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용득 전 최고위원과 이수진 전 전국의료산업노조연맹 위원장 중 1명을 노동 분야 비례대표, 장경태 서울시당 대변인과 정은혜 당 부대변인 중 1명을 청년 비례대표 몫으로 당선 안정권(순번 1~20번)에 배치하기로 했다. 나머지 1명씩은 우선순위(21~25번)에 배치된다.
이와 별도로 중앙위는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순위투표를 실시했다.
남성 후보 1위는 김현권...
앞서 김 수석부위원장과 이 사무총장 및 임이자 여성담당 부위원장 등 임원 3명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하자 한노총 산하 산별노조들은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한노총 산하 공공연맹은 지난 15일 성명서를 내 “현장 조직들은 4ㆍ13 총선에서 반노동정당을 심판하자며 투쟁에 나서고 있는데, 일부 지도부가 새누리당의 품에 덥석 안겨 버렸다”고 비판했다....
박정현 시당 여성위원장은 "국민적 동의는 물론 생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동의도 받지 않은 졸속 한일협상은 인정할 수 없다"면서 "위안부는 무엇보다 '여성'의 문제인 만큼 여성위원회 차원에서 함께 고통을 나누고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박범계 시당위원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위원장으로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선임했고, 김병관 웹젠 의장이 인재영입 형식으로 당에 들어왔다. 최근 입당한 오기형 변호사는 동북아경제 전문 법률가다. 단 이들의 출마 여부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국가재정 전문가인 김정우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는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에 출마하며, 기업인 출신으로 영입한...
더민주는 이날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비대위원 인선안을 의결, 중앙위 부의를 거쳐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이끄는 비대위 구성 절차를 완료합니다.
◆ '초경→폐경' 40년 이상이면 유방암 위험 2.2배
초경에서 폐경까지 40년 이상이 걸린 여성은 30년 이하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으로 높다는 장기 추적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참여정부에서 카드 사태를 수습하기도 했고 전국경제인연합회에 파견을 가기도 해 민간 부문을 경험하기도 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던 2011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부름을 받고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화려하게 복귀했고 박근혜 정부에서 초대 금융위원장을 지냈다. 신 전 위원장의 딸(신아영)은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어 이채롭다.
공교롭게도...
이 자리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연대회의 3개 노동조합 대표인 전국여성노동조합 나지현 위원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금자 위원장,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이태의 본부장 등 양측 교섭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기존 체결한 단체협약이 오는 29일 유효기간 만료를 앞둬 협약을 갱신하고자 마련됐다.
연대회의 주요...
충남 논산 출신의 정 전 부회장은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과 지난 제7·8대 충청북도의원(산업경제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회장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상임감사로 활동 중이다.
정 전 부회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확인 절차 등을 거쳐 조만간 의원 신분을 얻는다.
전국 248개 자치 평의회 선거에서는 이번에 6000명 가까이가 입후보했는데, 그 중 900명 이상이 여성 후보였다. 자치 평의회의 권한은 길거리나 공원, 쓰레기 수집 등 지역 행정에 관한 결정으로 한정돼 있다.
국영 사우디통신(SPA)이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여성 당선인은 셀마 빈트 히잡-오테이비씨다.
사우디는 전제 군주제의 이슬람 국가로 세계에서 가장...
그간 발표된 혁신안을 살펴보면 선출직공직자 평가위원회 구성을 통해 현역 의원 평가하고 최고위와 사무총장제 폐지, 여성 공천 30% 의무화, 청년 공천 선거별로 10~30% 의무화 등이 있다.
일련의 과정에서 김 위원장은 혁신안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내비쳤다. 특히 최고위 폐지와 관련해 “혁신위는 새정치연합이 안고 있는 문제의 근원에 계파의 기득권과 이익이...
프리버스 전국위원회위원장은 직접 트럼프에 전화를 걸어 발언 수위를 낮출 것을 주문했다. 그러나 트럼프의 거침없는 발언은 계속됐다. 아직 출마를 선언하지도 않은 조 바이든 현 부통령을 언급하며 “바이든 부통령이 힐러리를 이길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면서 힐러리와 민주당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TV토론에 나서서는 자신에게 과거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해...
특히 약자를 도울 수 있는 의정활동, 입법활동을 지속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영교 의원은 1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여성의 경제활동에 있어 여전히 남성과 격차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평소 여성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7월 국회를 통과한...
이날 회의에는 정진행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박인주 제니엘 회장,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태용 아주산업 부회장,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정태화 STX 중공업 대표이사, 임윤순 한국로버트보쉬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