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서교동 창비카페에서 장하성 교수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연구소 이름과 운영 계획, 주요 참여 인사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치권 일각에선 연구소가 안 의원의 국회 상임위 의정활동을 지원하며, 10월 재보선 대응 전략 등을 수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안 의원은 오는 25일 자신의 지역구에 위치한 광운전자공고 체육관에서...
라자드자산운용은‘장하성 펀드’로 알려진‘기업지배구조펀드’를 운용해 유명세를 탔다. 공모펀드 시장에선 덜 알려졌지만, 중장기 펀드 운용 성과가 우수해 기관투자자들의 위탁운용과 일임자금 운용부문에서 두각을 보여왔다.
한편 업계 일각에서는‘팀플’이동에 대해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회사마다 투자철학이 있는 자산운용사는 맨파워가 중요한데...
이날 공항에는 박선숙·송호창 전 공동선대본부장, 조광희 전 비서실장, 허영 전 비서팀장, 장하성 전 국민정책본부장 등 캠프 관계자 30여명이 동행해 안 전 후보를 배웅했다. 안 전 후보는 취재진에게 “잘 다녀오겠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를 한 후 출국장 게이트 안으로 들어갔다.
최근 청산설이 도는 라자드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일명 장하성 펀드)도 태광그룹 계열사인 대한화섬 등의 지분을 확보하고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했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해외 헤지펀드의 국내 대기업에 대한 경영권 간섭을 일률적으로 나쁘게만 볼 수는 없다고 말한다. 오히려 기업 총수가 얼마 되지 않는 지분으로 기업을 좌지우지하는 국내 대기업의...
안 전 후보의 광주 방문에는 송호창 전 공동선대본부장, 조광희 전 비서실장, 장하성 전 국민정책본부장,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강인철 전 법률지원단장, 하승창 전 대회협력실장 등이 함께 했다.
한편, 안 전 후보는 11일 서울 고려대 등 대학가를 돌며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황윤주 기자)
안 후보 측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정거래 및 중소기업정책 추가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가맹본부가 가맹업주에 점포 이전이나 확장을 강요치 못하도록 하고, 계약갱신 거절 사유도 제한키로 했다. 리뉴얼 등 공사시 가맹점주에게 업체 선정권을 부여하고 가맹본부가 감리비 명목...
이에 대해 안 후보 측 장하성 본부장은 “마지막 단계에 온 것 같다. 국민의 삶에 새롭게 희망을 안겨주는 정책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양측은 “후보 간 정책적인 공통점을 찾아내고 합의점이 국민에게 미래를 밝혀주는 정책연합이 되게 하겠다”라며 “공통점이 많지만 차이점도 있으니 협의를 거쳐 양측 정책이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이날 행사에는 안 후보와 김 회장을 제외한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회장, 최정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장하성 진심캠프 국민정책본부장, 진병호 전국상인협회 회장, 유윤철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장, 박종석 두성콘크리트 대표, 김경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 회장, 이종갑 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 반원익 한애전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 후보 측에서는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 홍종호 서울대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안 후보는 “중기, 벤처, 자영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불공정거래관행을 바로 잡는 일, 중기가 자생력을 가지도록 정부가 기반을 조성해주는 일, 중기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정당한 대가 받고 자신의 뜻을 펼치면서 기업과 직원이 함께 발전하는 것, 이 세 가지가 핵심”이라며 “중요한...
안 후보 캠프는 이날 약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전했다.
경제개혁 분야 공동선언을 이끌 경제·복지정책팀엔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팀장)과 혁신경제포럼 대표인 홍종호 서울대 교수를 확정했다.
통일외교안보정책팀은 국방안보포럼의 이한호 전 공군참모총장(팀장)과 외교안보포럼 대표인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이 맡게 됐다.
안 후보 측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은 “다음 단계로 많은 것들이 진화해야 해서 일정 시점에 재정추계 등을 발표 하겠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그 청사진을 내 놓겠다”고 했다.
한편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에게 “법정 선거비용(약560억)의 절반 만으로 이번 대선을 치르겠다”면서 “박·문 후보의 대승적 결단을...
▲장하성=구체적인 정치개혁과 관련된 진심캠프의 정책은 일부 처음 비전을 발표할 때도 말씀드렸고, 중간 과정에서도 말씀 드린 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가장 먼저 되어야 할 것이 정치 개혁이고 그 정치개혁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이뤄져야 할 것이기에 저희가 여기서 굳이 그것을 말씀드리기 보다, 공동 선언문이 나온 이후에 양측에서...
안 후보 측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은 “기본 골자는 금융감독에 관한 정책과 그것을 실제 집행하는 부를 통합하는 것으로 저축은행 사태에서도 금융감독원이 실제 감독을 하려 해도 금융위원회의 지휘를 받아야 하는 데 실제로 그렇게 실효성 있게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리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를 해체하는 대신...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안 후보 측에서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 홍종호 국민정책본부 총괄간사, 조우현 일자리포럼 위원, 정연순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전경련 측에선 허 회장과 정병철 부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등이 자리했다.
간담회에 앞서 안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안 후보 측에서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 홍종호 국민정책본부 총괄간사, 조우현 일자리포럼 위원, 정연순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전경련 측에선 허 회장과 정병철 부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등이 자리했다.
전경련 측에서는 허창수 회장과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이, 안 후보 측에서는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과 혁신경제포럼 대표인 홍종호 서울대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자신의 경제민주화 정책 중 ‘선(先) 자율유도-후(後) 강력조치’라는 원칙을 강조하며 재벌의 자발적인 개혁과 선도적 역할을 당부하고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관측된다. 안 후보는 지난달 14일...
안 후보 측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과 안심육아정책포럼 이옥 교수 등은 4일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육아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먼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5세 아동에 전면 무상보육을 실시, 어린이집이 특별활동비 명목으로 추가 비용을 징수하지 못하도록 규제키로 했다. 집에서 자녀를 키우는 소득하위 70%의...
하지만 안 후보 정책을 총괄 중인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은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하지 않겠나. 24시간 잠자지 않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당초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홍석빈 정책부대변인 역시 “10일엔 무조건 공약집이 나오고 발표는 11일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 후보가 그간 공약을 내놓은 정책분야는 △정치개혁 △재벌개혁...
안 후보 캠프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과 전성인 경제민주화포럼 대표는 이날 공평동 캠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개혁 5대 과제’를 발표했다. 장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의 편중지원 심각, 금융감독 실패, 금융상품 불완전 판매, 금융기관의 부절적한 경영행태 등 금융산업 및 금융감독의 문제점이 심각한 상태”라며 “금융서비스 공급의 사각지대를...
전 교수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안 후보의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장하성 고려대 교수, 경제민주화포럼을 총괄하는 전성인 홍익대 교수와 ‘가계부채·하우스 푸어 대책 및 주거복지 정책’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현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보금자리 분양주택을 중단하는 대신 주거 약자의 주거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8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