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점과 예술점수 34.91점을 받아 합계 72.36점을 획득, 쇼트 1위에 올랐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6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3.37점의 시즌 최고점을 달성해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를 제치고 올 시즌 여자 피겨의 정점에 섰다.
엘 아비 히렐 수다니(26·디나모 자그레브), 소피알 페굴리(24ㆍ발렌시아), 마지드 부게라(31ㆍ레퀴야), 사피르 타이데르(21ㆍ인터밀란) 등은 는 눈여겨봐야할 선수다. 특히 ‘알제리의 지단’으로 불리는 페굴리는 미드필더로 월드컵 예선 7경기에 나서 3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또 타디데르는 알제리의 신성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들은...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오후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쇼트프로그램에서는 73.37(기술점수 38.37, 구성점수 35점)점을 얻었다. 이로써 시즌 최고기록을 세웠다. 시즌 2위는 아사다 마오(일본)이 73.18, 3위는 라프니츠카야 (72.24)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일본의 안도 미키는 62.81점(기술점수 30.65, 구성점수 32.16)로 김연아에 이어...
김연아가 6일 오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쇼트 프로그램에서 73.37(기술점수 38.37, 구성점수 35점)점을 얻었다. 아직 다른 선수들의 경기가 끝나진 않았지만 사실상 1위를 굳힌 상태다. 시즌 최고기록과 함께 화려한 복귀 무대를 치른 셈이다.
김연아는 경기 후 “어려운 점프들을 모두 잘 했는데 마지막 점프에서 실수를...
안도 미키는 6일(한국시간) 오후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쇼트프로그램에서는 62.81점(기술점수 30.65, 구성점수 32.16)를 받으며 김연아(73.37)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무난한 연기를 펼친 안도 미키는 김연아의 상대가 되지는 못했다. 점프전 스피드와 준비동작에서 매끄럽지 못한 모습이었다. 반면 김연아는 빠르고 준비...
김연아는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쇼트프로그램에서는 73.37(기술점수 38.37, 구성점수 35점)점을 얻었다. 이로써 시즌 최고기록을 세웠다. 시즌 2위는 아사다 마오(일본)이 73.18, 3위는 라프니츠카야 (72.24)다.
이날 시즌 첫 연기에 도전한 김연아는 풍부한 감정연기와 완벽에 가까운 점프를 선보였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경기일정
‘피겨 퀸’ 김연아의 드레스 리허설에 이어 김연아가 6일 출전하는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일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MBC는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쇼트 프로그램을 단독 생중계한다.
이날 3조에 속한 김연아는 전체 15번째로 경기에 참여한다. 경기일정에 따라 오후 10시 57분...
김연아는 6일 밤(한국시간) 오후 11시 14분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의 쇼트 프로그램에 3조 세번째로 출전한다. 프리 프로그램은 7일 오후 10시에 진행된다.
네티즌들은 이날 경기에 앞서 김연아가 입게 될 의상이 공개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김연아의 중계 일정, 김연아의 드레스 리허설 등은 포털사이트 상위권을 휩쓸고...
6일(한국시각) 김연아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의 드레스 리허설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함께 의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연아의 역대 드레스가 화제다.
이날 드레스 리허설에서 김연아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쇼트프로그램 점검에 나섰다. 비즈가 돋보이는 노란색 긴팔 의상으로 공개 직후부터 많은 피겨 팬들의 눈길을 끌고...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앞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처음 나선 드레스 리허설에서 노란색 의상을 선보였다.
김연아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 노란색 의상의 앞쪽에는 비즈를 달아 화려함을 더했다.
쇼트 새 의상을 본 네티즌은 "김연아, 노란 병아리 같아" "김연아 새 쇼트 의상...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전날 순서 추첨에서 24명 선수 중 15번을 뽑은 김연아는 3조 3번째 선수로 경기에 나서게 된다.
2조까지 경기가 끝난 후 한 차례 링크를 정리하면 김연아는 밤 10시57분 링크에 들어가...
MBC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를 위성 생중계한다. 6일 오후 9시30분부터 김연아가 출전하는 여자 쇼트 경기가, 오는 7일 오후 11시5분부터는 여자 프리 경기가 방송된다.
이에 따라 금요일과 토요일 심야시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은 결방한다. 금요일에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7일에는 오후 11시에...
원색의 다운재킷과 레깅스 등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넘친다. 한편, 크로아티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참가중인 김연아는 오늘 밤 11시 14분 새 쇼트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Clowns)'를 선보이는 데 이어 내일 열리는 프리경기에서는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공개한다.
김연아는 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이틀째 공식 연습에서 프리스케이팅인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에 맞춰 연기를 펼치며 실전에 대비했다.
김연아는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러시아) 등 다른 4명의 선수들과 함께 연습에 나섰고 이들 중 마지막 순서로 연습에 나섰다. 김연아가 선택한 속...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떠난 김연아는 현지 적응 훈련을 거친 후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연아가 출전할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는 올해로 46회째를 맞은 대회다.
김연아는 오는 6일 오후 9시40분부터 시작되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김연아는 7일 오후 10시에...
김연아 연습영상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프로그램을 펼칠 ‘김연아 연습영상’이 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4일 ‘김연아의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첫 공식 연습 영상’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동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Clowns)’는 김연아의 올 시즌 쇼트 프로그램 곡이다.
쇼트프로그램인...
5일(한국시간) 김연아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가 열리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첫 번째 공식 연습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피겨여왕의 올림픽 시즌 프로그램 첫 시연답게 세계 여러 매체와 팬들이 가득 모였다. 쇼트 프로그램 음악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트리플 연속 점프부터 스핀과 스텝에 이어 애절하고 서정적인 안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