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모조카페에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다.
동작구 모조카페에 확진자가 다녀간 때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대본 측은 11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동작구 모조카페를 다녀간 방문자들에게 선별진료소 검사를 당부했다.
동작구 모조카페는 동작대로1길 8에 위치해있다.
최 회장은 10월 26일 장례식장에 방문한 사람은 검사를 받아달라는 방역 당국의 재난 문자를 받고 일찌감치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룹 총수 중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체 격리했고, 이날 오후 음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역시 전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2일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층 로비, 출입구 야외 취재진·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기 바란다"며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방대본은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언론사 기자가 지난달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차려졌던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취재한 것을...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층 로비, 출입구 야외 취재진·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긴급재난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중대본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다녀간 사람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무려 340페이지에 달하는 국감 자료를 준비했으며 △지역화폐 △긴급재난문자 △새마을금고 운영 등 친서민적 이슈 위주로 정책의 허점을 제대로 짚어냈다는 평가다.
우선 국감 초반부터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불리는 지역화폐 발행 실효성 등을 지적하며 진영 행안부 장관으로부터 연신...
시도 때도 없이 울리던 재난문자 송출 제한
심야·새벽 시간대에도 무분별하게 울리던 재난문자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이는 과도한 재난문자가 국민 피로도를 높인다는 국정감사 지적이 나온 데 따른 것인데요.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재난문자 방송 과다송출, 심야송출 문제에 대해 연내 관련 규정을...
심야시간대에 불필요한 재난문자 발송을 자제하는 방침이 마련됐다.
26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재난문자방송 방송실태및 개선안'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중앙부처, 지자체 등에서 보낸 재난문자는 총 3만4684건으로 이 중 코로나19 관련 문자는 84.4%(2만9303건)에 달했다.
이는 일 평균 126건으로 하루에 무려 781건이...
모인 후원금 전액은 코로나19 재난구호 기금으로 모여 브라질, 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 지역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해 전달된다.
중남미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브라질은 15만 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멕시코도 사망자 수가...
서울 동작구에 초1 자녀를 둔 이성애(43·가명) 씨는 “매일 확진자 발생 재난문자와 동선 역학 조사를 체크하고 있다"면서 "확진자가 조금 감소했다고 한 것 같으면 다음 날 또 널뛰기처럼 세 자릿수 가까이 나오니 불안해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게 겁난다”고 토로했다.
과밀학급 학교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더 크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학년을 매일...
성지하이츠 3차를 지난 1일부터 12일 사이에 다녀온 방문자들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길 바란다고 중대본 측이 16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밝혔다.
성지하이츠 3차는 서울 강남구 논현로 507에 위치, 911호와 1803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성지하이츠 3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용인시청은 11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동백연가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 검사를 당부했다.
동백연가 주소는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해있다.
용인시청은 이날 관내 387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40대 남성으로 거주지는 기흥구 상하동, 동거인은 2명이다. 지난 9일 38도 발열과 기침, 근육통,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지난 10일 용인세브란스...
첸차이나는 부산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첸차이나를 다녀간 때는 지난달 29일 오후 12시 35분부터 오후 12시 57분으로 확인됐다.
첸차이나 주소는 부산시 북구 효열로 219번가길 42이다.
부산시청 측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방문한 이들은 보건소 방문 검사 받기를 권고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8일 오전 6시 27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해변 중간지점에서 중학생 A 군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과 해경·경찰 등이 수색작업을 벌인 지 나흘 만입니다.
A 군이 발견된 지점은 5일 A 군 친구가 구조된 지점 인근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수중에 있던 A 군 시신이 시간이 지나면서 물 위로 떠오른 것으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현재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되는 이달 11일까지 전국 유치원, 초·중교의 등교 인원은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유지하도록 제한되고 있다.
교육부는 이번 주께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맞춰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이 끝나는 12일 이후의 학사운영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
대가면옥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청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대가면옥의 주소는 사하구 하신중앙로22번길 35이다.
대가면옥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때는 지난달 26일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 10분 사이다.
구청 측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일시에 대가면옥을 다녀온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 방문 상담을 권고했다.
‘희망풍차 기부요금제’는 가입자가 월 납부 요금의 기본료 중 10%가 자동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돼 재난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되는 요금제이다. 가입자는 1년간 기부되는 금액에 대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 받아 연말 소득공제 시 기부금 항목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전 국내의 다양한 기부요금제의 경우 법인 명의로 기부하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피해를 유도하는 ‘코로나 스미싱 문자’가 급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제기됐다.
김상희 부의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 최근 5년간 탐지된 스미싱 문자 건수가 총 212만 2147건에 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사람들이 관심을...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만753건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돼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통신사와 함께 스미싱 유포지(URL) 차단 등 조처를 하고 있다.
4차 추경 지원금 관련으로 문자안내가 많으므로 스미싱 피해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지원대상이 아닌 이용자가 문자를 받은 경우는 클릭하지 말고 바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100만~200만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25일부터 순차 지급한다고 밝혔다.
23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받은 신속지급 대상자들은 24일부터 새희망자금.kr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별도 증빙서류 없이 사업자등록번호·계좌번호 등 정보만 추가 입력하면 된다. 신청 시...
2차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지급 시작
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함에 따른 2차 재난지원금이 오늘부터 지급됩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부터 시작하는데요. 해당 지원금은 1차 지원금을 받은 특수고용직·프리랜서(50만 명)의 경우 신청 안내 문자 발송·접수 후 즉시 집행이 시작됩니다. 1차 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수고용직·프리랜서(20만 명)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