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 선대위 출범…“원내 제3당 목표”

입력 2020-04-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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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선거 지도부가 1일 광주시의회에서 광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선거 지도부가 1일 광주시의회에서 광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은 1일 광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출범 기자회견에는 권은희 선거대책위원장과 조정관 전남대 교수가 참석했다.

선거 지도부는 “정당 비례 투표를 모아 원내교섭단체 수준의 의석(20석)을 확보할 것”이라며 “두 거대 정당 사이에서 갈등이 아닌 협상과 합의를 하는 제3당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당의 정치 지향점에 대해선 “이념에 매이지 않는 중도 실용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호남 지역 정치 현황에 대해선 “촛불 시위로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을 몰아낸 호남이 지금 특정 정당의 독점 지배하에서 스스로 부패하고 있다”며 “상대를 인정하고 설득과 합의를 통해 일하는 실용 중도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전남 여수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국토 대장정을 시작했다. 안 대표는 이날 담화문에서 “국토를 종주하면서 만나 뵙는 국민의 마음을 읽고 말씀을 들으며 함께 방법을 찾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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