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비상근무 1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시, 자치구, 유관기관 등 인력 4635명과 제설장비 1168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한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하고,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에 제설제를 살포한다.
시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달라고도 부탁했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는...
행사에는 △사업비를 후원한 대우건설과 대한주택건설협회 △공사를 진행하는 한국해비타트 △물품을 후원해준 이브자리, 대우컴프레셔 △자원봉사에 참여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심동행키트 제작해 참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해치스 기자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서울시 홍보대사 션의...
서울시는 지난 1년여간 주민, 자치구, 전문가와 열띤 논의·조정을 통해 기획안을 마련했다. 기획안에는 4가지 계획원칙이 담겼다. △지역 위상과 사업 실현성을 고려한 유연한 도시계획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구역계 확대 및 가로망 정비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조성 △주변과 조화롭고 지역의 상징이 되는 입체적 경관 창출이다....
21일 서울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자치구별 경제활동 생산규모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서울시 지역내총생산(GRDP)’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GRDP는 서울시에서 한 해 동안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가치로 평가한 수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서울의 경제성장률은 3.4%로 전년도 성장률(0.9%)보다 2.5%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자치구 중 처음이며, 내년 1월 중에 시행될 예정이다.
‘상생협약 체결식’에는 서초강남슈퍼마켓협동조합 서민홍 이사장, 한국체인스토어협회 강성현 협회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 교환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상생협약의 내용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이 주요 골자다. 아울러 대형유통은 중소유통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공동 마케팅...
자치구에서 관리하는 구도(區道)에 대한 특별점검도 연간 1852㎞에 대해 추진된다. 내년부터 자치구 집중관리대상 468개소 617.2㎞에 대해 연 3회 반복 조사를 실시해 골목골목의 지반침하를 예방한다.
굴착공사장의 지하안전평가 이행여부 점검도 대폭 강화했다. 기존에 지하 10m 이상 굴착공사장에 대해 지하안전평가 이행 여부를 10개소에 한해 표본점검 하던 것을...
서울시와 자치구가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대비한 인파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과 행사를 찾는 시민의 일상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조치다.
20일 서울시와 자치구는 다가오는 성탄절 연휴, 제야의 종 타종행사, 해맞이 행사 등으로 연말연시 명동, 보신각,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광화문광장 및...
앞으로 조합은 세입자 이전비용, 영업손실액 보상 등의 이주 보상을 하고 서울시와 자치구는 사업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용적률 완화 계획을 승인하고 그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가 조례를 통해 마련한 세입자 보상기준은 모아타운 내에서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형) 사업을 추진하면서 세입자 손실보상 시 △용도지역 상향이 없으면...
송파구 1인 가구는 약 7만9000세대로 서울 자치구 중 3번째로 많다.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송파구청과 우선지원가구 200세대를 선정해 관내 1인 가구에게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해피박스는 총 12종 간편식과 생필품으로 구성해 연말 카드와 함께 전달됐다.
한편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가 문을 연 2017년부터 올해까지 송파구 관내 1인 가구 총...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의 최저 기온은 영하 25.6도를 기록했다. 후허하오터와 시닝의 최저기온은 각각 영하 23.3도, 영하 20.4도로 집계됐다.
추위가 이어지면서 중앙기상대는 전날 오전 10시 중국 전역에 올해 첫 ‘저온 황색 경보’를 내렸다. 저온 황색 경보는 네 단계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중국 중앙기상국은 20일까지 이어지는 한파로 내몽골과 서북부...
성동구는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0.03% 상승을 기록했다. 이 밖에 강북구와 노원구는 각각 –0.07%와 –0.05%로 낙폭이 확대됐다. 도봉구 역시 –0.04%으로 지난주보다 낙폭이 커졌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은 거래 희망가격 격차가 큰 상황에서 주택 시장 불확실성으로 매수 문의가 줄었다. 이 때문에 매도가격 하향 조정 매물이 나타나고...
서울시 관계자는 “관광특구가 확대되거나 구역이 변경되는 경우에도 신규 지정과 똑같은 절차를 다 거쳐야 한다”라며 “(자치구에서) 외국인 방문객 수 충족 등 여러 요건을 다 갖췄는지 점검하고 신청하게 되면, 시에서는 전문기관을 통해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문체부와의 협약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 특구와 관련해 관광활성화 예산이...
특히 전 부서 업무 매뉴얼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한 건 서울 자치구 중 처음이다.
서초업무 플랫폼은 총 59개 부서‧동주민센터의 행정업무를 582개로 표준화해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토록 △업무 개요 △업무 프로세스 △관련 법규 △유관기관 현황 △Tip △관련자료 순으로 구성했다. 기관별로 분류하면 구청 462개, 보건소 68개, 동주민센터 48개 등의 매뉴얼이 소개됐다....
강동구는 아이맘 택시사업, 서울형 키즈카페, 지역아동센터,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등 선도적 정책을 펼치며 서울시 자치구 중 2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를 달성했다.
원도심과 신도심 간 격차 완화는 풀어야 할 과제다. “원도심 안에서도 초등학교까지는 키울만한 데 갈 만한 상위 학교가 없어 이사를 하는 상황”이라며 재정비 촉진사업 등 주거 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시내 전 자치구에 1구 1캠퍼스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인재를 양성, 기업에 첨단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미래 인재들을 공급하는 역할을 해 서울시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시작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서울의 미래를 이끌...
올해 3분기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자치구들도 출산·양육 환경 조성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신혼부부 비율이 가장 높은 송파구는 2014년 전국 최초로 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를 열고, 관내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을 챙기고 있다.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임산부의 건강뿐만 아니라 고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최대 원전회사인 중국핵공업그룹은 네이멍구 자치구 바오터우시의 한 광산에서 새로운 광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물은 ‘나이오보바오타이트(niobobaotite)’로 명명됐죠.
나이오보바오타이트는 나이오븀, 바륨, 티타늄, 철광석, 염화물로 이뤄져 있는데요. 특히 나이오븀 함량이 높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인구 비례와 자치구 시·군의 일부 분할을 금지한 현행법상 획정 기준으로는 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서 의원의 생각이다. 획정 때마다 농촌 지역이 타 선거구 포함·배제를 거듭하면서 의석이 줄어들고, 잦은 지역 간 연결고리 단절로 숙원 사업 차질 등 지역발전 저해로 직결된다는 주장이다.
서 의원은 "획정 기준에 지역인구...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각 자치구별로 한파쉼터 1270개소(경로당,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 겨울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방풍텐트, 온열의자 등의 한파저감시설 4839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전년대비 1598개소를 확대해 시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겨울철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