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 본격 악역 변신…섬뜩한 표정 "사람 잡겠네~"

입력 2013-05-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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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김태희가 본격적으로 악역의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는 인현왕후(홍수현)을 모시는 상궁을 협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현왕후의 상궁이 장옥정의 심기를 건들자 장옥정은 “웃전 얘기하는데 어디라고 끼어드냐”며 “나는 네년 때문에 목숨까지 잃을 뻔 했는데. 사주를 한 자나 사주를 받은 자나 어찌 이리 뻔뻔스러운지”라고 상궁을 궁지에 몰았다.

장옥정은 지난날 이 상궁으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 했다. 장옥정과 이순의 만남을 막기위한 자들의 모략이 있었기 때문.

장옥정은 “내 말해주지. 감히 전하의 여인을 유인, 납치해 죽이려 한 죄. 주상전하께 그대로 전해 물고를 당해봐야 머리를 조아리겠나”며 “자신이 살고자 다른 사람 목숨 따위 빼앗아도 상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상궁은 죄를 인정하고 머리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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