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 경우 신천동 잠실파크리오와 잠실동 잠실엘스가 500만~3000만 원 올랐다. 잠실동 주공5단지도 상한제 발표 이후 나왔던 급매물이 소진된 후 500만 원 상승했다. 구로구에서는 신도림동 동아1·2·3차와 대림1·2·3차가 500만~1000만 원 올랐다.
반면 서울 내에서 아파트값이 하락한 자치구는 영등포구(-0.03%) 뿐이다. 재건축 사업 추진이 부진한...
엘스·리센츠·트리지움·파크리오가 그 주인공으로, 잠실주공 1~3단지와 잠실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들이다. 요즘 이들 아파트 매매시장이 심상치 않다. 거래가 늘면서 신고가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잠실 파크리오 전용면적 84.9㎡(19층)가 지난달 12일 15억5000만 원에 팔리며 지난해 9월 기록한 고점인...
송파구는 대단지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면서 신천동 잠실 파크리오와 잠실동 잠실엘스가 일주일 새 1000만~5000만 원 올랐다. 재건축 중에서는 장미1·2·3차, 한양, 우성1·2·3차가 일주일 전보다 10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양천구는 정밀안전진단이 추진 중인 목동신시가지 6·9단지가 5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광진구에서는 자양동 현대2단지와 자양5차현대가...
잠실엘스와 잠실파크리오 등 잠실 일대 대단지 아파트에도 수요가 유입되면서 1500만~5000만 원 뛰었다.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주공1단지를 비롯해 도곡동 도곡렉슬, 대치동 개포우성1차, 압구정동 구현대7차 등이 일주일 전보다 5000만~6000만 원 상승했다.
반면 관악구(-0.13%)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하락했다. 부동산114는 봉천동...
송파구도 잠실 주공5단지와 엘스·리센츠·트리지움 등 인근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0.03%에서 이번 주에는 -0.01%로 낙폭이 둔화했다.
서초구(-0.01%)는 최근 재건축 추진 단지들의 급매물이 일부 팔리면서 지난주(-0.02%)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반면 강동구는 지난주 대비 0.8% 떨어졌다.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여전히 강남권에서 가장...
잠실동 잠실엘스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500만~2500만 원 올랐다. 이어 중랑구(0.02%), 용산·강북구(0.01%)가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전셋값은 0.02% 떨어졌다. 전국 기준으로는 0.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이사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관악(-0.29%) △도봉(-0.26%) △양천(-0.18%) △강동(-0.07%) △마포(-0.06%) 순으로 하락했다.
관악구는 그 동안...
잠실동 잠실엘스, 주공5단지,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등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계약 체결되며 1000만~3000만 원 상승했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정부의 공동주택 공시 예정 가격 발표에 따른 충격이 예상보다는 크지 않은 상황이지만 경기 과천, 광명 등 몇몇 지역에서는 매물이 늘어나는 조짐도 감지된다”며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
잠실동 트리지움과 엘스, 주공5단지가 1500만~5000만 원 떨어졌다. 강동은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2000만~2500만 원, 고덕동 고덕IPARK가 1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 일대에 있는 주요 재건축 아파트들의 매도자들이 버티기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매물을 내놓기 시작했다. 개포동 주공고층6·7단지와 LG개포자이 등이 2750만~9000만 원 내려갔다.
상대적으로...
한편, 헬리오시티의 입주가 본격화되면 인근 주택시장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기준 부동산114의 주간동향을 보면 송파구는 헬리오시티 입주 영향으로 인근 잠실 일대 대단지의 전세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잠실동 잠실엘스가 500만~2500만 원,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2500만~3500만 원 하락했다.
송파는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1000만~5000만 원, 잠실동 잠실엘스가 2500만~3000만 원 하락하는 등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가 하락을 이끌었다. 9.13 대책 발표 이후 매수세가 끊기면서 하향조정되고 있다.
강동은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거래도 뜸해지며 둔촌동 둔촌주공1·2·4단지가 500만~2000만 원 떨어졌다. 도봉은 창동 주공4단지가 1000만~1500만 원...
송파는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이 5000만 원, 잠실동 주공 5단지와 엘스가 1000만~1억 원 떨어졌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이 1000만~4000만 원, 명일동 삼익그린2차와 고덕동 배재현대가 10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에 위치한 대청, 대치, LG개포자이 등이 3000만 원 떨어졌다. 양천은 지난 6월(15일, -0.02%)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잠실 1기 재건축 아파트인 ‘엘스’ 인근 공인중개사 사무소 관계자 A씨는 “전용 59㎡를 기준으로 8월에 15억원까지 올랐지만, 9·13 대책 이후인 10월 들어선 선호도가 떨어지는 입지라곤 해도 14억 초반대까지 고점보다 1억 원 빠져 거래된 물건이 있다”며 “실은 호가는 조금 떨어지고 있지만 거래 자체가 없는 것이 보다 큰 문제”라고 말했다.
A씨의 말처럼...
한편, 올해 매매가가 20억 원을 넘은 곳은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이외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25억 원),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23억5000만 원)로 각각 나타났다. 10억 원이 넘는 매매도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18억3000만 원),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2단지(15억6000만 원) 등을 포함해 14건으로 집계됐다.
지금은 중형 기준으로 15억원이 넘는 송파구 잠실동의 1기 재건축 아파트인 엘스·리센츠·트리지움·파크리오·레이크팰리스도 10년 전에는 8억원대에 그쳤으며, 현재 강남4구로 분류되는 강동구에서는 10억원이 넘는 중형 아파트가 아예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용 84㎡를 기준으로 10억원대 시세를 형성한 지역을 통칭하기 위해 아예 ‘10억 클럽’...
또한 송파구의 경우 잠실 주공5단지나 엘스·리센츠 등 대단지 아파트들의 저가 매물이 소화되면서 호가가 올랐고, 서초구도 최근 저가 매물이 일부 소진되며 상승 전환했다.
특히 비강남권 아파트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박원순 시장이 최근 여의도·용산 개발계획 공개 이후 이들 지역 부동산의 매물이 회수되고 주인들이 호가를 올리는...
4일 잠실 아파트 시장에서 지표 역할을 하는 5개 단지인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파크리오, 레이크팰리스의 전세가를 분석한 결과, 파크리오 한 곳 정도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전세가의 변화 흐름이 나타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1년 전인 지난해 6월 경부터 이들 5개 단지의 전세가는 전용 59㎡를 기준으로 6억원 대 후반에서...
제일 많이 오른 단지는 잠실동 잠실엘스 아파트로, 26.7% 급등했고 잠실주공5단지도 25.2% 상승했다. 이촌동 한가람과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도 각각 22.9%와 21.7% 뛰었다. 강북 지역 대표주자 중 하나인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4단지도 상승률이 10.3%를 기록했다.
공시가격이 9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면 1주택자라도 세금 부담이 크다. 종부세를 추가로...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119.93㎡, 11억8400만 원),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170.88㎡, 23억400만 원)를 함께 보유한 경우 세금은 2713만4208원에서 3511만8652원으로 29.4% 늘 것으로 산출됐다.
재정개혁특위의 권고안에는 주택 임대소득의 소형주택 과세특례를 축소 또는 일몰 종료하면서 주택 임대소득 분리과세 시 적용되는 기본공제 400만 원을 축소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