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의 주요 성과로 △민선 8기 슬로건 확정 △6대 분야, 23개 과제, 75개 단위 공약사업 확정 △추경 예산 편성 △16개 동 방문 시행 △집중호우 피해 수습·복구 총력지원 △태풍 힌남노 대비 재난취약지역 안전 점검 등을 꼽았다.
우선 문 구청장은 구정 철학과 핵심 가치 구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따뜻한...
또 총 3만340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교육부 등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 소속이 바뀌었다.
2014년에는 세월호 사태로 해양경찰청이 해체되고 국민안전처가 신설되면서 1만308명이 이동했다.
2017년에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정부조직 개편으로 1만1516명이 소속을 옮겼다. 국민안전처가 출범 3년 만에 폐지되면서 행정안전부(재난 예방·대응·복구)...
생활과 산업, 재난 등 3대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디지털로 지키는 디지털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독거노인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2024년부터 시행해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초고주파 감지 기술로 노인이나 환자의 응급상황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인공지능을 통해 홍수를 예방하거나 빅데이터를 활용해 식품의...
또한 고수온 등에 내성이 강한 양식 품종 등을 개발하고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신규 수산질병 발생이나 유해·교란종 발현 등과 같은 잠재적 위험요인에 대한 예방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산업 피해를 최소화한다.
알프스 빙하가 녹아내리고, 북극곰이 살아갈 터전을 잃어 헤매는 모습은 해수온 상승이 얼마나 무서운 재난으로 다가올지를 예고하고 있는 것일지도...
이 자리에서 올해 행정안전부·법무부·고용노동부·경찰청·부산광역시 등 5개 기관이 제공하고 있는 △긴급재난문자 외국어 서비스 제공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정책 △전자여행허가제도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 등이 소개된다.
설명회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외교사절들을 위해 온라인 생방송으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119안전체험관을...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중대재해 발생 시 처벌을 강화했지만, 산업현장에서 각 기업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중대재해는 여전할 뿐이다. 이에 건설업계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작업 중지권 도입을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책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벌떼 입찰 등 부적격 업체를 단속하고, 스마트 안전통합플랫폼 및 재난 CCTV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도 고도화하기로 했다.
이정관 LH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정기․수시 점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주택공급 확대, 주거복지 강화, 지역균형 발전 등을 통해 국민 주거안정 기반...
윤 대통령은 "주민이 한분이라도 위험에 처할 상황이라 판단되면 정부가 한 발 앞서 신속하게 나서달라"며 주민 안전에 더 몰입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각 정부 부처 역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는 장차관을 비롯한 직원들이 2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또 6일 예정됐던 국무회의는 태풍...
고리, 월성 등 5개 지역 사무소와 안전규제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대응 준비 상황을 재점검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비상재난 대응반을 신설하고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이날 고리 원전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산업부는 이후에도 태풍 현황을 계속 점검하고 유관 공공기관과 소통을 통해 대응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비상대응 수위를 1단계에서 최고단계인 3단계로 바로 격상했다.
이날 교육부는 각 학교에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휴교 또는 원격·단축수업을 실시해줄 것을 권고했다. 6일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유·초·중·고는 휴업 또는 원격수업을 한다. 제주도 교육청은 학교 휴업·단축·원격 수업 283곳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14:00 자살예방의날 기념식(힐튼호텔)
△2022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정보 안내
9일(금)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농림축산식품부
5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국장회의(세종) 14:00 추석맞이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산업 육성을 위해 2004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산업 전문 박람회로 소방제품 전시 및 구매상담, 세미나, 소방교육 등이 한자리에서 동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350여 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한 최대 규모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56개사 해외 바이어도 참석해 국내 소방제품을 관람하고...
우선 교통비절반지원법, 납품단가연동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만큼은 9월 정기 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했다.
또 반복되는 재난 피해를 막기 위해 수해피해지원법, 최소주거지원법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서민 생활 안정과도 직결됐다는 판단에서다.
코로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온전한 손실보상법도 매듭짓는 한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9월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시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유전자증폭)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3일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할 필요가 없게 된다.
현재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민주당,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 개최22대 민생입법과제 선정…서민주거안정법, 기초연금확대법 등서민생활 안전, 중소소상공인 지원, 디지털 신산업 지원 등 방점이재명 "민생 우선 정말로 강조해야"
더불어민주당은 정기국회 개회 하루를 앞둔 31일 △서민주거안정법 △기초연금확대법 △최소주거보장법 등 '22대 민생입법과제'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