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공사종류별 61종 필수 안전수칙을 공통, 장비, 토목, 골조, 외부마감, 전기 등 10가지 주제로 나눠 ‘애니메이션’과 ‘단편 만화’ 형식으로 제작해 매주 1편씩 공개하고 있다.
콘텐츠는 현장 조회시간, 신규 근로자 교육, 매월 실시하는 정기교육 등에 활용한다. 현장 안전 조회장을 비롯해 현장 회의실 및 휴게실 등의 공간에도 배치해...
하림 만의 독자적 기술 ‘스티뮬레이션’과 ‘에어칠링’ 눈길 농장 출하 전 닭의 위 비우는 ‘절식’...공장서 ‘영상품질검사시스템’ 이중관리
“농장 단위부터 도계, 검수 과정까지 신선하고 안전한 닭고기를 출하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고, 현재 정상 가동 중입니다.”
입동 다음 날인 9일, 매서운 바람이 부는 가운데 전북 익산시 망성면 소재 ‘하림...
것"이라며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식 소화 수조를 확대하고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 로봇 보급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안전만을 생각해 달라. 정부는 여러분이 주어진 사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우리 가족, 우리 이웃...
한국전기안전공사가 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6개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전북지역 자체감사기구 협의회’를 열었다.
전북지역 자체감사기구 협의회는 2014년 9월 16일 발족 후 현재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전북도청, 전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병원,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새만금개발공사 등...
원칙적으로는 자전거나 전기자전거가 보도를 주행할 수 없지만, 예외적으로 어린이‧노인‧일정한 신체장애인의 경우 혹은 안전표시로 자전거의 통행이 허용된 경우, 도로의 파손‧도로공사나 그 밖에 도로를 통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자전거도 보도를 통행할 수 있습니다. 단 보호자는 13세 미만 어린이가 전기자전거를 운행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Q. 전기자전거를...
이번 훈련에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LGU+), SK브로드밴드(SKB) 등 통신 4사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둔산소방서, 대전 서부경찰서, 대전광역시청, 대전 서구청, 한국전력공사 서대전지사 등 참여했다.
SKT 대전 둔산사옥 지하주차장에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화재로 인해 대전 지역에 대규모 유ㆍ무선...
에코델타시티 인근에 ‘부전-마산 복선전철선’이 공사 중이고, ‘하단-녹산 경량전철’과 ‘강서선’도 개발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 밖에 남해고속도로, 서부산IC, 명지IC, 김해국제공항과 가까워 도시 간 이동이 수월하다.
직주근접 환경도 돋보인다. 에코델타시티 인근에는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물류단지,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한은, 25일 ‘2022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결과’ 발표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비중 42.3%…집계 이래 최고 대기업, 1분위도 플러스 전환…中企 1분위 ‘악화’전기가스업·부동산업 수익성·안전성 지표 부진
지난해 금융이자를 제대로 갚지 못하는 기업들의 비중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가운데 기업 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반도체 생산의 기본은 전기와 용수 확보로 시작된다. 2042년까지 300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통해 세계 최대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의 조성에 안정적인 물 공급이 이뤄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반도체 업계는 용인 국가산단이 약 78만8000㎥/일의 용수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으나, 한강수계 다목적댐인 소양강댐·충주댐의 장래 여유 물량은 2035년 기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취임 후 첫 국정감사에서 “뼈를 깎는 경영혁신으로 국민 신뢰를 되찾겠다”며 전기요금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총 수익의 30% 이상을 국내 전력 판매 이외 분야에서 창출하고 전기요금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축소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HATS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조성현장에 도입해 최초 공사계획 대비 발파 공기 15% 이상 단축, 발파 진동 20~30% 감소, 발파 관련 안전사고 제로의 성과를 이뤘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조성현장은 암석 절취량이 2000만㎥에 달하는 대규모 공사현장으로 발파 공정의 중요성이 높다. 한화는 사업의 규모와 중요도를 고려해 HATS와 기계화장약시스템, 전자뇌관...
그러면서 “내·외선 실무에 신재생에너지, AMI, ESS·EMS와 배전공사 실무에 지능형 전력망(AMI), 안전실무 교육을 벌이고 있고 또 전기공사업 진흥시책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장 회장은 “국민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전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기공사협회는 2만여 회원사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한국의 대(對)이스라엘 수출액은 15억 달러(약 2조 원)다.
비슷한 기간(1∼8월) 대 이스라엘 수출기업들은 무보를 통해 4622억 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체결했다. 무역보험 체결 실적에 9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제조업계 관계자와 냉·난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한 냉·난방기기 설치기준 개선 및 화재 예방을 위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사 사업운영처 임성진 처장을 포함해 삼성전자, 오텍캐리어, 엘지전자, 센추리 등 냉·난방기기 제조업계 관계자 10명이 참여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아울러 “철근 누락 등 부실이 발생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에 대해서는 안정성을 철저히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진행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선 방 장관이 탈원전 정책 폐기 의지를 재차 분명히 했다. 전기요금 결정과 관련해선 “시장경제에 부합하도록 전력시장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 장관은 “첨단산업...
기재부는 재무 악화 요인으로 전기료 인상, 코로나19 이후 운송 부문 수요 회복 지연, 금리 인상과 역세권 개발 지연 등에 따른 이자 비용 증대 등을 꼽았다.
코레일은 이번 운임 인상으로 71.6%에 불과한 원사보상률이 77.6%로 6%포인트(p)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인상된 재원은 코레일 수익성 제고와 함께 교통약자 편의시설 개선, 안전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