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생가스발전소는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잉여 부생가스를 연료로 1, 2호기(각 100MW)에서 시간당 20만kW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약 60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특히 이 발전소는 기존에 버려지던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적인 발전 방식으로 꼽힌다.
포스코에너지는 부생가스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 전량을 포스코 일관제철소에...
△한국전력
-11월 전기요금 인상으로 2014년 높은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2015년 주가는 연료비 연동제 시행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2014년 하반기 2% 수준의 추가 전기요금 인상과 원전 충당부채 증가로 잉여현금흐름 개선도 기대 가능하다.
△삼성카드
-업계 평균 2배 이상 성장 및 할부리스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ROE 제고...
수소를 이용한 에너지저장시스템은 재생가능 에너지로 발전한 잉여 전력을 수소로 변환해 저장한다. 전력 부족 시에는 그 수소를 이용해 연료전지와 가스터빈 등으로 발전함으로써 축전지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에너지 저장기술이다. 출력 용량은 리튬이온전지의 10~1000배 이상이며, 축전지에 비해 장시간의 축전도 가능하다. 수소를 정제하는 데는 물의...
SK가 여름철 국가전력 수급 비상 상황에서 에너지 절감에 앞장선다.
SK는 3일 SK이노베이션과 SK E&S, SK가스, SK텔레콤 등 계열사가 에너지 절감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장, 사옥,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실천 가능한 50대 과제를 선정하고 적극 시행한다. 에너지 계열 회사들의 경우, 전력 최대 가동 시간대에는 각 사업장이 가지고...
100MW급 압축공기저장시스템은 잉여 전력으로 공기를 대기압의 50배로 압축해 지하암반에 저장했다가 이를 발전하는 시스템으로 군산시 비응도 내 부지에 설치될 예정이다.
54MW급 리튬이온전지 실증은 기존 소형 배터리를 적층·대형화해서 전기를 저장하는 시스템으로 서고창 변전소에 설치된다. 앞으로 건설될 서남해안권 풍력단지에서 발생하는 전력을...
거래소 측은 주요 상장 기업들의 잉여금이 증가해 순자산규모가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배당수익률의 경우 KRX100은 1.42%에서 1.38%로, 코스피200은 1.40%에서 1.35%로 내려갔다. 배당금 상승률이 주가 상승분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의미다. 코스닥프리미어는 0.87%에서 0.89%로 소폭 높아졌다.
KRX100에...
특히 이 기술이 제로 에너지 아파트 건설에 활용되면 태양광 지열 태양열 등으로 생산한 전기에너지로 잉여전력까지 생산이 가능해 제로에너지 하우스가 아닌, 플러스에너지 하우스까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다.
‘제너하임’은 제로에너지(Zero Energy)와 집을 뜻하는 독일어 ‘하임’의 합성어다. 대우건설의 총 70가지 그린 프리미엄 요소기술이 적용된...
포스코강판은 이날 주총에서 제24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외 6개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30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 한빛홀에서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2011 회계연도 연결재무제표, 별도 재무제표 및 부속서류 승인의 건 외 3개의 안건을...
신 연구원은 “반면 원가회수율이 가장 낮고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전력 과소비 문제가 지적된 주택용 요금인상이 제외된 점은 아쉽다”며 “요금이 인상됐지만 CFC(잉여현금흐름) 창출과 차입금 감축에 필요한 12%에는 여전히 미달된다”고 설명했다. 전기요금은 일반용 4.5%, 산업용 6.5%, 교육용 4.5%, 가로등 6.5% 인상됐으며 주택용과 농사용은 제외됐다.
그는...
구체적으로 시장점유율 기준 전력부문 국내 1위, 스판덱스 세계 2위, PET 타이어코드부문 세계 1위, PET원사 국내 2위, 나이론원사 세계 5위, 전동기 국내 1위, PET병 국내 1위 등 우수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효성은 2010년 이후 중공업 및 건설부문의 부진으로 수익성이 둔화되기도 했으나 섬유와 화학, 산업자재부문의 고른 실적이 이를 흡수해 꾸준한 실적...
두 정상은 이와 함께 (가스관 안전문제 등이) 해결된다는 조건으로 러시아 극동지역의 잉여전력을 북한을 경유해 한국에 공급하는 사업도 검토 가능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두 정상은 극동 시베리아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ㆍ조선ㆍ자동차ㆍ건설ㆍ농업 등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확대를 평가하고, 지리적 인접성과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바탕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잉여 전력을 북한을 경유해 남한으로 이어지는 송전선을 깔아 한반도로 공급하겠다는 구상이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의 이번 부레이 발전소 방문을 계기로 북러 양국은 송전선 건설을 비롯한 북러 양측 간 에너지 협력 문제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아무르주 방문 이후에는 정차하지 않고 울란우데...
신문에 따르면 정부는 정보·기술(IT)을 적용해 가정과 기업의 소비전력을 제어하는 ‘홈에너지매니지먼트시스템(HEMS)’ 보급을 지원하는 한편 태양광 발전이나 야간전력 등 잉여전력을 저장하기 위해 기업·가정이 축전지 를 구입할 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외에 내년 여름에는 전력 수요를 줄이기 위한 요금제 도입과 재생가능 에너지 보급 등...
그나마 서일본에는 잉여 전력공급 능력이 있지만 주파수가 달라 동일본을 도울 여력이 안 된다. 동쪽은 50Hz, 서쪽은 60Hz의 주파수를 각각 사용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보다 많은 전력을 보내기 위해 전력업체들과 논의 중이다.
공급망이 끊기면서 소니 도요타자동차 등 대기업들은 지진 피해 발생 이외 지역에서도 공장의 조업을 중단했다....
하지만 잉여전력에 대한 상계처리는 설비용량 3kW까지 시설에 국한해 태양광 시장의 확대나 고용창출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kW를 초과한 전기설비의 경우 한전과의 상계처리가 되지 않아 역전류 방지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일부 잉여전력은 인접 변전소로 흘러들어 이에 대한 전력요금을 한전에서 이득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최근 기업들의 잉여 현금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외국인 투자가들이 단순히 지난 2년 간 국내주식을 많이 샀다고 해서 내년에 순매도로 전환하지는 않을 것이며, 이들의 비중이 높아진 결과 배당에 대한 압력도 커질 것이다. 내년 주식시장의 화두는 리레이팅이고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이익의 안정성, 이에 따라 자연스레 제고되는 주주가치다.
올해부터 국내...
- 국세청, 소득세 및 국제조세 집행기준을 마련
최근 태양광발전의 잉여전력을 한전에 송전하고 그 상당액을 전력요금에서 차감 받으면 비과세소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국세청은 다양한 세법해석사례를 담은 올해 소득세 및 국제조세 집행기준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정용 태양광발전은 사업성이 있는 전략사업으로 볼 수 없어 소득세...
태양광발전 주택소유자가 잉여전력을 한전에 송전하고 그 상당액을 전력요금에서 차감받는 경우 비과세소득으로 해석될 수 있다.
15일 국세청은 이같은 내용의 ‘최근 세법 해석 사례’를 발표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어려운 세법규정을 납세자가 보다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세법에 대해 과세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구체화한 세법집행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