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해 KPGA 코리안투어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평균 302.333야드로 5위에 자리했던 그는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평균 297.821야드, 289.442야드로 해당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린 장타자다.
김민수는 군복무 내내 자신의 골프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하며 전역 후 필드로 돌아갈 모습을 상상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에 전념했다.
그는 “예비역 선수들의 활약이 담긴...
역시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 71)에서 플레이를 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16번홀까지 3언더파 68타를 쳐 한조를 이룬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2타차로 따돌리고 완승했다.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최경주, 김시후, 김민휘, 강성훈 등은 오버파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또한, 롱기스트(장타자), 니어리스트(홀컵에 가장 근접한 샷) 개별 시상 및 행운상 시상을 통해 해비치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시 제주 왕복 항공권과 그린피 36홀 또는 45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1박(2인1실), 호텔 조식 및 컨트리 클럽에서의 석식 만찬, 셔틀 버스 또는 렌터카 등이 제공된다.
2인 1팀 기준으로 플레이는 4인...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143타를 쳐 전날보다 63계단이나 밀려난 공동 90위로 컷오프 됐다.
1932년에 창설된 이 대회는 16번홀(파3)를 ‘갤러리 해방구’로 유명하다. 대부분 정숙을 요구하는 다른 대회와 달리 유일하게 갤러리들이 맥주를 마시고 고함을 지르며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한다. 하지만 선수가 실수하면 엄청난...
장타자 버바 왓슨, 패트릭 리드, 맷 쿠처(이상 미국)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미국 대표팀 멤버다. 쿠처는 동메달리스트다.
흥행 카드는 역시 ‘젊은 피’다. 조던 스피스(24·미국), 존람(23·스페인), 그리고 리키 파울러(29·미국)가 같은 조에서 티샷한다.
지난달 30일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을 제패하면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람은 대회가 열리는...
마음 놓고 때리면 280야드를 날리는 장타자다. 프로암대회에 나가면 그의 기량에 프로들이 눈치를 본다.
그의 골프철학은 무조건 골프의 기본속성인 ‘재미’다.
“골프는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해야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그런 골퍼가 별로 없었죠.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아예 초보자를 싱글로 만들어 내가 가고 싶은 골프장을 함께...
우즈의 18개월만의 복귀전에다가 최고의 기량을 가진 데이와 장타자 존슨이 샷 대결을 벌이고 있었기에 더욱 흥미를 더했다.
하지만 시청자와 갤러리만 신났다. 선수들은 진땀이 났다. 제대로 풀리는 않는 샷으로 인해 웃음도 잃었다. 버디도 별로 나지 않았다. 버디보다 보기 숫자가 더 많았다. 선두그룹의 언더파에 비해 초라한 성적을 보인 것이다.
사실 이들에...
우즈는 장타자이자 쇼트게임이 능한 데이와 400야드를 훌쩍 넘기는 괴력의 장타자 존슨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코스는 겨울철에 비가 오면 잔디가 억세져 정교한 샷을 요구한다. 러프에 들어가면 파를 잡기가 쉽지 않다.
지난주 3개월만에 그린에 복귀한 필 미켈슨(미국)은 리키 파울러(미국), 지미 워커(미국)와 함께 노스코스에서 티샷을 하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과 볼 후원계약을 한 골프공 및 용품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2017 미국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한다.
PGA 머천다이즈 쇼는 매년 1월 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 기간은 25일부터 3일간 열린다.
올해로 여섯 번째 쇼에...
■비거리도, 느낌도, 롤모델도 박성현...꾸준히 발전한 전우리(20·넵스)
단발 머리, 176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력, 넵스 후원 등, ‘박성현 닮은꼴’이라는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2017 정규투어에 데뷔하는 전우리 역시 눈여겨 볼만한 루키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2014년에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하여 그 해 10월에 정회원으로 승격한 전우리는 2015시즌과...
장타자 김태훈(32·신한금융그룹)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미녀골퍼 허미정(27)이 올 시즌 엘르골프웨어를 입는다.
평안엘앤씨(공동대표 조재훈·김형숙)의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ELLE GOLF)는 김태훈, 허미정, 백규정(21·CJ오쇼핑), 지은희(31·한화) 선수와 더불어 총 4명의 프로골퍼를 후원하게 됐다.
엘르골프는 남성의 역동적인...
“성현아...골프가 영어란다 기운내고 Go Sunghyun Go!!!”(양찬국 골프교습가/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헤드프로)
“영어는 목표를 위한 수단이지 최종 목표가 아니니 스트레스 받지도 완벽해 지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의 목표는 뚜렷하니까!!!”(ID sunnypark625)
“언어는 그나라의 문화이고 삶이니 두려운 것이 당연한 것이고 외국어니 유창하게 하긴 힘든거니 천천히...
디펜딩 챔피언 리키 파울러(미국)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지난 시즌 PGA투어 상금왕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도 출전한다. 지난해 디 오픈을 제패한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릿(잉글랜드)도 나와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지난주 PGA투어 소니오픈에 초청받아 출전했던 양용은(45)도 출사표를 던졌다.
JTBC골프는 19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
특히 장타자인 박성현은 거리를 더 늘리려고 팔굽혀 펴기를 하루 200회씩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늦춘 이유는 클럽적응 때문. 클럽을 새로 바꾸면 대개 6개월 간 연습을 해야 손에 익는데 아직 새 클럽 테일러메이드로 교체하고 나서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테일러메이드와 용품 계약을 맺은 박성현은 드라이버(M2), 3번 우드, 레스큐(하이브리드)...
페어웨이가 넓어 장타자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한국골퍼들의 입맛에 딱 맞는 한식이 마련돼 있고, 언제는지 연습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가 갖춰져 있다. 편안한 휴식을 드릴수 있는 숙소는 골프장 내부와 외부에 총 2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마다 야외 수영장을 구비해 놓고 있어 라운딩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날 버디는 4개에 그치고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범했다. 특히 스코어를 줄여야 할 파5홀에서 망가졌다.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거리 26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0%, 그린적중률 46.67%,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027를 기록했다.
국산 볼빅볼을 갖고 대회에 첫 출전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은 합계 6언더파 284로 공동 25위에 올랐다.
국산 볼빅볼을 갖고 대회에 출전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3.5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88.89%, 그린적중률 86.67%를 기록하고도 퍼팅 난조(스트로크 게인드 -2.763)로 발목이 잡혀 겨우 2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왓슨은 합계 4언더파 215타를 쳐 27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는 전년도 우승자 32명이 출전했다.
SBS골프는 9일 오전 8시부터...
국산 볼빅볼을 갖고 대회에 출전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3.5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88.89%, 그린적중률 86.67%를 기록하고도 퍼팅 난조(스트로크 게인드 -2.763)로 발목이 잡혀 겨우 2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왓슨은 합계 4언더파 215타를 쳐 27위에 머물렀다.
이대회는 전년도 우승자 32명이 출전했다.
SBS골프는 오전 8시부터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