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 환경 조성과 중대재해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안전기술 경진대회는 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 스타트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화재 감지 경보 △근로자 감지 경보 △장비 접근 감지 경보 △무인가스 측정 시스템 △드론 △CCTV △스마트 센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전관리 △빅데이터 기술 적용 아이디어 △기타 스마트...
앞서 기상청은 “1억5000만 명 이사이 폭풍 경보 영향권에 있다”며 “북부 평야와 중서부 지역 최저기온은 영하 20도에서 30도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토네이도 주의보도 발령됐다. 조지아주 남부와 플로리다주에는 이날 오후까지, 앨라배마주 남동부에는 오전까지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CNN방송은 이들 지역 주민 150만 명 이상이 토네이도와 우박 등의 피해를...
일본 기상청 “일주일간 최대 진도 6강 진동 수반한 지진 있을 듯” 저녁부터 후쿠시마현 호우…폭풍·토사 재해 우려
13일 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관측된 지진 여파로 일대 주민 150여 명이 다쳤다. 앞으로 일주일 간 최대 진도 6강의 여진 가능성에, 후쿠시마현 연안부를 중심으로 경보급 호우까지 예보돼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15일 NHK에 따르면 13일 밤...
한국중부발전이 안전문화 혁신과 협력기업과의 상생 강화를 통해 ‘2021년 산업재해 근절 원년의 해’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현장의 작업계획 단계부터 작업종료 시까지 철저한 사전검토와 현장 조치 확인을 위해 발전회사 최초 안전작업허가제(PTW·Permit To Work)를 도입·시행하고 있다. 전 사업소 현장안전팀을 신설했고 발전현장에서 시행되는 모든...
또 그린수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농업시설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기상재해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농장 맞춤형 조기경보서비스를 확대한다.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한국형 K-농업기술 전파에도 집중한다. 선진 기술강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첨단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국제농업연구연합기구·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과의 디지털 농업 협력을...
특히 중대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 장비에 충돌 방지 센서 및 알람 장비와 전도 예방을 위한 수평 상태 알림 경보기를 설치했다.
협력업체 스스로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도 제공한다. DL이앤씨는 2019년부터 안전체험학교를 개관하여 운영 중이며 협력업체 대표이사, 현장 책임자, 관리감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 고온·병해충에 저항성이 강한 적응형 품종을 개발하고, 농장 맞춤형 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내재해형 재배시설과 농업기반시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국민건강영향평가를 시행하고 온열·한랭질환과 매개체 감염병에 대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증가하는 기후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반의 감시·예측 기반시설을...
주식회사 휴랜(김춘상 대표)은 지난 달 대림산업 주식회사 주최로 열린 2020년 스마트 세이프티(Smart Safety) 경진대회에서 휴랜의 갱폼 추락 방지 경보 시스템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분석한 2019년 산업재해 발생현황에 따르면 업종별 사망자는 건설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재해유형별 사망자는 깔림 사고에서 4번째로 많이...
주요 개정안을 보면 우선 코로나19 등 전염 가능성이 큰 감염병이 발생해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는 등 공중보건위험이 증가할 경우 감염예방 의료용구를 추가로 탑재해 기내 전염 확산 방지 등 승객 보호와 전염병 예방 활동을 하는 객실 승무원을 보호한다.
감염예방 의료용구는 살균제, 일회용 의료장갑, 피부세척을 위한 수건, 액체응고제 등이며...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은 감염병 확산에 따른 심각단계 위기경보가 발령되는 등 가족 돌봄을 위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 가족돌봄휴가 기간을 연간 최대 10일에서 추가 최대 10일(한부모는 최대 15일)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하는 내용이다.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위기 경보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하이선은 전날 중심 최대풍속 초속 56m의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했다가 현재는 초속 49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조금 누그러졌다.
하이선이 우리나라에 가까워지는 7일에는 남해의 해수 온도가 28도 이하로 낮아지고 상층의 강한 바람 영역에 들어 태풍의 발달이 더 저지되면서 최대풍속은 강한 수준으로 낮아질...
이와 함께 인명 피해 우려가 큰 급경사지 및 마을에 인접한 재해위험 지구 510개소에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하고, 2022년까지 둔치주차장(40면 이상 주차 가능 380개소) 차량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침수 위험 신속 알림시스템'을 구축한다.
정부는 또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2만 개를...
어선의 경우 양망기 끼임 등 작업 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산업 안전 지도ㆍ점검(8월 24~9월 18일)을 추진하고 재해 유형별 예방지침(매뉴얼)을 현장에 배포한다.
연안여객선 및 레저‧마리나선박 등 다중이용선박의 경우,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크기 때문에 안전점검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연안여객선 162척 전부를...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산사태 우려 지역 기초 실태 조사 및 댐 안전성 보강, 그리고 스마트 홍수 관리 시스템 및 재해 위험지구에 IOT 기반 조기 경보시스템 구축 등 항구적 수해 예방을 위한 재정 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당정은 또 한국판 뉴딜 사업에 20조 원 이상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군 장병에 대해 급식비 인상, 이발비 월 1만...
갑작스러운 자연재해에 재산뿐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발생하는 등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부터 13일 오후 4시 30분 현재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35명, 실종자 7명, 부상자 8명, 이재민은 11개 시·도 4506세대 7828명에 달한다.
그렇다면 집중호우 피해를 줄이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수도·가스밸브 잠그고...
현재 배수장 213개소가 가동 중이고 저수지 819개소가 방류 중이다. 현재 산사태 경보는 9개, 주의보는 60개 시·군에서 발령 중이다.
농식품부는 장마가 끝날 때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호우예보지역 내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주요 저수지에 대해서는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현재 배수장 220개소가 가동 중이고 저수지 807개소가 방류 중이다. 현재 산사태 경보는 11개, 주의보는 57개 시·군에서 발령 중이다.
농식품부는 장마가 끝날 때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호우예보지역 내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주요 저수지에 대해서는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지난 10년간 호우와 태풍 피해액은 3조 원을 넘어섰고, 전체 재해 피해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홍수가 날 때마다 매번 피해 발생은 반복되고 있다. 특히 올해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발간한 '2018년 재해연보'를 보면 10년간 재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산사태 예보(경보·주의보)가 발령된 시·군·구는 81곳에 달한다. 경보가 24곳, 주의보는 57곳이다.
여기에 태풍까지 다가와 피해는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제5호 태풍 ‘장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예상 경로대로 북상해 10일 오후 경남 해안에 상륙하면 올해 우리나라에...
현재 배수장 75개소가 가동 중이고 저수지 778개소를 방류 조치했다. 현재 산사태 경보는 14개, 주의보는 22개 시·군에서 발령 중이다.
농식품부는 장마가 끝날 때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호우예보지역 내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주요 저수지에 대해서는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