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출범 기자회견에는 권은희 선거대책위원장과 조정관 전남대 교수가 참석했다.
선거 지도부는 “정당 비례 투표를 모아 원내교섭단체 수준의 의석(20석)을 확보할 것”이라며 “두 거대 정당 사이에서 갈등이 아닌 협상과 합의를 하는 제3당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당의 정치 지향점에 대해선 “이념에 매이지 않는 중도 실용을 목표로 한다”...
지난달 31일 오후 4시경 확진 판정 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주광역시 22번 확진자는 영국에서 입국한 2000년생 여성 B 씨로 확인됐다.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광주 23번 확진자는 영국에서 입국한 11년생 여성 C 씨로, A 씨와 모녀관계로 확인됐다. A 씨와 함께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광주 24번 확진자는 북구 문흥동...
무안에서는 만민교회 확진자로 인한 추가 감염환자가 나왔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민교회 관련 확진자가 양성 판정 전인 23일 무안에 거주하는 91세 노모를 만나고 갔다. 이 과정에서 노모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이들을 순천의료원과 전남대병원으로 이송하는 동시에 감염자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로는 김순석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지범하 한동대 교수(감사위원 겸임)를 신규 선임했다.
또 교보생명은 주총에서 전년(5280억 원)보다 14.3% 증가한 6034억원의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을 기록한 2019년 재무제표를 확정했다.
현재 전남대병원 국가지정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이다.
광주시는 확진자의 거주지 방역 소독을 마쳤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경로를 파악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총 20명이다. 이 중 1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으며 9명이 치료 중이다.
인사처에 따르면 신임 김 위원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전남고와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사법시험 19회에 합격해 인천지방법원장, 사법연수원장, 헌재 재판관과 헌재소장 권한대행 등을 역임한 뒤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위원장은 또 문재인 정부 초기였던 지난 2017년 헌법재판소장으로 지명됐지만, 헌정 사상 처음으로 헌재소장...
이진석 이사는 1962년생으로 전남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나고야대 비교국제교육학 석사, 숭실대 평생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행정고시 제33회로 공직에 입문, 충북대 사무국장, 경기도교육청 및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 이사는 교직원공제회 이사장 공석에 따라 공제회 정관 및 직제규정에 따라 이사장...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나정임 교수 연구팀(공동연구자: 아이피부과 한승석 원장, 아산병원 피부과 장성은 교수, 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일우 교수)은 최근 134개에 달하는 피부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134개 질환에는 흔하게 발생하는 피부병의 대부분이 포함되며, 100개가 넘는 피부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이들은 1일 오전 광주 남구 양림교회(계단교회, 백서로 73)에서 예배에 참석했고, 오후 이상 증세가 나타나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2차 정밀 조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모자가 최초 이상 증세가 나온 이후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한편, 양림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으로 신도수는 500여...
지난 29일 10개 국립대(강원대·경북대·경상대·부산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병원장은 충북 C&V센터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현황 공유와 향후 중장기 대책을 구상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병원장들은 최근 환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자체단체 소재의 의료기관에서 치료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섰다는 것에 공감하고, 지금 국가적인...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는 A(48·여) 씨와 아들 B(21) 씨가 전날 전남대병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와 B 씨는 이날 오전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의 2차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와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광주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8시 10분께 대인동 소재 롯데백화점 별관...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5곳(경일대ㆍ목포대ㆍ전남대ㆍ한국산업기술대ㆍ한양대 에리카)의 평균 경쟁률은 약 4.1대1로 지난해 약 4.8대 1보다 소폭 떨어졌다. 대학별로는 △경일대 4.7대 1 △목포대 2.0대 1 △전남대 3.5대 1 △한국산업기술대 4.3대 1 △한양대 에리카 5.6대 1 등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 중 하나로 신설된...
부상자들은 인근 남원의료원, 전주대자인병원, 전남대병원, 임실 보건의료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남원 사매 2터널 사고의 경우 질산 1만8000톤을 실은 탱크로리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터널 부근은 검은 유독가스로 뒤덮였다. 사고가 난 사매 2터널에는 환기시설과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큰 피해로 이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18일...
융합보안대학원은 지난 2019년 고려대(스마트공장), 전남대(에너지신산업), KAIST(스마트시티) 등 3개교에 신설했으며, 올해는 자율주행차, 디지털헬스케어 등 5G+ 핵심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5개교를 추가 선정해 총 8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대학은 주요 ICT분야 지역전략산업 관련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융합보안대학원을 개설하고...
전국 수의대는 △강원대△건국대 △경북대 △경상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10곳이다.
2017학년도 이후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대입 경쟁률 하락의 추세는 수의대도 예외는 아니었다. 실제로 수의대 경쟁률은 2017학년도 11.49대 1 이후로 2018학년도 11.61대 1, 2019학년도 9.05대 1로 떨어졌다.
올해는 5만 명 이상 고3 학생이...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부대변인에 윤재관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고 12일 청와대가 밝혔다.
윤 신임 부대변인은 광주 숭일고와 전남대 정치외교학를 졸업한 뒤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냈다. 이후 청와대에서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거쳤다.
접촉자는 전남대병원, 광주21세기병원의 환자 및 병원 관계자 각각 20명, 325명과 가족·친지 17명이다.
싱가포르에서 입국한 17번 환자(37·남), 19번 환자(36·남)는 모두 싱가포르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한 민간 회사의 비즈니스 미팅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미팅에는 109명이 참석했는데, 참석자 중 싱가포르 거주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팅...
이후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3일 전남대병원에 내원한 뒤 격리됐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16번 환자는 태국 여행력이 있어서 즉각 대응팀이 어디서, 어떤 노출이 있었는지 파악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역학조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태가 악화하자 전남대병원으로 옮겼고 이곳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21세기병원은 4일 오전부터 임시 폐쇄된 상태에서 방역작업과 함께 A 씨와 접촉한 의료진과 환자 등을 분류하고 있다.
이 병원에는 70~80명이 현재 입원해 있다고 알려졌다. 이미 잡힌 수술 등의 일정도 모두 취소하는 등 임시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중국을 방문하지 않았던 환자는 전남대병원에서 몇 가지 검사를 받았으나 의심 환자로 분류되지 않았던 탓에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풀이된다.
이 환자는 지난 1월 19일 태국여행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온 뒤 21세기 병원과 전남대병원을 방문한 것 이외에는 구체적인 동선이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해당 환자는 과거 폐 절제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