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28일 논평을 통해 “한국의 노동현실은 OECD 가입국 중 최장의 노동시간과 가장 낮은 임금, 낮은 노조가입률과 높은 산업재해율, 비정규직 비율은 높고 최저임금은 낮은 것에서 잘 보여주듯이 열악하기 짝이 없다”며 “시간제 노동자는 일자리 축에도 못 끼는 나쁜 일자리의 대명사”고 꼬집었다.
알바연대 역시 논평에서 “질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할...
지난 2009년 2년이하 사업장의 업종별 재해현황을 살펴보면 제조업 재해자는 6894명이었으며 재해율은 2.32%로 각각 가장 높았다. 운수창고통신업은 741명, 1.60%를 서비스업은 6742명, 0.87%를 각각 기록했다.
공단은 고위험 사업장 5500개소를 선정해 집중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유해·위험요인의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총 13만여개 사업장의 보유시설과...
지난해 산업재해 현황 집계결과 2011년보다 1.1% 감소한 총 9만2256명이 재해를 당했다. 하지만 최근 대형 사망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엄격한 지도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산재로 인한 사망자는 전년동기대비 0.2% 증가한 1864명을 기록했다. 산업재해율은 0.59%로 0.06%포인트, 사망만인율은 1.20으로 0.1포인트 집계됐다. 이번 산재 발생현황은 기존의 요양승인...
이번 휴업기준 발표 결과, 2011년도 사고휴업재해자수는 6만8893명으로 사고휴업재해율은 0.43%로 나타났다. 같은해 요양기준 재해율은 0.65%로 무려 0.22%포인트 높았다. 업종별로 제조업, 연령별로 50세 이상, 재해유형에서는 끼임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제조업은 2010년 0.74%에서 2011년 0.69%로 감소했지만 건설업은 각각 2011년 1.20%에서 2011년 1.27%로 증가세를...
이에 따라 신세계건설은 2012년 환산재해율을 전년대비 30%이상 감소시키는 등 건설현장 자율안전관리 체제 정착을 통한 재해감소 성과를 거뒀다.
신세계건설은 앞으로 세부지침과 기준에 따른 주기적인 실행결과에 대한 평가와 개선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재해예방활동을 실시하게 되며,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기업손실 비용감소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구서부 및 경북 남부지역은 현재 성서산업단지 등 7개 지방산업단지와 8개 농공단지가 있으며, 이 지역의 2011년 재해율은 전국 평균 재해율(0.65%)의 1.4배 수준인 0.91%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백헌기 보건공단 이사장은 “대구서부지도원 개원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적시에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도원 개원에 따라...
이는 2011년 건설업 평균 재해율 0.46을 훨씬 상회하는 건설업계 최상위 수준이다. 둘째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직장안전 및 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기관 (OHSAS 18001) 인증 취득으로, 동부건설은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자체컨설팅으로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금년 OHSAS 18001 인증 취득으로 안전보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산행에는 영하 13도의 혹한 속에서도 대우건설 임직원 200 여명이 참석, 2013년 무재해를 기원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목표를 ‘현장 재해율 Zero’로 정하고 다양한 사전 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재해율을 0.1 이하 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건설업 평균 재해율은 0.7명으로 알려져 있다.
워크넷은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민간기관 등에서 우수기업으로 뽑힌 이력이 있는 3만8000여 곳 중 △임금체불 이력 △업종 평균 산업재해율과 고용유지율 △신용등급 등을 고려해 1만5000여 곳을 최종 선정해 구직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강소기업은 기업의 강점을 6개 분야로 나눠서 제공되며, 청년들은 자신의 선호에 따라 손쉽게 기업을 찾을 수 있다. 또...
8일 민주통합당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배기운 의원은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임업종사자의 경우 여전히 산업별 평균재해율보다 3배 이상 높은 재해율을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재해가 많을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건설업(2011년 재해율 0.74%)보다 3배나 높은 실정”이라고 밝혔다.
배 의원은 “다른 산업과 달리 산림업에서 재해율이 줄어들지...
특히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는 근로자 475명에서 재해자가 무려 66명이나 나오면서 재해율이 가장 높은 13.89%를 기록했다. 그 밖에 서울 동작구에서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수리업을 행하는 한수실업은 근로자 183명 규모의 사업장으로 근로자 15명 중 1명 꼴인 12명의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또 강원 강릉시에 소재한 삼화건설(주)은 오봉지구 수리시설 개보수공사에서...
2011년 농작업 관련 안전사고비율은 1.44%로 전체 산업의 평균재해율(0.65%)보다 2배 이상 높아 농촌의 산업재해 비율이 도시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농촌의 고령화 진전으로 농촌 의료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지만 의료 인프라는 양적, 질적으로 매우 부족한 상태다.
실제 종합병원(90.4%), 일반병원(85.2%), 의원(88.8%)이 도시에 집중돼 있어 농촌의 질 높은...
뿐만 아니라 50인 이상 사업장과 미만인 사업장의 재해율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지난 2008년 5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한 재해자수 점유율은 78.3%였으나 이는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82.4%까지 올랐다.
고용부는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선 제조업부터 해당 제도를 실시하되, 성과분석을 통해 단계적으로 다른 업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이는 2010년도 0.41%에 비해 0.05%P 증가한 것으로 가중치가 적용되는 사망재해자수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시공능력 평가액 순위 50위내 건설업체에 대한 환산재해율은 대림산업이 0.05%로 가장 우수하고 대우건설 0.06%, 케이씨씨건설 0.0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각 군별로 재해율이 낮은 상위 10%에 해당하는 업체(230곳)의 전국 건설 현장은 향후 1년간 지도...
폐기물 처리 및 원료 재생업 등 산업안전보건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업종에 대해서도 법적용을 확대한다. 또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행동의 생활화를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과 교육을 추진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을 추진한다면 2015년에는 재해율 0.15%P가 감소하고 연간 약 2조5000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지원 및 공동 추진 등 재해율 감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협약으로 체계적인 재해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해 재해율을더욱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의 전국 3700여개 우체국에는 4만5000여명의 종사원 중 1만7000명이 집배원이며 5800여명의 직원이 우편집중국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제도는 산업재해율이 높은 업종이나 유해·위험설비를 설치·이전 또는 주요 구조부분을 변경할 경우 해당 사업주가 공사 착공 15일 전에 동 계획서를 작성·제출하도록 해 설계 단계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문기섭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관은 “기존에는 유해·위험설비에 대한 유해·위험방지계획서를 제조업종만 제출했지만 앞으로...
원청이 산업재해 예방 조치를 강화하도록 원청의 재해율 산정시 사내하도급 업체의 재해를 포함하고 원청사업주의 사내하도급 업체에 대한 산재예방 조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건설과 제조업에 적용중이며 서비스업에도 확대 적용한다.
이 외에도 올 10월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마련하고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확산을 위한 대책도 준비했다고 고용부는...
고용부는 지난 8일 산업재해가 많은 대형 사업장 164곳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 상시 근로자 100∼150명 미만인 사업장 중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한 사업장을 공개했다.
주요 사례로는 전북 군산의 수송용기계 제조업체는 근로자 140명 중 18명이 부상을 당해 재해율이 12.9%를 기록했으며 충남 연기군의 임업 분야 업체는 근로자 103명 가운데 8명(7.8%)이 부상을...
명단이 공개된 사업장에는 지난해 산업재해 발생률(산재 근로자 수/총 근로자 수)이 규모·업종별 평균재해율을 넘는 사업장 중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135곳이 포함됐다.
또 지난해 2명 이상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으로 사망만인율(근로자 1만명당 사망자 수)이 규모·업종별 평균 사망만인율 이상인 17곳도 명단에 올랐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