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공공주택사업자, 공익법인, 주택조합,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자, 민간건설임대사업자 등에 적용됐다. 다만 사회적 협동조합은 정관상 설립 목적이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 지원 목적 등이고, 그 목적에 사용되는 주택만을 보유한 경우로 한정된다.
종부세 합산배제(비과세) 대상 주택에는 주택건설사업자, 공공주택사업자, 재개발·재건축 사업시행자, 주택조합...
소규모재건축, 리모델링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사업에서 전방위적인 수주를 기록해 더욱 의미가 깊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창사 이래 최초로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 5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이 우리를 믿고 선택해준 덕분"이라며 "정직한 수주 홍보 문화 정착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 미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열린 신림동 미성아파트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조합원 264명 중 260명의 표를 얻어 98%의 지지로 시공사로 선정됐다. 회사는 조합에 스트림 디자인과 스카이 커뮤니티를 제안했다. 또 차량 주차유도 시스템, 아이파크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스마트...
대치선경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18일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66표 전체 득표(득표율 100%)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대치선경3차는 2014년 수직증축 리모델링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을 추진했으나, 인근 상가를 포함한 3568.80㎡ 부지를 통합 개발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전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 7층~지상...
한편 보류지는 정비사업을 진행한 재건축·재개발조합이 조합원 수 변동을 포함한 분양상황 변화에 대비해 일반분양하지 않고 조합 몫으로 남겨둔 물량을 말한다. 매각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만 19세 이상 개인이나 법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현행법상 재건축 사업은 조합 설립 이후, 재개발 사업은 관리처분계획 인하 이후에 조합원 지위를 제3자에게 넘길 수 없다.
이 선임연구원은 “분양을 신청하지 않거나 재개발 구역 내 여러 주택을 보유하다 하나를 매도한 경우 현금 청산 대상이 될 수 있다”며 “투기과열지구에서는 관리처분인가 전까지만 전매할 수 있고, 그 이후엔 전매제한이 되기 때문에 그...
재건축 아파트·총 1만2032가구)의 일반분양 일정이 또다시 지연됐다. 둔촌주공은 애초 지난해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분양가 갈등으로 1년째 분양이 미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연내 분양이 예측됐지만, 증액 공사비를 둘러싼 조합과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 간 갈등이 불거져 또다시 분양 일정이 연기됐다. 조합원 측은...
단지 인근에는 신남성초, 행림초, 동작고 등의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다. 이마트, 남성사계시장, 중앙대학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연말 서울과 수도권에서 도시정비사업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공사로 선정해준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포스코건설·DL이앤씨·쌍용건설 등 여섯 곳이 조합에 참여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가 리모델링 사업에 조합원 자격으로 참여할 경우 사업 추진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총 3404가구 중 1005가구가 서울시가 소유한 임대주택이다. 그동안 혼합단지(분양·임대주택)의 경우 임대주택 세입자의 반대로...
"우리도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로"노량진7·신월곡1 시공사 교체 갈등한남2구역에선 조합장 해임 움직임
최근 서울 주요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서 조합 집행부와 시공사를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집행부의 독단적인 운영과 주거 브랜드 적용에 불만을 품은 조합원이 늘어난 까닭이다. 이로 인해 사업 지연을 우려하는 조합원들의...
1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광진구 광장삼성1차 아파트는 소규모 재건축 사업 조합설립 동의율 82%를 확보하고 조합 창립총회를 준비 중이다. 이 단지는 1987년 지어져 올해 35년 차를 맞은 노후 아파트로 총 165가구 규모다. 앞서 리모델링을 추진했으나 주민 반대 등으로 무산된 뒤 규제가 덜한 미니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던 서초구 잠원동...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서울에 있는 청담삼익, 잠실진주, 수색6구역 등 재개발·재건축 조합에 대한 합동 점검 결과 다수의 불법 행위가 발견돼 3곳 모두 검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결과 조합 운영 및 시공사 입찰 등 분야에서 총 69건의 법령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이 중 12건은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24건은 시정 명령, 4건은...
보류지는 재건축·재개발조합이 조합원 수 변동 등을 대비해 일반분양하지 않고 남겨둔 물량을 말한다. 매각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애초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보류지는 최저 입찰가격보다 1억 원 이상 비싼 값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됐다. 입지가 워낙 좋은데다 매물도 귀한 만큼...
지역주택조합사업 '사기성 광고'도 사정거리 안으로
‘사기 분양’ 논란이 끊이지 않는 지역주택조합사업(조합원아파트) 관련 허위·과장 광고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천 의원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은 도시정비법이 아닌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해당 발의안과 별로 발의해야 한다”며 “이번 법안 발의 때 함께 내놓지 못했지만, 조만간 구체화해 허위 광고...
보류지는 재건축·재개발조합이 조합원 수 변화 등을 대비해 분양하지 않고 남겨둔 물량을 말한다. 매각은 공개 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한 번 낙찰받으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고 중도금대출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입찰 전망은 밝다. 이 아파트 전용 84㎡형 시세는 현재 33억~34억 원선에...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해 올해 재건축·재개발부문 수주실적 1조2768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16일 열린 상계1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715명 중 522명(득표율 78%)의 찬성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상계1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5층~지상 25층, 17개 동, 총 1388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남구 대연6동 일대에서 대연2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을 다음 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4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1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9㎡ 55가구 △74㎡ 87가구 △84㎡ 2가구다.
단지는 교육, 교통...
두산건설은 경기 안산시 인정프린스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 동, 전용면적 59~79㎡, 총 725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4가구 △75㎡ 162가구 △79㎡ 1가구다....
회사는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 99명(전체 조합원 118명) 중 74%(73명)의 찬성표를 받았다. 공사비는 686억 원 규모다.
온천 제2공영 아파트는 정비사업을 거쳐 지하 2층~지상 24층, 3개 동, 총 273가구의 ‘더 플래티넘’ 아파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155가구다. 내년 6월 관리처분인가, 2023년 5월 착공을 거쳐 2025년 12월...
지역주택조합은 해당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소유한 1주택 소유자가 조합을 결성해 주택을 새로 짓는 사업이다. 조합원들이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를 부담해 직접 개발하는 방식이다.
통상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관련법에 따라 정비사업 정보몽땅을 통해 의무적으로 정보를 공개해 왔다. 그러나 주택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