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장영진 1차관을 주재로 중국 정부의 흑연 수출통제 관련 ‘민관 합동 흑연 공급망 대응회의’를 열었다.
20일 긴급점검회의 이후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회의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국내 배터리3개 회사와 포스코퓨처엠, 배터리협회, 소부장 공급망센터, 한국광해광업공단 등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제30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국가 첨단산업 육성정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5월 △국가첨단전략산업 기본계획을 통해 압도적 제조역량 확보 △기술·인재 강국 도약 △ 안정적 공급망 구축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3대 기본전략을 제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3대 기본 전략에 따라 첨단산업...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 행사장에서 한국의 방산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와 미국 방산업체 제너럴 아토믹 에어로노티컬 시스템(GA-ASI)이 ‘고고도 무인기용 초고해상도 광역 관측 레이더’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GA-ASI는 고고도 무인기 분야에서...
한편, 이날 간사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특화단지 지원센터’ 개소식도 진행됐다. 특화단지 지원센터는 앞으로 특화단지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신속한 해결을 위한 지원 사무국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장영진산업부 차관은 "첨단산업 분야 약 600조...
산업통상자원부는 파업 장기화를 대비해 수출 등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관 부처와 협력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다. 한국무역협회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수출기업 물류애로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장영진산업부 1차관은 “철도노조 파업으로 최근 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보여온 긍정적인 수출...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파업과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주요 업종별 수출 물류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장영진산업부 1차관과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컨테이너, 유통물류 등 주요 업종 과장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산업부는 회의에서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시멘트, 철강, 석유화학, 컨테이너 등 주요 품목별 수출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3일 방한 중인 마이클 쉴호른 에어버스DS(Defense&Space)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한국과 에어버스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 차관과 쉴호른을 만나 우리 정부가 앞서 에어버스에 제안한 국내 R&D센터 설립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한국 내 에어버스 연구개발센터(Airbus Korea International...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탄소중립 그랜드컨소시엄 출범식'을 열고,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탄소중립 기술 교류와 성과확산을 촉진하는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알렸다.
컨소시엄은 △철강(금속재료연구조합) △석유화학(석유화학협회) △시멘트(시멘트협회) △반도체·디스플레이(반도체산업협회) 등 4대 업종별 협력단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산업부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 방안’ 발표입주업종, 토지용도, 매매·임대 제한 등 3대 킬러규제 혁파로 20건 제도 개선10년간 24조4000억 원 투자 유발·8조7000억 원 생산 증가·1만2600명 고용 창출
정부가 산업단지별 입주업종을 5년마다 재검토하며 비수도권 산단부터 매각 후 임대 방식의 자산 유동화를 허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24일...
8일 1차관은 태풍 대비 긴급회의·2차관은 폭염 전력수급 현장 점검전날인 7일 장관도 서울복합발전소에서 하계 전력설비 현장 점검
산업통상자원부 장·차관이 날씨로 인한 기상청 같은 일정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장관과 2차관은 폭염에 따른 전력수급 상황을 현장 점검하는가 하면 1차관은 산업단지의 태풍 대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8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4일 미국 댈러스에서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 international), 플로리다주 반도체·AI 연구기관(BRIDG),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등 관계자와 한미 첨단기술 협력전략 점검회의를 하고 한·미 첨단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미래차 분야의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는 통신 기반 자율자동차 표준 개발을 △반도체 분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10대 주력 산업 20개 대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AI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 AI 얼라이언스엔 현대차, LG전자, 현대제철, LG에너지솔루션 등 주력 산업 대표 기업과 삼성SDS, SK C&C 등 디지털 전환(DX) 공급 기업 등이 참여했다.
얼라이언스는 AI 기술이 업종을 넘나들며 빠르게 접목될 수...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효성 첨단소재·포스코퓨처엠·한국항공우주(KAI) 등 탄소복합재 기업,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탄소복합재 점프-업 파트너십'을 발족했다.
탄소복합재는 탄소섬유, 활성탄소, 인조흑연, 탄소나노튜브(CNT) 등 경량, 고강도 등 우수한 물성을 가지는 소재다.
탄소섬유는 도심항공교통(UAM), 우주발사체 등에...
산업통상자원부는 3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6일 체결했다.
반도체 생태계 펀드는 모펀드 1500억 원과 민간투자 1500억 원으로 구성된다. 모펀드는 기업 750억 원(삼성전자·하이닉스), 정책금융 750억 원(성장금융·산업은행·기업은행)이다.
앞서 조성된 반도체 관련 펀드의 소진률(반도체성장펀드 90.5%, 시스템반도체상생펀드...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한일 기술공동연구 협력사업’ 발족식을 열었다.
양국은 핵심소재,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분야를 협력한다. 산업부는 우수한 정밀화학 기술을 가진 일본 전문가와 함께 기술협력을 통해 양국의 정밀화학 분야 기술 경쟁력을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업부는 질화물계 고방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22일 이르면 “8월 수출이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장 차관은 이날 산업부 기자들과 만나 “무역수지 적자는 1월 125억 달러, 2월 53억 달러, 3월 46억 달러, 4월 26억 달러 등 계속 줄고 있다”며 “하반기엔 월별 흑자로 전환하는데 그 시기는 9월이 될 수도 있고 8월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 관련 “제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CSR for All: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CSR활동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14점, 산업부장관 표창 20점 수여자동차산업협회→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변경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가 공동 주최하는 ‘제20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가 11일 개최됐다. ‘자동차의 날’ 하루 앞서 열린 행사에서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4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산업부 1차관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자동차 산업이 774억 달러, 올해 1분기 229억 달러로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에 대한 적극적인 통상 대응과 세제·금융·연구개발·규제개혁 등으로 자동차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수출 실적은 3월 65억 달러를 달성해 월 기준 역대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