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중앙회 표준규정에 ‘채무조정제도 운영규정’을 마련해 채무자 유형별로 3단계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지원 내용을 ‘운영규정’으로 일원화하고 채무자 유형별로 가계와 개인사업자, 중소기업을 포함해 ‘사전지원ㆍ프리워크아웃ㆍ워크아웃’ 등 3단계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저축은행업권은 취약ㆍ연체차주 채무 조정을 위한...
KEB하나은행과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가 각각 10%의 지분율로 2대 주주를 맡는다. SC제일은행(6.67%), 웰컴저축은행(5%), 한국전자인증(4%)도 주요 주주로 참여한다.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 토스의 기존 투자사도 주주로 들어온다.
소소스마트뱅크는 지역별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 등으로 주주를 꾸렸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에는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3곳의 은행이 참여한다. 1차 예비인가 탈락 이유로 지목됐던 자금 조달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공격적인 구성이다. 여기에 한화투자증권과 토스 투자사인 해외 벤처캐피탈(VC)까지 주주로 두면서 단단한 자본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2대 주주로 참여한 하나은행의 참가가 눈길을 끈다....
그 외 SC제일은행이 6.67%, 웰컴저축은행이 5%, 한국전자인증이 4% 지분율로 참여하며,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 VC가 참여한다.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의 현장 전문성이 (가칭)토스뱅크의 혁신 역량과 결합하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 초 1차 레이스 때 참패의 원인이었던 '안정성'을 보강하기 위해 키움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KEB하나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을 끌어들였다. SC제일은행까지 합류해 자금 조달 우려를 해소했다.
여기에 중소기업중앙회와 이랜드월드, 한국전자인증과 토스 투자사인 해외 벤처캐피탈(VC) 등 전략 주주가 함께한다.
이 관계자는 "1차 때 탈락 원인이었던 주주...
저축은행중앙회는 10일 서민금융진흥원과 서민·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회장과 서민금융진흥원 이계문 원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맺고 자영업컨설팅과 금융교육, 서민금융 상품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한다.
우선 서민금융진흥원은...
원 소속 기관을 보면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농협은행, 코스콤, 금융투자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보험개발원, 금융결제원 등 금융업권을 망라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한 곳은 금융감독원으로 65명이 금융위 본청에서 근무했다. 이어 산업은행 33명, 예금보험공사 26명, 한국거래소 16명, 금융결제원 11명, 중소기업은행 10명 등 29개 기관에서...
국내 시장은 시중은행부터 저축은행·카드 등까지 전 업권이 포화 상태로 경쟁이 심해져 제1금융권에서 후발주자인 수협은행이 공략할 틈새시장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이날 설립 기념행사에는 이 은행장을 비롯해 이상화 주미얀마 대한민국 대사, 우 마웅마웅 윈 미얀마 기획재정부 부장관, 우 조나잉 미얀마 연방 FRD 국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금감원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를 토대로 대출 종류별로 중도상환수수료율(상한 2%)을 차등화하고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기간을 최대 3년 안으로 운영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또, 중도상환수수료율과 그 부과 기간에 대한 고객 안내를 강화 조치도 시행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담보신탁수수료에 대한 부담도 합리적으로 줄인다. 현재 저축은행에서...
12일 관련 업계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전국 66개 저축은행 통합 앱인 ‘SB톡톡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에 기존 대형 저축은행들이 자체 앱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지원한 데 이어 지역 저축은행이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게 됐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고객 편의성이 개편된 차세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기쁘다”며 “모바일 강화를 통해...
이날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 대강당에서 저축은행 디지털뱅킹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고객 편의성이 개편된 차세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기쁘다”며 “핀테크 기업이나 인터넷전문은행 등 새 플레이어의 등장은 금융사 IT서비스에 새 패러다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이에 모바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별금융지원’상품의 대환 채무 범위를 저축은행, 캐피탈사에서 상호금융회사, 신용카드사까지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융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시행된다. 이번 사업시행으로 대환 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사업을 운영중인 사업자(1~6등급이내)가 대출일로부터...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달 시민감시단 선발을 진행했다. 총 964명이 지원했으며 7개 업권 별로 40~4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27일 발대식을 진행한 뒤 2020년 11월까지 15개월간 활동한다.
총 300명 가운데 최연소 선발자는 만 19세, 최고령은 만 64세다. 20~30대가 전체...
금융투자협회와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5개 금융협회가 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청소년 금융캠프 「나는야 금융맨」 발대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올해로 네 번째 열리며 이날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캠프는 저축, 금융투자, 신용, 보험 등 금융의 전분야를...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발굴한 ‘휴면금융재산 및 장기 미거래 금융재산 관리 우수사례’를 31일 소개했다.
우선 거래단계별 우수 관리사례를 안내했다. 신규계약 시 금융상품 신규 가입시 만기 도래 후 자동 재예치, 자동 입금계좌 지정 및 만기 통보방법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안내하는...
휴면예금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 통합 조회시스템', 생명·손해보험협회의 '내 보험 찾아줌', 저축은행중앙회의 '휴면예금 조회시스템', 행정안전부의 '정부 24'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로 약 726억 원의 휴면 예금이 주인을 찾았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액수”라면서...
저축은행중앙회는 24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 8톤을 구매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 등 10개 저축은행은 이날 양파 8톤을 공동구매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계 의견을 모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인근 노인복지관과 무료급식소에 기부했다. 양파 일부는 저축은행에서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하거나 지역 복지센터에 기부할...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오는 31일까지 시민감시단 모집을 진행한다. 신청은 만 18세 이상 금융소비자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최종 모집 인원은 300명 안팎이다.
시민감시단은 금융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금융 상품 광고 가운데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허위·과장...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협회는 지난달 28일 금융산업발전협의회를 통해 이러한 운동을 펼치기로 협의했다.
협회는 각 회원사가 양파를 구매해 고객 사은품으로 제공하게 하는 등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사은품 제작 등 세부 방안은 은행연합회와...
신협은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급성장했다. 신협은 2011년 당시 예금 48조269억 원과 대출금 31조6634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말 기준 예금 81조3695억 원과 대출금 65조644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다만, 이 기간 예금이 68% 증가할 때 대출금은 107% 늘어났다. 예금 대비 대출금 비중 역시 2011년 말 65% 수준에서 지난해 80%로 증가했다.
풀뿌리 금융기관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