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가 증가한 이유로는 매출·수입 동반 하락(41%), 매출 하락(37%)이 주로 언급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라는 응답은 36.2%에 달했다. 월평균 영업이익은 100만~200만 원(17.4%), 100만 원 미만(13.7%)이었다. 월평균 100만 원도 벌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절반(49.9%)이나 되는 것이다. 연매출로는 소상공인 중 56.6%가 1억2000만 원보다 적게 벌어들인다고 응답했다. 빚은 5000만~1억...
2023-05-2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