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임팩트스퀘어’, 소셜벤처 2기 협약기업인 ‘같다’, ‘이프랜트’, ‘팔월삼일’이 참석해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국내 순환 경제 체계 선도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1월부터 수거, 선별 및 원료화 2개 부문에 걸쳐 소셜벤처 2기를 모집했으며, 수거 부문에서...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 역사, 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청소인력 배치, 이동식 간이 쓰레기 수거함 설치 등으로 생활폐기물의 분리수거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선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평소보다 많은 양의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최근 들어 명절 선물이나 음식을 준비하는 가정이 많이...
기초통계 구축, 탄소배출권 전환ㆍ거래 지원, 정책자금 지원 및 기술 이전,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한 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 수산물의 생산부터 수산부산물의 처리, 재활용까지 전 주기에 걸친 자원순환 관리를 통해 연안·어장 환경을 살리고 수산부산물이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곳에선 네오(Neo) QLED 8K,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더 세리프’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행동 △자원 순환을 위한 노력 △친환경 기술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한 삼성의 의지와 약속을 보여준다.
친환경 비전 실현을 위한 삼성전자의 다양한 노력도 소개한다. 소싱부터 생산, 사용, 패키징, 폐기 등 총 5단계 11개의 제품 생애주기별 친환경 활동을...
3일 환경부 자원순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압축 페트(PET)의 국내 평균 가격은 ㎏당 451.7원으로 1년 전(㎏당 334.9원)보다 34.8% 올랐다. 2년 전(㎏당 211.1원)과 비교하면 113.9% 증가한 것으로 가격이 두 배 이상 뛰었다.
다른 폐플라스틱 소재도 마찬가지다. 폴리에틸렌(PE) 플라스틱을 세척·분쇄한 PE플레이크는 지난달 ㎏당 727.4원으로 1년 전보다 24% 올랐다....
희소금속 자원 확보 등 순환 경제체계를 본격화하기 위해 고품질 순환자원 생산을 위한 인공지능(AI) 폐플라스틱 선별장과 공공 열분해 시설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폐배터리에서 니켈 등 희소금속을 고효율로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연내 전용 산업단지를 포항에 착공한다.
◇ 3대 녹색 신산업을 키우고 임기 동안 100조 원 수출 효과 창출
환경부는 전통적...
앞서 남동발전은 올해 6월 EBS와 자원순환 협업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성동N에서 만든 펭수 모양의 석탄재 재활용 제품을 사들여 기부를 결정했다.
해당 제품은 석탄재 20%, 재생플라스틱 80% 등 폐자원으로만 100% 이뤄져 순환경제 확대와 탄소중립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석탄재 재활용 확대를 위해...
텀블러ㆍ폐우산 등 4100여 개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어 구미지역에 기부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1.7톤 감축 기여
SK실트론이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그린온(ON)’을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SK그룹,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진행 중인 ‘탄소 줄이고, 자원 돌리고’ 캠페인의 일환이다.
그린온은 SK실트론 본사가 있는 경북 구미지역의...
이앤켐솔루션은 2007년 설립 이래 혐기성소화시설 및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에 포함된 유해가스(황화수소, 실록산, 암모니아 등) 제거 공정과 제습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폐기물 에너지화 및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이앤켐솔루션과 올해 1월 바이오가스 활용 그린수소...
‘자원순환시행계획(환경부)’은 자원의 순환이용 촉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임을 고려해 개발기본계획에서 정책계획으로 조정된다. 평가서 초안 생략 등 절차가 간소화되고 환경 보전계획과의 부합성 등 평가항목이 변경된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개정으로 환경영향평가 변경 협의에 대한 사업자의 과도한 부담을 완화하고, 폐기물이 대량...
수술·처치행위는 난이도와 자원 투입 수준을 반영해 수가 기준을 세분화하고, 고난도 고위험 행위는 추가 보상한다.
특히 시설·인력 기준을 충족하는 분만 의료기관과 의사에 대한 보상을 대폭 강화한다. 광역시를 제외한 시·군·구에 수가 100%를 취약지역수가로 가산하고,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부담을 고려해 인적·안전정책수가(100%)를 추가 지급한다....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과 ‘원더풀’의 중의적 의미를 지닌 원더플 캠페인은 일상에서 사용된 플라스틱이 올바르게 분리배출되고 유용한 굿즈로 되돌아오는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게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2020년 12월 첫 번째 시즌 이후 작년 7월부터 약 5개월에 걸쳐 시즌2까지 진행한 바 있다. 그동안 약 7200명의 소비자와...
소각시설의 폐기물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건설 현장 및 건설폐기물 중간 처리업체에서는 불연물 무게 기준을 10% 이내로 해 소각업체에 위탁·처리하도록 개선했다.
정선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2050 탄소중립 및 순환 경제 사회 전환이라는 환경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합리적으로 자원순환 분야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원
△자원순환분야 하위법령 개정 시행
△남은 음식물 줄이기 우수 공공집단급식소 6곳 선정
△국민 참여로 화학물질 불법유해정보 차단
29일(화)
△환경부 장관 10:30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도시침수 정책간담회(한강홍수통제소)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 법안소위(국회)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도시침수방지 정책간담회...
매장에 빨대, 컵홀더 등 일회용품을 비치하지 않아 소비자의 습관을 바꾸거나, 무인주문기(키오스크)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일회용품 비제공’을 기본값으로 설정하는 식이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매장은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을 통해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원순환(재활용보관시설·녹색건축자재), 열환경(생태면적률·냉방부하저감), 생활환경(유니버설디자인) 분야도 신설했다.
이에 기존 허용용적률 적용 항목은 세 개 분야 8개에서 여섯 개 분야 13개로 늘었다. 새로운 기준은 이후 결정되는 지구단위계획 내 건축허가와 주택법상 주택건설사업에 즉시 적용된다.
법적 상한을 넘는 상한용적률의 경우...
현재 9145곳 운영 중인 마을 단위 ‘공동집하장’을 2026년까지 1만3000곳으로 확대해 영농 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선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집중 수거 기간 영농단체와 협력해 영농폐기물의 수거율을 높이고,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도’에 맞춰 지자체별 계획을 수립해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기존 운영 중인 전국 택배 물류 기반 시설을 활용·지원해 투명페트병을 회수한 후 재생 원료 생산 기업인 알엠과 에이치투에 전달하고 이들 기업은 고품질 재생 원료를 생산한다. 아로마티카는 이 원료를 사용해 재생 용기를 이용한 제품을 제작·판매한다.
재단법인 화이트 타이거즈는 '자원순환사업' 추진을 위해 조성된 자원순환 기금을 운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