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부회장은 포스코그룹의 대표적인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꼽힌다. 정 부회장은 대우인터내셔널 쿠알라룸푸르지사장,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 마케팅본부장·대표이사 사장을 두루 거쳤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합병을 통해 종합상사에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통합법인은 연간 매출 40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대한민국 가계부채 보고서’로 주목받아…SK증권 기획재무본부 맡아
증권업계 전문가도 새 둥지를 틀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영수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이사가 SK증권 기획재무본부장 최근 이직했다. 기존에 SK증권 기획재무본부장을 맡았던 김동환 상무는 WM사업부 대표(전무)로 승진 이동했다.
서영수 본부장은 굿모닝증권(현 신한투자증권)...
다만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막지 못한다면 당국의 노력에도 상황이 쉽게 바뀌진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차이나인덱스홀딩스의 천원징 리서치 부국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으면서 경제 회복세는 여전히 매우 약하고 주택 구매자들의 소득 전망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우린 주택 판매가 빨라야...
글로벌세아 관계자는 “김 대표는 회계와 재무, 인사관리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경영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쌍용건설 경영 안정화와 재무환경을 개선하고 쌍용건설 재도약을 위한 계기를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했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선 “김 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아우르는 전문 경영인으로 하나자산신탁 대표이사 시절 수주실적과 당기순이익 등 재무성과를 업계 최상위권으로 이끌었고, 리츠 부문 성장에도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2015년까지 하나자산신탁 자회사였던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을 함께 경영하며 내실과 외형 확대에 힘썼다. 이외에도 하나금융그룹 부동산금융협의회 의장을 맡는 등 그룹 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1분기 13.1원 올리며 현실화 늦춰져전기요금 결정 과정서 정치권 개입결정권, 산업부 장관→전기위원장 등전문가 "전기위 독립성 강화가 해답"
정부가 전기요금을 올렸지만 연료비 상승분에 미치지 못하면서 '전기요금 현실화'는 더 늦춰졌다. 2분기(4~6월)부턴 상황을 고려해 요금을 결정하겠다고 했지만, 정치 상황과 외부 요인으로 요금 인상이 어려울...
경영기획그룹장으로 선임된 김기흥 부행장은 전략, 재무 등 은행의 종합기획을 총괄하며 은행 업무 전반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략수립 및 추진에 충분한 역량과 통찰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기업그룹장으로 선임된 김윤홍 그룹장은 여신심사부 근무경험과 적극적인 영업지원으로 기업분석 및 리스크 관리 전문성을 보유한 인물로 평가 받고있다....
이 법안은 지난 8월 국민의힘 반도체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양향자 의원(무소속)이 대표 학계와 업계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대표 발의한 ‘반도체 특별법(K칩스법)’이다. 반도체 학과의 수도권 대학 정원을 대통령령으로 증원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지방 소외 법안’이라는 논란이 일었으나, 여야 합의로 ‘전략산업 등 관련 대학의 학생 정원을 조정’하는...
디지털플랫폼총괄(CDPO) 산하에 ‘고객경험디자인센터’와 IT총괄(CITO) 산하에 ‘테크혁신센터’ 등 전문가 조직을 신설했다기존 IT총괄 산하 데이터본부를 데이터총괄(CDO)로 격상하고 데이터총괄 산하에 ‘금융 인공지능(AI)센터’를 배치했다.
국민은행도 상품부서(수신상품부, 개인여신부 등)를 플랫폼조직으로 전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해당 법안은 반도체 전문 인력양성과 특화단지 조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8월 국민의힘 반도체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양향자 의원(무소속)이 대표 학계와 업계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대표 발의했다. 반도체 학과의 수도권 대학 정원을 대통령령으로 증원할 수 있다는 조항이 들어가면서 ‘지방 소외 법안’이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정기섭 팀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기획실장, 포스코 국내사업관리실장,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등 그룹사를 두루 거친 그룹 내 대표적인 재무 전문가로, 그룹 내 사업현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구조조정 경험이 풍부해 그룹 차원의 위기관리와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1월 2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시장전문가들은 내년 1월에는 상황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AA’ 우량등급 기업들이 자금조달에 뛰어들 것으로 봤다. 다음 달 4일 ‘AAA’ 등급의 KT가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같은 달 ‘AA0’ 등급의 롯데건설과 롯데제과, 포스코(AA+) 등도 공모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연초 발행이 10조 원 이상 집중될...
최근 가치평가업무 전담팀을 구성한 예일회계법인 이승재 파트너는 “기업의 재무결산 및 투자 의사결정에 있어 가치평가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평가자의 높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금융자산 평가, 자산 손상검사, 재무실사 등의 업무는 가치평가 전담팀이 구성된 회계법인에 의뢰하는 것이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경영·재무 상태를 진단하고 재생이 가능한 경우 재생계획을 수립하여 사업개선 및 채무조정을 지원하며,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 조기청산 등 폐업을 지원한다. 일본은 코로나19가 확산될 때 ‘중소기업재생협의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특례 채무조정프로그램을 이행하여 중소기업의 도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였다.
미국은 비영리 민간기구인...
로봇 56.29%전문가, 내년 IPO 시장 침체 전망…“수급 영향 덜한 소규모 IPO 주목”
바이오노트 상장을 끝으로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이 마무리됐다. 올해 상장한 다양한 상장사 중에서 현재까지 공모가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인 업종은 이차전지·자동차·로봇 관련 주 등으로 나타났다.
22일 기준 올해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한 종목(스팩·리츠·이전상장 제외)...
이태원 참사에 서울시 공무원 총 530명 파견희생자 장례 절차부터 유족 상담 연계 지원전문가 “체계적인 교육과 매뉴얼 마련 필요”
#. 서울시 공무원 A 씨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고 난 다음 날 새벽 3시 40분경 집을 나섰다. 참사 유가족을 일대일로 지원하는 ‘유가족 전담 공무원’으로 배정받았기 때문이다. 곧장 병원으로 향한 A 씨는 자신이 전담할 유가족을...
올해 4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월치(101.4)와 전문가 전망치(101.0)를 모두 웃돌았다. 소비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성장 동력으로, 소비심리 개선은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신호다.
콘퍼런스보드의 린 프랑코 선임 디렉터는 “현재여건지수, 기대지수는 경제와 노동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호적인 전망에 따라 개선됐다”...
12월 초부터는 압축된 최종 후보군(숏리스트) 5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세부 검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숏리스트 검증 프로그램은 △리더십/지배구조/금융/HR/재무 분야 저명인사들의 1:1 멘토링 평가 △외부 평가자들이 전문 평가 툴을 활용해 CEO로서 잠재역량과 리스크를 평가하는 AC(Assessment Center) 프로그램 △후보자가 제시한 미래비전 및...
8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증설을 위한 급한 불은 껐다, 이제는 수익성 개선만 이루어지면 된다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아이패밀리에스씨
기대되는 23년
성장 중인 롬앤
롬앤의 경쟁력
기대되는 2023년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하인크코리아
B2C 확대와 간편결제 사업 진출에 주목
IP 전문가 B2C로 사업영역 확장
글로벌 IP 다수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