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으로 불안한 취약계층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주축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학대피해가정 청소년 치료상담, 저소득가정 및 가정위탁 보호 청소년 심리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F&F그룹은 올해 초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를 위한 10억원 상당의 방한 의류 긴급지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우를 위한 삼성서울병원 환자행복기금 1억원 지원 등 도움의...
마련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아 후원사업에 전달했다.
HMM은 해운업과 연관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 해군 청해부대를 후원하고 있는데, 이달에도 소속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필요한 물품 구매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HMM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F공사 임직원이 올 한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이번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등을 통해 부산지역 난치병 환아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준우 HF공사 사장은 “임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잘 전달되어 뜻 깊게 사용됐으면 한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금호건설은 종로구 저소득계층에게 동계점포 111벌을 지원했다. 갑작스런 한파로 어려움이 커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기부라는 게 금호건설 측의 설명이다.
시공능력을 살려 주택 주거환경 보수를 지원한 기업도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취약주택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 건설부문 신입사원들이...
한화가 성탄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를 나누고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건설부문과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 신입사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7일 한화 모멘텀부문 신입사원들은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고립...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준비한 겨울 동계점퍼는 종로구청 주관으로 저소득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금호건설은 1사(社)1촌(村)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구매한 쌀 40포대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청암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청암지역아동센터는 2009년부터 금호건설과 인연을 맺어온 곳으로, 금호건설이 매년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밖에도...
한신공영은 이달 23일 상계동 일대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30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이를 지원 가구별로 배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자녀 등 70여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한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소속 임직원은...
이번 개정안은 내년 1월 12일 시행되는 모법 개정안의 위임사항을 정하고, 저소득층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는 등 건강보험 제도를 개선·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보험료 체납자의 분할납부 승인 후 1회 이상 승인된 보험료 납부 시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한국신용정보원)에 체납자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는 체납자의 납부 의지가 있는 경우에도 체납정보를...
상반기 예산배정률은 75.0%로 전년과 동일하다.
특히 상반기에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 투자에 대한 조기 배정에 중점을 뒀다.
해당 예산에 대해 정부는 자금배정 절차 등을 거쳐 연초부터 적기에 집행이 이뤄지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3년째를 맞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가 연탄 등 난방용품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연탄 기부 후원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도 롯데건설은 꾸준히 연탄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다....
햇살론15, 최저신용자특례보증 등 정책서민금융을 지속 공급해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의 자금애로 완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제도권 금융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햇살론15' 공급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900억 원,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인 최저신용자를 집중 지원하는 '최저신용자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서금원에 560억 원을 출연한다.
서민과 취약계층을...
청년·저소득층 우대 대중교통비 환급지원(K-패스)를 내년 5월에 조기 시행하고 환급요건을 완화(월 21회→월 15회 이상 사용시)하는 데 218억원, 대학생 근로장학금을 기존 8구간에서 9구간 학생까지 지원(+1만명)하는 데 328억원,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운영 지원기간을 8개월로 총 1개월 연장하는 데 5억원을 각각 증액했다.
안전·안보 분야에선 전세사기...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비용 지원 한도도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저소득 노인 대상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은 1000명 확대됐다.
기초·차상위·한부모 양육가정에 대한 분유(월 8만→9만 원)·기저귀(월 10만→11만 원) 지원 단가도 월 1만 원 인상됐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주택융자 지원 예산도 1800억 원 증액됐다. 기존...
주력 교육 대상은 아동ㆍ청소년올해 박물관 관람 대면 교육 재개용돈 관리법부터 은행 역사까지내년 공간 리모델링ㆍ콘텐츠 개발
우리금융그룹은 저소득 청소년,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 초등학생 등 금융 지식을 얻기 힘든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금융교육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대상은 아동·청소년이다. 올해...
티몬은 베스티안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화상 환자와 전국의 우수 소방관들을 후원하는 소셜 기부를 실시한다.
20일 티몬에 따르면 이번 소셜기부는 베스티안재단과 소방청이 함께하는 ‘세이브(S.A.V.E.)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 7회째인 이 캠페인은 취약계층 화상 환자와 소방관 가족을 응원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고객들은 29일까지 티몬 소셜기부로...
성금은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취임 이후 줄곧 나눔 활동을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던 시기를 제외하고 매해 나주와 괴산 지역을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던 배경은 창업자 시절부터 이어져온 기업문화가 토대가...
이번 연말에는 서울 본사, 여수공장, 대전 기술연구소, 충남·부산지사, 인천·제주물류센터 등 임직원 250여 명이 12월 한 달간 난방유 지원, 김장 담그기, 월동용품 지원, 저소득가정 주택 개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GS칼텍스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에너지 절약 실천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올해 초 서울 및 여수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 3억...
이번 기부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보의 PC 나눔 사회공헌활동은 2007년부터 정보화기기 기증과 코딩교육 등의 형태로 이뤄졌다. 최근 5년간 1700여 대 이상의 정보화기기를 기증하는 등 나눔 문화를 확산해왔다.
기증된 PC는 저소득층, 청소년문화의집, 보육원, 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저신용자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금융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SG 채권은 사회가치 창출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발행 목적에 따라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으로 분류된다. 일반 채권과 달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특수한 목적에 쓰인다. 금융거래 대상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ㆍ저신용자다.
수신 기능이...
이렇게 모인 임직원 기부금은 BGF복지재단의 후원금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식사 지원 사업인 ‘집으로 온(溫)밥’에 사용돼 내년 한해 총 7500끼 분량의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BGF복지재단은 약 4년 동안 이 사업을 펼치며 저소득가정과 한부모·조손가정 등의 초·중학생 300여 명에게 총 2만 끼에 달하는 주말 식사를 지원해왔다. 식사비용은 매주 CU포인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