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내일 전경련 만난다

입력 2012-11-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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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가운데 처음으로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과 만난다.

안 후보는 8일 오전 여의도 KT사옥에서 전경련 회장단과 만나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안 후보 측이 전경련에 제안해 성사됐다.

전경련 측에서는 허창수 회장과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이, 안 후보 측에서는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과 혁신경제포럼 대표인 홍종호 서울대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자신의 경제민주화 정책 중 ‘선(先) 자율유도-후(後) 강력조치’라는 원칙을 강조하며 재벌의 자발적인 개혁과 선도적 역할을 당부하고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관측된다. 안 후보는 지난달 14일 계열분리명령제 단계적 도입, 신규 순환출자 금지 등 재벌개혁 7대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전경련 회장단의 올해 마지막 회의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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