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32조 및 녹색인증제 운영요령 제27조에 의거해 자체개발제품인 태양광 모듈용 EVA시트 제조기술에 대해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태양광 모듈용 EVA시트는 태양전지를 밀봉해 장시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시트다. 특히 EVA시트의 장기투명성은 태양광모듈의...
박 대표이사의 다음 타겟시장은 친환경인증농가. 그는 친환경농가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친환경 해충방제제 필요성을 인식하고 개발에 착수해 관련 제품 출기가 임박한 상황이다. 생물농약시장 규모는 전체 화학농약 1조4000억 시장중에 약 1%인 150억원으로 아직 초기단계다. 국내소수업체가 생물농약을 제품화해 판매하고 있는데 관련 시장은 매년 30%이상 급성장 하고...
탄소감축 라벨은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에 걸친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CO2) 정보를 제공해 기업들에는 저탄소제품 생산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저탄소제품 구매를 독려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인증제품은 LED 소자 배치를 효율화하고, 화면을 여러 개의 블록으로 나눠 부분 제어로 밝기를 조절하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현대차 곽진 판매사업부장은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면서 환경친화적인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양사의 친환경 기업 브랜드 이미지가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병용 신세계 기업윤리실천사무국장은 "신세계그룹은 이마트에서...
기업은행은 22일 환경부 주관으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녹색카드 상품에 탄소성정표지 인증마크를 처음으로 부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탄소성적표지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에서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을 제품 겉면에 표시해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향후에도 친환경 기술 등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환경안전 및 보건교육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협력사의 저탄소인증, 폐기물 관리, 에너지 절감 등의 친환경 기술지원에 자사의 역량을 적극 지원해 저탄소 녹색 생활공간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제철, '담보 부족한 협력사에 녹색 브릿지 론'=현대제철의...
애경은 협력업체의 탄소경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공정, 에너지 진단 및 지도,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탄소경영교육 실시 등 선진탄소경영기법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협력업체의 저탄소 제품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중소협력업체들이 자발적으로 환경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3월17일에는 20개...
이 제품은 환경부ㆍ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으며 저탄소 친환경 제품으로 제품 사용과 폐기 단계에서의 에너지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제품 대비 무게 27%·크기 26%를 줄여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며 “DVM 플러스(PLUS)는 운전데이터를 분석해 설치여건에 따른 최적의 냉매량을 자동으로...
KCC 관계자는 "KCC는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수요자의 요구 및 '저탄소 녹색 성장', '그린홈' 추진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친환경 기능성 제품의 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석고보드의 친환경 인증을 토대로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탄소성적표지 인증 취득을 추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CC는 지난 1월 창호업계 최초로...
친환경 제품 인증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앞으로 환경마크, 탄소성적표지 등과 같은 녹색 제품 인증 및 녹색 매장 지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에코마일리지 카드' 회원이 녹색제품 제조업체 및 녹색매장에서 ‘녹색 제품’을 구매할 경우 추가적으로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업체의 제휴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CJ LION의 주방세제 브랜드 ‘참그린 석류식초’는 최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해 해당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CO2 배출량으로 환산해 라벨 형태로 제품에 부착하게 됐다. 소비자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제품을 구입함으로써 친환경 소비운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녹색물류 성공사례, 온실가스ㆍ에너지 절감 방안, 녹색물류 기업인증제도 가이드라인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산업계 노력과 저탄소 제품을 구매하려는 환경친화적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무협은 이날 세미나 내용이 국내 기업들의 녹색물류구축전략에 수립에 도움을 줄...
국제규격인증을 동시에 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9001'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국제 품질경영 규격에 맞게 평가하며, 'ISO 14001'은 환경경영에 대한 국제 시스템 규격으로 기업의 활동으로 인한 환경 부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줄여나가는 선진 경영 시스템이다.
KB국민은행은 저탄소...
특히 저탄소 고효율 초대형선박 수요가 증가할수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후판 제품이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이미 지난 3월부터 일반 조선용 후판을 공급해 왔으며 5월부터는 건축용 TMCP 제품의 생산을 시작했다. 조선용 TMCP 후판에 대해 세계 7대 선급으로부터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9월에는 국내 7대 조선사의 자체 품질 인증을 받았다.
진로 관계자는 “참이슬이 국내 주류 최초로 탄소인증을 받아 친환경 제품 생산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실천하는 기업임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시작으로 에너지사용량 감축, 녹색기술개발 등을 통해 탄소 발생량을 지속적으로 감축, 국가적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탄소인증은 실제로 탄소인증을 받았던 제품이 인증 이후 얼마만큼 탄소배출량이 감소했는지를 측정해 효과적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였다고 확인될 때 그 노력을 사회적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햇반은 364g의 탄소배출량을 인증받은 바 있으며 인증 이후에는 버려지던 폐기열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30% 이상 줄여 내년 7월 공식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LG전자는 6일~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 제품과 기술들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LG전자는 LG하우시스와 함께 270평방미터 규모의 공동부스 에코 하우스를 마련해 고효율 가전제품이 어떻게 녹색생활에 도움을 주는지를 알기 쉽게 보여줄 예정이다.
LG전자는 태양광...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은 세계적인 트렌드인 저탄소 녹생성장에 부응하고 ‘친환경 경영’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최근 ‘앱솔루트 명작’ 등 총 10개의 분유제품이 유가공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제도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주관해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 에서 발생하는...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가정용 및 상업용 에어컨 모두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환경부가 시행하고 있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과 서비스의 생산 및 수송, 유통, 사용, 폐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라벨형태로 제품에 부착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소비를 유도하는 제도다.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