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재감사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작년 미니프린터 사업부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등 견조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관계사 에스엠브이홀딩스를 통해 투자한 인바운드 플랫폼(Inbound Platform)사업에서도 영업이익이 발생 중”이라고 말했다.
중국인 관광객을 통해 소비를 유도하는 인바운드 플랫폼 사업 호조에 따라 제이스테판의...
한편, 완리는 중국 5대 타일전문 업체로 지난 2011년 6월 코스닥에 입성했다. 중국고섬, 중국원양자원 등과 함께 국내 상장 1세대 중국 기업으로 불린다. 2016년도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의견 거절’ 통보를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지만, 이후 같은 법인의 재감사에서 감사의견이 ‘한정’으로 바뀌며 증시 퇴출을 가까스로 면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가 2016년도 재감사보고서상 주권의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함에 따라 주권 상장유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다만, 이와는 별도로 회사는 반기보고서 미제출 및 반기보고서 법정제출기한 익일부터 10일 이내 반기 검토(감사)보고서 미제출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나 현재까지 외부감사인을...
한국거래소 측은 “재감사 결과 다시 한 번 의견거절 판정을 받은 중국원양자원에 대해 9월 중 상장폐지위원회 심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원양자원측은 5월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재감사에서도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자 회사 측은 서울남부지법에 상장폐지 절차 진행중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을 냈다.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소는 지난달 10일까지 감사의견 거절 사유 해소 등을 위한 개선 기간을 부여했으나 재감사에서도 ‘의견 거절’이 나와 최종 퇴출을 결정했다.
중국원양자원은 4월 제출한 2016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인 신한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중국원양자원은 지난달 말 서울남부지법에...
한국거래소 측은 “재감사 결과 다시 한 번 의견거절 판정을 받은 중국원양자원에 대해 9월 중 상장폐지위원회 심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원양자원측은 5월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재감사에서도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자 회사 측은 서울남부지법에 상장폐지 절차 진행중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을 냈다.
코스닥 상장사 완리 역시...
이들 기업은 지난달까지 개선기간을 부여 받고 지난 9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지만 재감사보고서는 제출하지 못했다. 거래소는 이행내역서 제출일부터 15일 내 심사위원회를 열고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세미콘, 한국정밀기계, 엔에스브이, 세미콘라이트, 제이스테판 등 5곳은 이번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이나 ‘한정...
최근 재감사 결과 감사의견 적정판정을 받은 리켐의 주가는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지난주 21.17% 하락했다. 리켐은 지난 2일 거래 재개 직후 시초가(2000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았다.
이외에도 카지노 영업을 재개했지만, 사드 리스크 장기화에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한 마제스타가 14.64% 급락했고, 세원물산(-18.28%), 에임하이(-17.89%), 엔에스(-17.18...
최근 중국원양자원이 회계법인 재감사에서도 의견거절을 받아 사실상 상장폐지 수순에 들어갔으며, 완리 역시 감사의견 거절로 8월 11일까지 개선기간이 부여돼 있다.
이 때문에 중국 기업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자 지난 6월 상장을 준비중이던 중국 수산양식 생산기업 그린소스가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하기도 했다.
이날 상장한 컬러레이홀딩스 역시 공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일 알파홀딩스에 대해 “금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으나 재감사보고서는 제출하지 못했다”면서 “거래소는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고, 심의일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동 결정일까지 매매거래정지가 지속된다”라고 밝혔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재감사가 진행 중인 기업은 총 8개 기업이다. 이 중 중국원양자원을 제외한 7개 기업이 모두 코스닥 상장사다.
세미콘라이트, 세한엔에스브이, 알파홀딩스, 제이스테판, 비덴트(구 세븐스타웍스) 등 5개 코스닥 상장사는 지난달 31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이들은 9일까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
결국 에스에스컴텍은 5월 초, 감사인의 재감사 계약조차 하지 못하고 상장폐지됐다. 그러자 박 회장은 에스에스컴텍 주주 등에게 이에스브이가 30억 원을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장폐지됐다고 주장하면서 수원디자이너스클럽 부동산에라도 투자하지 않으면 위약벌 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이에스브이에 요구했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부당한 이득을...
광림과 쌍방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한 나노스가 재감사를 통해 감사의견 ‘적정’을 받아 거래재개를 눈앞에 두게 됐다.
향후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거래가 재개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재감사 기간동안삼일회계법인의 자문을 받아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이며, 적정을 받은 만큼...
30일 오후 방송을 앞둔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정책 재감사' 지시를 둘러싼 외부자들의 불꽃 토론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진중권 교수가 4대강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집행됐던 메커니즘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안형환 전 의원은 “4대강 사업을 시민들이 다 반대했다는 것은 한 편의 주장”이라 반박했다. 그는...
공사 이후 담합 등에 대한 처분은 마무리됐지만, 재감사를 거쳐 수사가 확대될 경우 어떤 불똥이 튈지 모르기 때문이다. 4대강 사업은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수많은 공사가 일시에 진행됐기 때문에 국내 대부분의 대형건설사를 비롯해, 컨소시엄까지 포함할 경우 수백 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012년 8월 4대강 사업 입찰 관련 부당공동행위...
최근 새 정부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재감사의 뜻을 밝히고 있고, 복원 사업 또한 추진할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서 퍼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연과환경은 '친환경 콘크리트 옹벽 블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수혜주로 예상하면서 생긴 결과다.
그러나 자연과환경은 23일 오후 "관련 특허는 4대강의 '보'와 관련이 없으며 4대강...
“외부감사인 재감사 진행중”
△빛샘전자, 자사주 21만4234주 처분 결정
△한빛소프트, 아이엠씨게임즈 주식 10만 주 양도 결정
△AP위성, 자사주 7만 주 처분 결정
△매일유업, 구주권 제출로 27일 거래정지
△골드퍼시픽, 구주권 제출로 27일 거래정지
△신스타임즈, 1Q 영업익 8억 원...전년比 20.89% ↑
△KCC건설, 35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코스닥 상장사 아이이가 2016년 감사보고서 의견거절 이후 재감사 계약을 통해 상장폐지 사유 해소에 나선다.
아이이는 지난 7일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제출후 외부 감사인인 인덕회계법인과 긴밀한 협의 끝에 지난 21일 재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앞서 아이이는 상장폐지 사유 해소를 위해 지난 7일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