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각계 인사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4점, 산업부 장관 표창 35점 등 총 53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전기안전대상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이 회장은 친환경 미래에너지산업 육성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안정화를 위한...
차장 등 5명이, 산업부 장관 표창에는 권기수 태성에너지 대표 등 25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임해종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유공자들을 치하한 뒤 “위기를 더 큰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속도감 있는 수소안전 인프라 구축, 가스안전관리에 언택트 접목, 민간 주도 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산업을 선진화해 나가야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임해종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가자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유정범 회장과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회장을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gn)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한 연대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한편 행사 이후 임해종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타이머콕을 설치하고 특별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필수인원만 참석했으며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을 위해 떡을 준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임 사장은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사고 중 사용자 취급...
국내 처음으로 건립될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이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6일 이투데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미래 친환경에너지인 수소의 안전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가스 안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효과적 수소 가스안전 체험 인프라 구축에...
연휴 기간 상황근무를 강화하고 긴급출동 태세를 갖춰 가스 사고 발생 시 피해를 막도록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임해종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 사용량이 급증하는 연휴에 가스시설 이상 유무를 꼭 주기적으로 확인해달라"며 "가족과 안전한 연휴를 보내기 위해 사소한 수칙이라도 중요히 여기며 지켜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해종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소의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국민에게 확산돼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무한한 수소의 가치, 수소의 특성에 따른 안전성, 수소에너지를 경제성 있게 활용하기 위한 안전 기술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7일 제17대 신임 사장으로 임해종(사진)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 9월 17일부터 2023년 9월 16까지 3년이다.
임 사장은 1958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나 한양대 법학과, 영국 서섹스대 대학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 기획예산담당관, 공공혁신기획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임해종(62)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내정됐다.
15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임 신임 사장 내정자는 17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023년 9월 16일까지 3년이다.
충북 진천 출신인 그는 한양대 법학과, 영국 서섹스대 대학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기획예산담당관...