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윌리엄 매거트(미국)와 1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2번홀(파4)과 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을 2오버파로 마쳤다. 그러나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0번홀(파4) 버디 후 14번홀(파4)에서 보기로 한 타를 잃었지만 파3홀인 15번홀과 17번홀에서 각각 버디 퍼트를 컵에 떨어트리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18번홀...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는 한국선수 4위 이내에 진입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이보미는 올 시즌 JLPGA 투어와 LPGA 투어를 병행하며 세계랭킹 포인트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보미는 25일 열리는 이 대회 첫날 재미동포 제인 박, 크리스 터멀리스(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 오전 11시 39분(한국시간 오후 1시 50분) 10번홀(파5)에서 티오프한다.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윌리엄 매거트(미국)와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26일 오전 1시 45분) 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잭 존슨(미국), 지난해 우승자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오전 12시 45분(한국시간 26일 오전 2시 25분), 세계랭킹 5위 리키...
강성훈 외에도 김민휘(24), 김시우,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 재미동포 존허(한국명 허찬수),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선수로는 양용은(44)이 지난 2009년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바 있다.
세계 톱랭커로는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5위 리키 파울러,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이 출전해 우승컵을...
콘서트에서 종북 발언을 한 혐의에 대해서는 황 씨 등이 한 발언이 북한 체제 또는 통치자를 무비판적으로 옹호했다고 볼 수 없다며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한편 황 씨는 지난 2014년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함께한 전국 순회 토크 문화 콘서트에서 북한 체제를 긍정하는 발언을 하고, 인터넷 '주권방송'에서 북한 체제를 찬양·고무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2월 기소됐습니다.
반면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를 비롯해 김민휘(24), 이동환(29ㆍCJ오쇼핑) 등 코리아 군단은 최종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배우 등이 출전해 프로암을 치르는 무대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몬테레이 페닌슐라, 스파이글래스힐 등 3개...
전날 4언더파를 친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언더파 141타를 적어내며 공동 49위에 자리했고,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스파이글래스힐CC에서 한 타를 줄여 4오버파 148타로 공동 124위에 그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는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3언더파 140타, 전날 4언더파를 친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언더파 141타를 적어냈다.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배우 등이 출전해 프로암을 치르는 무대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몬테레이 페닌슐라, 스파이글래스힐 등 3개...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4언더파 67타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공동 16위를 마크했고,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1언더파 71타를 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65위를 차지했다.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한국 선수로는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을 비롯해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 김시우(21ㆍCJ오쇼핑), 김민휘(24), 이동환(29ㆍCJ오쇼핑), 강성훈(29),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2타를 줄여 9언더파 275타로 공동 6위에 올랐고, 필 미켈슨(미국)은 이븐파를 쳐 8언더파 276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코리아 군단의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8타로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과 함께 공동 1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한 타를 잃어 5언더파...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리키 파울러(미국)는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필 미켈슨(미국)은 6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로 6위에 올랐고, 전날 단독 선두에 올랐던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은 3타를 잃어 7언더파 206타를 기록, 존 허(한국명 허찬수)와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제임스 한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린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1ㆍ2라운드 합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와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은 4언더파 67타를 쳐 디펜딩챔피언 브룩스 코엡카(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고,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1위를 마크했다.
일몰로 인해 한 홀을...
중간 간합계 9언더파 210타로 재미동포 앨리슨 리(한국명 이화현)과 공동 8위에 올랐다. 한 타를 줄인 곽민서(25ㆍJDX)는 8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좀처럼 보기 드문 파4홀 홀인원(알바트로스)을 기록했다. 8번홀에서 티샷한 볼이 그린에 올라가 그대로 컵을 향해 굴러갔고, 잠시 후 그 모습을 감췄다. 장하나는 그린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재미동포 앨리슨 리(한국명 이화현)는 이븐파를 쳐 5언더파 141타로 스테이시 루이스, 브리타니 린시컴(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이일희(28ㆍ볼빅)는 한 타를 줄여 3언더파 143타로 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 렉시 톰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과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각각 한...
찰리 헐(잉글랜드)은 3타를 줄여 8언더파 138타로 김세영에 한 타 앞선 채 홀아웃했고,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재미동포 앨리슨 리(한국명 이화현)는 이븐파를 쳐 5언더파 141타로 경기를 마쳤다.
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는 3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143타,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과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각각 한 타씩을 줄여 중간...
재미동포 앨리슨 리(21ㆍ한국명 이화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다.
앨리슨 리는 29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ㆍ66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쳐...
미켈슨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재미동포 케빈 나(33ㆍ한국명 나상욱)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빌 하스(미국)와 함께 공동 9위를 차지했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미켈슨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재미동포 케빈 나(33ㆍ한국명 나상욱)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 70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웹 심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4번홀(파3) 보기를 흔들렸던 노승열은 7번홀과 8번홀(파5)에서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