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노후·저층 주거지의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 및 기금 운용의 공익성을 높일 전망이다.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또는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한 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앞으로도 소규모 정비 지원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지에...
단지 내에는 통학 환경을 고려해 안전한 보행공간을 조성하고 통경축을 확보, 지상부에 개방감을 줌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생각이다.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전농8구역은 내년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으로 구역 지정 후 15년 만에...
관리지역 제도는 노후·저층 주거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체계적 정비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시행에 따라 일반 주민도 관리계획 수립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
부동산원 소:통:센터(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는 더 쉬운 관리지역 지정제안을 위해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곳을 대상으로...
또 수변 구릉지의 지형적 경관 특성을 보호하고 주변 상업·업무시설과의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고층 타워 및 중·저층형 주거지 등 다양한 주동이 계획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수립안 결정으로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왔고 반지하 주택이 많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도봉구 방학동 618 일원은 전체 노후도가 70에 달하고 전형적인 저층 주거지로 상습적인 주차난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도봉구 쌍문1동 460일대는 노후도가 72%로 높은 세대밀도와...
김하영 학생은 '산업시설과 공유 주거를 활용한 저층 주거지 재생계획, 한소형 학생은 '기존 도시 조직을 활용한 다양한 위계의 공공공간 계획'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모아주택 디자인 향상', 류 대표는 '모아주택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정책제안'을 주제로 무대에 섰다.
모아주택 디자인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적용사례로는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과 시흥3동...
단지 내에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인근 저층 주거지의 부족한 주차장 문제를 개선하고 공공도서관도 마련해 지역주민의 문화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정비구역 지정 후 오랜 기간 사업이 정체돼 있던 안암1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반포 4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도 수정가결이...
대상지에 선정되지 않은 서초구 양재동 374·382 일원은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양재동 일대 저층주거지 전반에 대한 추진방향과 모아타운 대상지 간의 적정 경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신청하는 조건으로 보류됐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대상지 3곳은 각 자치구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공람, 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지나는 신독산역 인근으로 시흥대로를 중심으로 동측 저층 주거지가 형성된 곳이다.
서울시는 역세권 및 주변 지역 기능 강화를 위한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신독산의 랜드마크를 조성해 위상을 제고하고 중앙광장 도입으로 역세권 거점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에는 획지계획과 높이계획 변경...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개발하는 서울시 '모아타운' 사업이 번동에서 그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좁고 불편한 골목의 확장과 지하 주차장 통합 등 주거 질 개선으로 거주민과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모아타운 사업.
하지만 주민들 간의 갈등으로 사업이 철회되는 등 사업 추진이 쉽지만은 않은 모습입니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대상지면적, 노후도, 주민동의 등 신청요건을 충족할 경우 언제든 대상지 공모신청이 가능하다.
강북구청은 “번동이 서울시 최초 모아타운 건립 예정인 만큼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북구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 중인 3개소 또한 지역 특색을 고려한 명품 주거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규제가 불합리한 지역과 열람 의견을 통해 주민 완화 요구가 많은 지역은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구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면서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 등 남산자락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에도 함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개발에서 소외됐던 저층 주거지인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382일대가 편리한 기반시설을 갖춘 친환경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21일 서울시는 마장동 382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막다른 골목과 급경사지에 접한 대상지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립된 지역으로 그동안 주거환경 정비에 한계가 있었다.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면서 이...
11% 이하, 최고 35층 이하 규모로 총 1610가구(임대주택 포함)로 결정했다. 구역명은 중화동 122번지 일대에서 중화5구역으로 변경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저층 주거지 일대에 양질의 주택공급과 주변 지역을 고려한 조화로운 주거단지 조성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경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곳은 일부 지역이 봉제산과 연접해 제1종일반주거지역 및 자연경관 지구에 속해 있어 건축이 제한되고 대지 간 높낮이 차가 최대 27m에 이른다. 또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해 있어 좁은 도로와 주차난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통과되면서 봉제산 주변 자연경관 지구에 접한 지역은 경관 보호를 위해 저층이 배치되고 등촌로39길...
도심복합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 등 노후 도심에서 공공시행으로 용적률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주택을 공급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
사업을 통한 예상 가구 수를 살펴보면 △중동역 동측 1536가구 △중동역 서측 1680가구 △소사역 북측 1350가구 △금광2동 3056가구 △동암역 남측 1800가구다.
이들 5곳은 10일부터 14일간 주민...
조남준 서울시도시계획국장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노후 저층주거지의 실질적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기획이 완료된 지역에 대해서도 후속적인 절차 진행이 지체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통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신속한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