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재벌닷컴이 2만2427개 비상장사의 2015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상장사에서 100 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은 사람은 26명으로 1년 전(18명)보다 8명 많았다.
'비상장사 배당부자' 1위에는 중견 건설업체인 반도그룹 권홍사 회장의 아들인 권재현 씨가 올랐다.
30대 초반인 권 씨는 반도그룹 지주회사인 반도홀딩스 지분을 부친 권...
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만2427개 비상장사의 2015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비상장사에서 10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은 사람은 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18명)보다 8명 늘어난 숫자다.
'배당갑부' 1위는 중견 건설업체인 반도그룹 권홍사 회장의 아들 권재현 씨가 차지했다. 권 씨는 반도그룹 지주회사인 반도홀딩스 지분 30.06%를...
3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당국에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아야 하는 총수가 있는 대기업 금융계열사는 모두 64곳으로 나타났다.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금융당국이 금융사 대주주의 위법 사실 등을 고려해 주주의 자격을 심사하는 제도다. 그동안 은행·저축은행에만 적용됐으나 2013년 '동양 사태'를 계기로 일부...
3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00대 상장사 주식부호의 주식자산 변동내역을 조사한 결과, 29일 종가 기준 주식부호 1위인 이 회장의 지분가치는 12조4648억 원으로 올해 1월4일(11조2042억 원)보다 1조2607억원(11.3%) 늘었다.
이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1조3051억 원에서 1조6668억 원으로 3617억 원(27.7%)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지분가치가...
27일 재벌닷컴이 넥슨 일본법인의 사업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넥슨그룹 지주사인 엔엑스씨(NXC)가 보유한 넥슨 일본법인의 지분은 올해 3월 기준 38.61%에 달한다.
이는 지난 2012년 9월(54.36%)과 비교할 때 무려 15.75%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반면 넥슨그룹의 유럽법인인 'NXMH B.V.B.A'가 보유한 지분은 같은 기간 8.92%에서 19.26%로 무려 10.34%포인트...
24일 재벌닷컴이 2012∼2015년 자산 순위 30대 그룹(공기업 제외)의 연도별 경제력 집중도를 분석한 결과,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상위 5대 그룹의 자산 규모는 지난해 927조 9000억원으로 3년 전보다 15.5%(124조 6000억원)이 증가했다.
30대 그룹 보유 자산에서 5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2년 57.0%에서 지난해 60.0%로 높아졌다.
삼성그룹은...
17일 재벌닷컴이 넥슨 지주회사인 NXC(분할법인 넥슨코리아 포함)의 연결 감사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넥슨이 2005∼2012년 사이 피소된 건수는 1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피소 건의 소송액은 약 250억∼28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실제로 넥슨은 지난 2006년과 2007년 원고 허드슨이 제기한 145억원 규모의 저작권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17일 재벌닷컴이 넥슨 지주회사인 NXC(분할법인 넥슨코리아 포함)의 연결 감사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넥슨이 2005∼2012년 피소된 건수는 10여건으로 집계됐다.
이들 피소 건의 소송액은 총 250억∼280억원으로 추산된다.
넥슨은 2006년과 2007년에 원고 허드슨이 제기한 145억원 규모의 저작권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2008년...
1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 그룹 상장사 시가총액(보통주)은 지난 14일 기준 654조8626억원으로 브렉시트 발표일인 지난달 24일보다 31조9346억원(5.13%) 늘어났다.
LG그룹은 71조2277억원에서 76조5461억원으로 5조3184억원, SK는 75조2833억원에서 79조699억원으로 3조7866억원 증가했다.
재계 5위 롯데그룹은 23조1912억원에서 23조6869억원으로 4957억원...
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상장주식 부자 상위 50명의 지분 가치는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151조4357억원이다.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4일보다 2조6532억원 감소했다.
개인별로는 국내 주식부호 3위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전체 보유지분 가치가 7조6112억원에서 6조3976억원으로 1조2136억원(15.9%)가량 줄어 가장 감소폭이 컸다. 삼성물산(14만원...
“최근의 주가 상승이 중국 사업화와 연관이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벌닷컴에 따르면 박진영은 이달 288억6000만 원의 지분 평가액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266억5000만 원보다 8.3% 증가한 수치다. 상장사 주식 1억 원 이상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 부호 18명의 지분가치는 5421억 원으로 지난 1월 대비 10.9%(63억8000만 원) 줄었다.
19일 재벌닷컴이 롯데그룹 계열사의 특수관계인 간 주식매매 내역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호텔롯데 등 7개 계열사가 2001년 이후 신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등 세 자녀의 비상장 계열사 주식을 사들이는 데 2246억원을 쓴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별로 보면 신 총괄회장은...
재벌닷컴에 따르면 2000년 이후 롯데칠성 등 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신 총괄회장의 소유 부동산 11건을 651억원에 매입했다.
롯데칠성은 2002년 9월 충북 충주시 목행동 1만732㎡ 부지를 10억원에, 10월 경기 오산시 부산동 2950㎡ 부지를 8억여원에 매입했다. 롯데제과는 충북 충주 목행동 부지를 7억원, 경기 오산 부산동 부지를 11억원에 각각 사들였다. 롯데제과는...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상장 계열사로부터 총 1조4612억원의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1위는 이건희 회장으로 5년간 타간 배당금이 6811억원에 달했습니다.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은 5년간 3064억원의 배당금을 받아 2위에 올랐습니다.
◆ 19일부터 장마 시작... 21일 중부지방 영향권
오는...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00년 이후 롯데칠성, 롯데제과, 롯데상사, 대홍기획 등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는 신 총괄회장 소유 부동산 11건, 187만6078㎡(면적합계에서 롯데상사 매입 송현리 등지의 땅 제외)를 매입했다.
매입금액 기준으로는 651억원(롯데장학재단 부산동 땅 제외)에 달한다. 롯데제과가 2000년 9월 경기 평택시...
13일 재벌닷컴이 국내 롯데그룹 계열사의 주주 현금배당 내역을 분석한 결과 한국 롯데 계열사 지분을 보유한 일본 롯데홀딩스 등 일본 법인들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1832억3600만원을 배당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350억~370억원이 일본 롯데 계열사로 빠져나간 것이다. 이는 같은 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6000억원의 7.5%에 달하는 규모다....
재벌닷컴이 13일 국내 롯데그룹 계열사의 주주 현금배당 내역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한국 롯데 계열사 지분을 가진 일본 롯데홀딩스를 비롯한 일본 법인들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832억3600만원을 배당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1년에는 378억7500만원이 배당금으로 지급됐고, 이후 2012년 375억6200만원, 2013년 362억7900만원...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지난 3일 기준 연초보다 5.3% 늘어난 11조7000억원의 상장 주식을 보유해 주식 부호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11.3% 늘어난 10조2602억원으로 2위에 올랐다.3위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7조6112억원에서 6조2580억원으로 17.8% 감소했다.
4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4조5072억원으로...
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상장사 주식 1억원 이상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 부자 18명의 지분 평가액은 총 5421억원(3일 종가 기준)으로 1월보다 약 10.9% 줄었다.
이에 따르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1월보다 1.3% 하락한 1800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가 11.9% 하락한 155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키이스트 최대주주 배용준은...
2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조원 이상 9대 조선사들의 연결 기준 부채총액이 역대 최대치인 102조62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 SPP조선 등 9대 조선사의 부채를 작년 말 기준으로 합산한 수치다.
이들 조선업체 부채총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