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수석은 “내년 복지 예산은 74조4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3.2% 대폭 확대했다”며 “전체 복지지출 증가율이 금년 5.4%보다 높은 5.6%로 늘렸고 저소득층, 장애인, 취약청년, 노인, 청소년, 아동에 집중지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안 수석은 윤 대통령이 복지관과 무료급식 봉사 등 사회적 약자들을 직접 찾아간 사례를 언급하며 “이런 곳들이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추진하는 저소득층 치료지원 사업이다.
이달부터 대상자를 선정하고 향후 1년 동안 개별 환자 특성에 맞춰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래소가 전달한 후원금은 장기간의 투병 생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의 수술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2019년부터 거래소는 한부모가정아동(수모세포종)...
추 부총리는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 장애인, 취약청년, 노인·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4대 핵심과제로 선정해 중점 지원하고자 한다"며 "중점 투자한 사업 예산은 2022년 65조7000억 원에서 2023년 74조4000억 원으로 8조7000억 원, 13.2% 수준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수준을 이전보다 대폭...
취약청년이 24조1000억 원, 노인·아동·청소년에 23조3000억 원, 저소득층 21조2000억 원, 장애인 5조8000억 원 순이다.
20개 중점사업을 보면 생계·의료급여 재산 기준을 최대 172만 원으로 인상, 총 2000억 원을 추가 투입해 탈락 위기에 놓인 4만8000가구를 지원한다.
4인 기준 기준중위소득은 역대 최대 수준인 5.47%를 인상(예산 6000억 원)해 생계급여 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음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1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저소득층 노인·장애인·미혼모·아동 등을 7대 사회적 배려 대상으로 정하고 이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다.
'KRX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해피누리'는 거래소가 저소득층 아동의 올바른 금융 소비자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해온 봉사단이다.
지난 11년간 총 1159명의 봉사단원이 전국 아동·청소년 1만7447명을 대상으로 금융·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봉사단 90명은 2인 1조를 구성해 오는 9월부터 11월 중 45개 지역아동센터를...
결식아동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급식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서울시·자치구·서울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한다. 올해 서울시 결식아동 급식 지원 기정예산은 272억 원으로, 이번 2차 추가경정예산에 급식단가 인상분 시비 12억7000만 원을 반영했다.
이는 최근 치솟고 있는 외식 물가를 급식 단가에 반영하고, 코로나19 상황에 저소득층 아동의...
여성가족부는 ‘고물가 부담경감을 위한 민생안전방안’ 후속 조치로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긴급생계비를 받는 한부모도 종전과 달리 아동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해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여가부는 그동안 한부모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2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해 한돈 2800㎏을 18일 전달했다.
위원회는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제품 구매 시 매출액 일부가 적립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조성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했다. 전달한 한돈은 전국 280개소 아동보육원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수봉 초록우산...
이 기부금은 시즌 종료 후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의 암과 희귀질환 치료를 위해 쓰인다.
인하대병원은 2015년부터 인천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단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박정권 전 선수를 시작으로 박종훈, 문승원 선수와 함께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코로나19와 참여선수들의 부상 여파로 2021년도 시즌 한차례 숨고르기를 한 뒤 이재원...
저소득층 결식아동과 노숙인의 질 좋은 식사를 위해 공공급식 단가도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한다.
서울의 글로벌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인프라 투자도 나선다. 국회대로 지상부에 2025년까지 약 11만㎡ 규모의 녹지 조성을 위해 259억 원을 편성한다.
코로나19 격리·확진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도 이어진다. 확진자가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모두 3485억...
시의회 제출…안심·안전, 도시경쟁력 제고, 일상회복 가속화역대 최대 규모 추경…노숙인·저소득아동 공공급식 단가 인상 등2025년 국회대로 상부에 11만㎡ 녹지, 대중교통 손실보전
서울시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6조 3709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추경으로, 오세훈 시장의 주요 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중증 장애아동 양육 가구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돌봄 지원시간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노인에 대한 생활지원 강화를 위해 8월부터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지원단가를 상향한다.
정부는 저소득 근로자와 실업자의 고용 안전망을 확충하기로 했다.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지원단가를 인상해 소득 보장금액을...
올해 5월부터는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대상이 만 19~24세 저소득층 여성청년으로 확대됐으며, 지원액도 연 14만4000원으로 올랐다.
2023학년도 대학 입시 전형부터는 학생생화기록부 대체 서류인 청소년생활기록부를 통해 수시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종전 6곳(강릉원주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대·치의과학대·한경대·한림대)에서 11곳(인천대·동서대...
지난 4월에는 걷는데 어려움을 겪는 장애 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재능 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을 지속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역시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을 보호하고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다는 점이 매우...
서울시는 경기 침체 장기화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생계 위험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시민을 위해 약 36만 가구, 총 1682억 원 규모의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달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지원 한무보 가족 가구이다. 지원금액은 급여자격별·가구원 수별로 차등 지급한다.
지급액은...
자활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등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저소득층 대상 일자리를 확대하고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또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자활참여주민 토탈클린마스터 지원사업’도 추진, 약 120개의 자활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해당 사업은 부산지역자활센터 12개소에 소속된 자활참여주민이 6월부터 11월까지 주거취약 아동가...
이 활동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개선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교구와 가구 등을 지원해 아동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양측은 이번 공부방 지원에 앞서 지원 아동과 사전면담을 해 원하는 공부방을 선물하고자 했다. 27번째 공부방은 창호 교체를 포함해 조명·도배·장판을 새로 시공해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