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ㆍ제도 선진화 등 추진신규 회원사 가입 안건 의결“회원사 만족도 제고 노력”
한국경제인협회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타개를 위해 올해 법ㆍ제도 선진화 등 5대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한경협은 1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5대 중점사업’을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이웅열 코오롱그룹...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에 참여할 여자고등학교와 여자대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2023년 첫 삽을 뜬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선배 여성CEO의 실전 비즈니스 노하우를 미래세대인 후배 여학생에게 전수해 미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LS그룹은 전국 9개 사업장 소재 지역에서 초등학생을 초청해 과학 관련 비전 캠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달 22일 회원사에 협조 공문을 보내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명절 선물 시 우리 농·축·수산물 구매 △비품, 소모품 선결제 등을 권고하는 ‘명절 내수 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경제 단체는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수출기업협회,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및 경기지회, 경기도 가구산업연합회,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청년기업협회, 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총 13곳이다.
이들 경제단체...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과 건설업계 17개 협ㆍ단체가 참여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소기업 대표 3000여 명이 결집했다.
이번 대회는 업계 현장애로 발표, 성명서 낭독에 이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발언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국민의힘 최승재...
전국 성인 1000명 중 76.4%가 대형마트 규제 폐지·완화에 찬성한다고 응답한 한국경제인협회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부터 유념할 일이다. 차제에 대형마트 영업에 관한 과도한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는 것도 마다할 이유가 없다.
정부는 얼마 전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공휴일로 설정하도록 한 원칙을 폐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6.4%가 대형마트 규제를 폐지·완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과 심야 영업금지 시간에 온라인 거래를 허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찬성 응답이 78.9%를 기록했다.
정부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폐지 방침으로 이마트, 롯데쇼핑 등 대형마트 사업자의 매출이 증가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해 12월 전국 30인 이상 기업 204개사의 임원을 대상으로 ‘2024년 기업 경영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영계획을 수립한 기업 가운데 82.3%는 내년 경영 기조를 ‘현상유지’ 또는 ‘긴축경영’으로 정했다. 현상유지가 44.0%, 긴축경영이 38.3%로 나타났다. 확대 경영은 17.7%였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국내기업들은...
23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2월 전망 기업경기동향조사(BSI)’에 따르면 1월 BSI 실적치와 2월 BSI 전망치 모두 92.3으로 집계됐다. 한경협의 BSI 조사 대상은 금융업을 제외한 업종별 매출액 순 600대 기업이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60.7%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기업 경기가 전월보다 긍정적이며 100보다 낮으면 전월보다 부정적이라는 뜻이다.
BSI의 기준선은...
21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통규제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6.4%가 공휴일에 의무 휴업을 규정한 대형마트 규제를 폐지·완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전체의 33.0%가 평일 의무 휴업 실시를 원했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 제도 폐지를 주장한...
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은 10∼11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 있는 게이단렌 회관에서 ‘제30회 한일 재계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일 재계회의는 2022년 7월 서울 개최 이후 1년 반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일본에서 열리기는 2019년 11월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두 경제단체는 이번 회의에서 한일 경제 동향 및 전망에...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6단체는 “그동안 기업 투자를 저해해온 킬러 규제 혁파 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공동성명을 낸 바 있다.
두 법안 모두 내일(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구도심 내 지상 철도를 지하로 옮기고, 기존 지상 부지는 종합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철도 지하화 특별법’...
한경협은 9월 류진 풍산 회장 추대와 함께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한국경제인협회’로 새 간판을 달고 싱크탱크형 경제단체로 탈바꿈했다. ‘대한민국 G7 대열 진입 및 글로벌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의 도약’이라는 비전과 한경협이 글로벌 싱크탱크로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국제이슈와 글로벌 리스크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국내 산업의 근간마저 흔들 수 있다 보니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는 6월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산업기술 유출 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을 상향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의견서에 따르면 2021년 산업기술보호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1심 사건 33건 가운데 무죄(60.6%)와 집행유예(27.2%)가 87.8%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실형과 벌금 등 재산형은...
한경협은 9월 류진 풍산 회장 추대와 함께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한국경제인협회’로 새 간판을 달고 싱크탱크형 경제단체로 탈바꿈했다.
한경협은 새 슬로건으로 ‘한국경제 글로벌 도약의 중심’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G7 대열 진입 및 글로벌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의 도약’이라는 비전과 한경협이 글로벌 싱크탱크로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18일 한국경제인협회는 ‘사교육비가 저출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유진성 한경협 선임연구위원은 “저출산을 완화하기 위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교육을 정상화해 사교육비 부담을 낮출 필요가 있다”며 “글로벌 환경에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교육방향은 과거의 획일화된 교육의 양적 확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율성과...
아울러 공정위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에 회원사들이 하도급대금을 설 명절 이전에 제때 지급하도록 독려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주요 기업을 상대로는 설 이후 지급이 예정된...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이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오 차관은 행복한 백화점 1층에서 열린 특별판매장을 찾아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했다. 이후 4층에 있는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방송을 준비 중인 중소·소상공인들과 소통했다.
오 차관은 동행축제 담당자들에게도 “전국이 훈훈해지려면 내수 경기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1일 전라남도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2023 전국여성CEO경영연수’의 막을 올렸다.
‘전국여성CEO경영연수’는 여성경제인들의 경영역량 강화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경제인 네트워킹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전국 여성경제인 약 1000명이 모여 1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