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지분율이 50% 이상인 기업은 내부거래 비중이 50.26%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총수일가 지분율과 내부거래 비중이 모두 높은 기업은 현대글로비스(내부거래 비중 35.0%), SK C&C(64.8%), 현대오토에버(78.2%), 포스텍(53.8%), 한화S&C(46.3%), 현대엠코(61.2%), STX건설(46.7%), 마우나오션개발(42.8%), 이노션(48.8%), 삼성에버랜드(46.4%), 삼성SNS(55.6%) 등이다.
공정위는...
2013-08-29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