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옥정(김태희)은 숙종(유아인) 의 아기를 회임했지만 인현왕후(홍수현)보다 먼저 회임하면 안 된다는 이유로 민유중(이효정)파의 계략에 의해 유산됐다.
이를 안 숙종은 분노했고 김대비(김선경)와 인현에게 유산을 한 것은 왕자를 낳은 것과 마찬가지라 하며 옥정을 정1품 희빈으로 승격시켰다.
특히...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속 유아인과 재희가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치수(재희)는 장현(성동일)의 목을 따러 왔다는 파격적인 등장으로 무사히 신고식을 치렀다.
치수는 어린 시절부터 옥정(김태희)을 연모했지만 장현의 계략으로 내쳐진 후 청국으로 건너 가 거상이 돼...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14회에서는 장옥정이 이순(유아인)의 아이를 회임했지만, 민유중(이효정)과 김대비(김선경)의 계략으로 인해 유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픔을 겪은 장옥정(김태희)은 오열했으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독기를 절정에 이르게 만들었다.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순은 분노하며...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의 마지막 카드 한승연이 드디어 28일 방송에 등장한다.
한승연은 천한 무수리에서 정1품 빈의 자리에 오르며 훗날 자신의 아들을 왕(영조)까지 만든 숙빈 최씨 역을 맡았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인현왕후(홍수현)를 도와 장옥정(김태희)을 위기로 몰아가는 역할이다.
방송에 앞서...
24일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태희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연기력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김태희의 오늘 발언을 기사로 접한 후 단독 인터뷰가 있기 며칠 전이 떠올랐다. 그때는 ‘왜, 굳이 와서 자신이 콤플렉스에 관해 이야기했을까’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인터뷰가 끝나고 며칠 후 동료 기자의 김태희...
김태희는 24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세트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초반에 시청률이 4회까지 급격한 하락곡선을 그렸고, 내 연기에 대해서도 1회에서는 좋다가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안 좋은 평들이 많았다.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안 좋더라도 시청률까지 이렇게 안 좋은 작품이 없었기 때문에 당황했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예전...
24일 오후 12시 경기 일산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장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태희가 드라마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태희는 “궁으로 들어오면서 대사가 굉장히 많아졌다. 그전에는 정치적인 인물이 아니어서 대사가 없었는데 지금은 전혀 다르고”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는 “이순(유아인)의 고충을 느끼고 있다”며 “대본이 갑작스레...
24일 오후 12시 경기 일산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장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유아인이 상대배역 김태희에 대한 연기 느낌을 전했다.
유아인은 “김태희는 연기 호흡이 좋은 편이다”라고 운을 뗐다.
아직 자신이 어려서 연기를 논하기에 힘들다는 내색을 보이며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갔다.
유아인은 “제가 연기를 해온 경험만 말하자면 노련한표현과 발성...
24일 오후 12시 경기 일산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장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태희가 드라마와 자신의 연기력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특히 김태희가 장옥정에서 장희빈으로 새로운 삶을 살 것을 알리면서 드라마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고 감태희의 평가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이에 김태희는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김태희는 “시청률이 4회까지 급격한...
24일 오후 12시 경기 일산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장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태희가 드라마 촬영장 분위기와 소감을 밝혔다.
김태희는 “드라마 스케줄이 거의 생방송처럼 진행되다 보니까 스텝과 배우들 모두 어렵게 촬영을 하고 있다”며 “한 주 한 주 방송이 펑크나지 않도록 모든 사람들이 잠 못자고, 밥 못으면서 촬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는...
24일 오후 12시 경기 일산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장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유아인이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처음시작하때와 비교해서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힘들고 바쁘고, 잠 못자는 것은 다 겪는 일인거 같다. 개인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고 몸무게도 많이 빠졌는데 TV화면에서는 티가 안난다”고...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유아인과 김태희의 커플 연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이순과 장옥정의 로맨틱하면서도 화기애애한 합방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유아인의 팔베개를 베고 자는 장면으로 두 사람이 마치 실제 자고 있는 듯한 리얼한 숙면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몸을...
23일 제작사에 따르면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촬영이 충남 서천 갈대밭과 문헌서원 등지에서 진행됐다.
지난 21일 ‘장옥정’ 방송에는 드라마 촬영 명소로 떠오른 갈대밭과 문헌서원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옥정(김태희)과 인현왕후(홍수현), 김대비(김선경)의 지방 행궁 행차 길 배경으로 신성리 갈대밭이...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에게 정1품 빈의 자리를 허락하는 이순(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회임을 한 옥정이 대비 김씨(김선경)의 음모로 유산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순은 분노하며 인현왕후(홍수현)를 찾아가 그를 정1품 희빈으로 봉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형도관을 지키는 사군자의 매화가 여울(수지 분)의 호위무사 곤임이 밝혀졌다. 더불어 최강치(이승기 분)의 친부 구월령(최진혁 분)이 천년악귀로 변해 아내 윤서화(이연희 분)에 대한 증오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선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직장의 신'은 14.2%의 시청률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는 인현왕후(홍수현)을 모시는 상궁을 협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현왕후의 상궁이 장옥정의 심기를 건들자 장옥정은 “웃전 얘기하는데 어디라고 끼어드냐”며 “나는 네년 때문에 목숨까지 잃을 뻔 했는데. 사주를 한 자나 사주를 받은 자나 어찌 이리 뻔뻔스러운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 이순(유아인)과 장옥정(김태희)의 로맨스가 무르익은 가운데 이순이 장옥정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공개된 사진은 다소 의기소침해 보이는 장옥정을 두 팔 벌려 품에 안으려는 이순의 모습으로, 이순의 얼굴에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열렬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20일 김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살에 살다’(이하 장옥정) 촬영장 뒷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20일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래간만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쁜 스케줄 탓에 글 올릴 시간이 없었어요”라는 짧은 근황과 함께 “대본을 제대로 볼 시간도 없이 진행되는 촬영 때문에 틈틈이 대본보는 모습입니다. 차에서 목베개하고 졸다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6%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김(김혜수 분)과 장규직(오지호 분)의 얽힌 인연이 밝혀졌다. 미스김의 대한은행 재직시절 멘토가 장규직의 어머니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미스김은 "당신 엄마 내가 죽였다"고 고백해 마지막회를 기대케 만들었다. 특히 미스김과 장규직의 결말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장옥정(김태희)와 인현왕후(홍수현)이 기존의 이미지보다 진화한 모습으로 그려지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장옥정(김태희)은 신분의 한계에서 오는 핍박과 시련에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려 정치판에 뛰어들었다. 옥정이 독기를 품을 수밖에 없었던 정당성을 제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악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