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역권 내에서도 1도 미만 지상 기온 차이에 따라 강수 형태(비 또는 눈)가 달라지고, 적설량의 차이도 있겠다.
쌓인 눈과 살얼음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럽고 출·퇴근길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사고 위험이 있으니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17∼18일 이틀간 수도권과 강원 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같은 기간 충청권과 전북, 대구...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 강원내륙·산지 1∼3㎝ △서울·인천·경기(북동부 제외) 1㎝ 미만이다.
내일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쌓인 눈과 도로 살얼음 탓에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니,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는...
뉴욕주 버펄로시에는 최대 60㎝ 적설량이 예보됨에 따라 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러 있기를 당부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주요 공항이 폐쇄됐거나 지연 또는 결항 운항하고 있다. 버펄로 국제공항을 드나드는 항공편의 절반 이상이 취소됐고, 시카고와 덴버ㆍ시애틀 공항도 운항 차질을 겪고 있다.
이상 한파에 따른 피해는 유럽도 마찬가지. AP통신에...
눈 적설 예보에 무게도 포함·지진 재난문자 세분화
올해부터 눈의 무게까지 포함한 강설 정보도 제공된다. 기존에 눈이 내리는지 여부와 예상 적설량에 대한 예보를 제공하던 것에 나아가 눈의 무게를 알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상청은 예상되는 눈을 평균보다 가벼운 눈, 보통 눈, 무거운 눈 3단계로 분류하고, 무거운...
이날 오후 1시 50분을 기준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강원도 중부산지에는 저녁까지 최대 5cm의 눈이 더 쌓여 예상 누적 적설량은 1~7cm로 예상된다.
15일 월요일 아침에는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 최저기온이 -13도까지 내려가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7도, 인천 -7도, 춘천 -8도, 강릉 -2도, 대전 -7도, 대구 -5도, 전주 -4도, 광주 -3도, 부산 0도...
14일 예상 적설은 수도권 1cm 내외, 강원중‧북부산지 2~7cm, 강원내륙, 강원남부산지 1~5cm 등이다.
14일 강수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등을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13일과 14일 기온은 평년...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안 3~8㎝(많은 곳 10㎝ 이상) △이외 수도권 5~10cm(많은 곳 15cm 이상) △강원 내륙·산지 5~15cm(많은 곳 강원산지 20cm 이상) △강원 동해안 3~8cm(많은 곳 10cm 이상) △충북 북부 5~15cm △대전·세종·충남 내륙·충북 중·남부 3~8cm(많은 곳 10cm 이상), 충남 서해안에 1~5cm 등이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예상 적설량은 10일까지 서울·경기 남부 내륙 2∼7㎝, 인천·경기 서해안, 경기 북부 내륙 1∼5㎝ 정도다.
강원 남부 내륙, 강원 중·남부 산지에는 3∼8㎝의 눈이 오겠다. 많은 곳은 10㎝ 이상 쌓이는 곳도 있겠다. 강원 중·북부 내륙, 강원 북부 산지, 강원 동해안에는 1∼5㎝가 내리겠다.
충북은 3∼8㎝, 대전·세종·충남 내륙 3∼8㎝, 충남 서해안 1∼5㎝의 눈이...
눈구름이 우리나라를 빠르게 지나가면서 중부지방 예상 적설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다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은 여전히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퇴근시간대 오후 6시를 전후해 수도권과 중부지방, 전북동부·경북서부에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돼 대설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
총 예상 적설은 5~10㎝로 많이 내리는 곳은 15㎝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부터는 고양 등 19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이는 눈(신적설)이 5㎝ 이상 되리라 예상될 때’, 대설경보는 ‘24시간 신적설이 20㎝(산지는 30㎝)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발달한 눈구름대가 점차...
수도권 ‘출·퇴근 시간대’ 집중 적설빙판길·블랙아이스 등 유의해야
내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최대 10㎝ 이상의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눈이 출·퇴근시간대에 집중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빙판길·도로 살얼음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동시에 대기 하층에 저기압이...
지역 일간지 덴버 가제트는 “콜로라도주 남동부는 이날 강풍과 함께 최대 46cm에 이르는 ‘눈 폭탄’이 떨어지며 이번 겨울 최대 적설량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눈구름은 이날 저녁부터 9일까지 시카고, 밀워키, 위스콘신주 그린베이 등으로 이동해 이들 지역에 15~30cm 이상의 폭설을 유발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남부에서는 텍사스주에서부터...
적설량은 강원 산간에 최대 20cm, 경기내륙 15cm, 서울 10cm 이상으로 예상됐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남 등에 9일 오전 내리기 시작해 낮 12시~오후 6시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으로 눈 내리는 구역이 확대되겠다.
9일 오후부터 10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과 내륙·산지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서울에는 9일...
예상 적설량은 충남남부서해안 1cm 미만, 전북, 광주·전남서부 1~3cm 미만, 전남동부내륙 1cm 미만이다. 경부내륙은 1cm 미만이고 울릉도와 독도는 8일 새벽까지 5~10nm 가량 내리겠다. 제주도산지는 1~3cm이며, 제주도중산간은 1cm 내외로 쌓이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남부·서해5도 1~3㎝△서울 1㎝ 미만 △강원영서중·남부 1㎝ 내외 △세종·충남북부·충북중북부 1~3㎝이다.
아울러 오전에는 경기남동내륙과 강원중·남부내륙,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
6∼7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서울·강원도 1㎝ 안팎, 충청권 1∼3㎝, 울릉도·독도 5∼10㎝다. 인천·경기 남부·서해5도에는 6일 하루 1∼3㎝ 눈, 5㎜ 미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강원도·울릉도·독도 1㎜ 미만, 울릉도·독도 5∼10㎜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3도, 대전 -3도, 세종 -4도, 전주 0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 1mm 내외,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1cm 안팎이다. 충청권·전북 동부·경북 내륙·경남 북서 내륙에는 0.1mm 미만 빗방울 또는 0.1cm 미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춘천 1도 △강릉 6도 △대전 3도 △대구 영하 1도 △전주 3도 △광주 1도 △부산 5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기존 눈이 내리는지 여부와 예상 적설량에 대한 예보를 제공하던 것에 나아가 눈의 무게를 알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4일 기상청은 기존 눈의 유무와 적설에 대한 예보를 제공하던 것에 더해 눈의 무게까지 고려한 상세 강설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에서는 2022년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내린 대설로 농업시설 피해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서 내륙·경기 동부·충북 북부·광주·경남 남해안 1㎝ 안팎 △강원 내륙과 산지·부산·울산·경남 내륙(경남 서부 내륙 제외)·대구·경북 남부 1∼3㎝ △전북 동부·전남 북동부·경남 서부 내륙 1∼5㎝, 제주도 산지 5∼10㎝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충북 북부 1㎜ 안팎 △강원 내륙과 산지·전북·광주·전남·대구·경북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