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경우 상표권 사용료 수입이 매출의 65.7%에 달했고, CJ(57.6%)와 한진칼(48.3%), 코오롱(45.2%), 롯데지주(39.3%), LG(35.5%) 등도 30% 이상이었다.
당기순이익 대비로는 한라홀링스가 313%로 가장 많았고, CJ는 270.9%를 기록했다. 한화(53.8%), LG(48.6%)도 40% 이상이었다.
이처럼 상표권 사용료 수취 회사 절반 가까이가 사익편취규제 대상이고...
2019-12-1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