부터 석탄발전소 가동 중지 및 상한 제약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책으로 이달 3주 차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6%(456톤)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전력수급 상황은 예비력 1043~1447만kW(킬로와트)로 예비율 12.9~18.8%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유지...
(세종청사)
△겨울철 전력수급 및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점검 간담회
△안전과제지정 특별관리, R&D과제 정기 점검 등 산업기술 R&D 전주기 안전성 강화
1월 1일(수)
△산업부 장관 10:00 현장방문(인천공항)
△2019년 12월 및 2019년 수출입동향(석간)
△산업부장관, 새해 첫 수출현장 방문
△2019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
아울러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전국의 석탄발전소 8기의 가동이 정지되고 총 49기는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특히 충남지역에서는 석탄발전 5기가 가동이 정지되고 25기는 상한 제약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석탄발전소 30기 모두 감축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피크수요 DR은 전력수요가 급증해 동·하계 전력수급대책 상 목표수요 초과가 예상되는 경우 하루 전에 입찰한 업체가 배정받은 양만큼 전력사용을 감축하는 제도다. 미세먼지 DR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발령되는 경우 하루 전에 입찰한 업체가 배정받은 양만큼 전력사용을 감축한다.
이와 함께 전력거래소에 등록한 업체가 의무적으로 전력수요를...
발전 부문에서 나오는 미세먼지의 90%를 차지하는 석탄발전소 가동 축소 방안도 전력수급 방안과 맞물린 부처 간 이견으로 난항이 예상된다. 전체 석탄발전소 60기 중 최대 27기의 가동 중단 방안 이행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력수급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기로 했지만, 연말 9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실상 실행이 어렵다는 관측이 많다.
한...
김정일 산업부 에너지혁신정책관은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남은 겨울철 기간에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시민단체와 함께 겨울철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20개 지역을 대상으로 절전 캠페인도 전개 중이다.
산업부는 지자체와 함께...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총 10기의 석탄발전은 가동을 정지하고 총 38기의 석탄발전은 출력 상한(80%)을 제한한다. 경기지역 중유발전 4기도 이에 포함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각 시도는 사업장,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점검‧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을 관할하는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지방...
발전소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총 10기의 석탄발전가 가동을 정지하고, 총 41기의 석탄발전는 출력을 80%로 제한한다. 아울러 추가로 경기지역의 중유발전 3기도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각 시도는 사업장,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점검·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을...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는 17개 시도의 20개 지역에서 전력수급 대책기간(12월 1일∼내년 2월 29일)에 대국민 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전국 18개 주요 상권의 상점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착한 가게’ 캠페인을 벌이고,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문 닫고 난방 영업’을 유도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정부·공공기관에서는 실내온도 제한(18∼20도), 복도조명...
또한 대폭적인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을 권고했지만 정부는 전력 수급 사정을 감안해 신축적으로 발전소를 가동한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원전 비중이 2016년 30%에서 지난해 23.4%로 급락하는 바람에 같은 기간 석탄 발전 비중은 40.2%에서 42.3%로 되레 높아졌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 역시 “올해는 시행하면서 문제점을 보강하고 함께 준비하는...
산업부는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를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한국전력, 발전사 등과 공동으로 수급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철저한 점검·관리에 나선다.
또 예비력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762∼951만kW의 추가 예비자원도 적기 투입해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겨울부터 한부모 및 소년소녀가정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